에베소서 4:17, 22-32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186. 영화로신 주 성령 (구, 17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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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신 주 성령 나의 마음 비추사 어둠 몰아 내시고 밝게 하여 주소서
- 전능하신 주 성령 성결하게 하시고 나의 맘을 살피사 죄를 멸해 주소서
- 화평하신 주 성령 슬픈 맘에 오셔서 온갖 괴롬 없애고 기쁜 맘을 주소서
- 거룩하신 주 성령 나의 맘에 계시사 망령된 일 없애고 홀로 주관하소서 아멘
2월 18일 •화요일
거짓 평점을 주지 맙시다
성경읽기 : 레위기 23-24; 마가복음 1:1-22
새찬송가 : 186(통176)
오늘의 성경말씀 : 에베소서 4:17, 22-32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에베소서 4:25)
같이 차를 타고 가던 손님이 자기는 세상에서 가장 냄새나는 과일을 먹는 운전기사, 여자친구와 다투는 운전기사, 그리고 다단계 금융 사기에 돈을 투자하라고 권하는 운전기사를 만났던 것이 힘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운전기사들에게 낮은 평점이 아니라 별 5 개씩을 주었다고 합니다. “다들 좋은 사람들로 보였어요. 내가 나쁜 평점을 주면 앱에서 쫓겨날까봐 그랬지요.” 그는 운전기사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을 감추고 거짓 리뷰를 보낸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에베소의 믿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들로서 서로 사랑으로 진실을 말하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러려면 “의와 거룩함”(에베소서 4:24)의 습관을 기르고, 하나님을 위해 구별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은 서로를 분열시키고 방해하는 반면, 진실은 믿는 사람들을 하나 되게 하기 때문에 서로 거짓말 대신 진실을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는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25절)고 썼습니다.
예수님은 믿는 사람들 사이에 연합을 해칠 수 있는 거짓말과 서로 “거짓 평점”을 주려는 마음을 극복할 용기를 주십니다.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랑의 삶을 살 때,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32절)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다른 믿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숨기고 싶을 때가 있습니까? 정직하고 진실된 것을 나누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실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FEBRUARY 18
NO FAKE RATINGS
BIBLE IN A YEAR :LEVITICUS 23-24; MARK 1:1-22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4:1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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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 off falsehood and speak truthfully to your neighbor, for we are all members of one body. [ EPHESIANS 4:25 ]
A ride-sharing customer shared that he had endured a driver eating the world’s smelliest fruit, another driver who was bickering with a girlfriend, and one who tried to get him to invest money in a Ponzi scheme. In each case, instead of a poor rating, he gave the drivers five stars. He explained, “They all seemed like nice people. I didn’t want them to be kicked off the app over my bad rating.” He gave false reviews-keeping the truth from the drivers . . . and others.
For different reasons, we might withhold the truth from others. But the apostle Paul encouraged the Ephesian believers to lovingly speak the truth to one another as new creatures in Christ. This required cultivating habits of “righteousness and holiness” (EPHESIANS 4:24)-living lives that were set apart for Him and that reflected His ways. They were to replace lying with telling one another the truth because lies divide and disrupt while truth unites us as believers. He wrote, “Each of you must put off falsehood and speak truthfully to your neighbor, for we are all members of one body” (V. 25).
Jesus empowers us with the courage to resist lying and giving one another “fake ratings”-things that can disrupt our unity with other believers. Living a life of love, as He guides us, will lead to our sharing “kind and compassionate” expressions of truth (V. 32). MARVIN WILLIAMS
When are you tempted to withhold the truth from other believers? Why is it vital to share what’s honest and true?
Dear God, please help me to be authentic in my relationships out of love for You and others.
오늘의 성경말씀(에베소서4장 22-32절) : 새 사람이된 성도의 바른 생활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2-24)
주님! 에베소 성도들은 과거의 죄악된 삶에서 떠나,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새로운 옷을 입은 새 사람이 되기위하여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먼저는 과거의 습관에 물들어 있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그후에는 “심령이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더러운 옷을 벗었으니 더러운 마음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새 사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사람은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22-24절) 성도는 거짓을 버리고 참된 말을 해야하며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기 위해 분을 내지 말아야 하고 도둑질을 버리고 선한 일을 해야합니다(25-28절) 사도 바울은 새사람을 입은 성도가 더욱 노력해야 할 일은 바른 언어생활입니다. 오직 덕을 세우는데 필요한 말을 하고 ,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의 입에서 나오는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모든 악한 죄들은 성령님을 근심하게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형제 자매를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29-32절) 우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 아버지께서도 우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입니다”(마6:15) 아멘!
주님!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셨으니 참 감사합니다.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셨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그러나 옛 사람의 모습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그 위에 새 사람을 입지는 않았는지… 그리스도의 옷을 입었다고 하면서도 옛 사람의 누더기 옷을 아직도 걸치고 있지는 않는지 … 스스로를 돌아보기 원합니다. 성도의 언어생활은 나의 의지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함께 노력하여 이룬 성령의 열매들입니다. 모든 더러운 말들은 사탄의 도구들이기 때문에 전혀 덕을 세우지도, 은혜를 끼치지도 못합니다. 오히려 싸움과 분란을 일으킬 따름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아직도 교회는 싸움터요, 교인은 거짓말장이라고 손가락질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변화되지 못한 그릇된 성도들의 모습이 추하게 세상으로 전파되고 있음을 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과연 선한말로 덕을 세우며 은혜를 끼쳤는지 , 용서하지 못하고 수군거리며 비방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근심하지 아니하고 기뻐하시도록 올바른 언어생활과 용서하는 마음을 소유하므로 주님의 교회를 굳건히 세워가는 지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얼마나 어디까지 정직해야하나 ?
남에 대한 사랑인가 ?
자신을 감추기 위함인가 ?
다른 사람의 의도와 생각을 누가 알수있나 ?
판단하지 말고 사랑으로 선하게 생각하자
Don’t tell a lie to each other is today’s theme. Of course as Christians we don’t tell a lie. But today ODB daily reading encourage me to tell the truth as Christian in no matter what situations at risk. We can’t take today’s encouragement lightest. Do I really have courage to tell the truth at risk? “Rather, 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are to grow up in every way into him who is the head, into Christ,” Ephesians 4:15 ESV
서로 거짓말 하지 말라 가 오늘 말씀의 주제이다. 물론 우리는 기독교 신자로서 거짓말 하지 않는다. 그러나 오늘의 양식은 위험이 따르는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진실을 말하라는 주문이다. 나는 위험이 따르는 상황앞에서도 진실을 말할수 있을까?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에베소서 4:25)
Thank you reminding that the truth always delivers. Forgive me for not speaking the truth to myself even though when I know I am withholding it. Soften my heart when am I ignorant and let the truth lead me even though it may hurt me or others. Not living by your truth is to live blindly with no place to go. Let me be encouraged to speak truthfully to others and live in remorse. Guide me to live in your na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