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7-12

  1.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2.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3.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4.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5.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6.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452.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구, 50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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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님 닮기 원함이라 예수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2.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자 위로 하시는 주 길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3. 겸손한 예수 거룩한 주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후렴) 예수님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원 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지금 곧 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2월 16일 •주일

하나님의 자비를 본받아

성경읽기 : 레위기 19-20; 마태복음 27:51-66
새찬송가 : 452(통505)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7: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태복음 7:12)

한 핀란드 병사가 러시아와의 3개월 겨울 전쟁(1939-1940) 중에 부상을 입고 전쟁터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한 러시아 병사가 소총을 겨누며 그의 앞으로 걸어오자 핀란드 병사는 이제 죽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병사는 그에게 구급 상자를 건네주고는 그냥 지나갔습니다. 놀랍게도 그 핀란드 병사는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데, 역할만 바뀌어 이번에는 한 러시아 병사가 전투 현장에 부상을 입고 무방비상태로 누워있었습니다. 핀란드 병사는 그에게 의료품을 건네주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야 할 원칙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태복음 7:12)는 말씀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이 단순한 한 가지 원칙만 지킨다면 세상이 얼마나 달라질지 상상이 되시나요? 우리가 함께 예수님께서 명하신 지혜의 말씀에 순종한다면 얼마나 많은 억압이 사라질 수 있을지 계산이 되시나요?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가 받고 싶은 사랑과 자비를 다른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베풀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좋은 것으로 주시는(11절)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냥 적이나 모르는 사람, 아니면 자원이나 기회를 놓고 경쟁하는 사람으로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그들에게도 우리와 똑같이 자비와 친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태도와 관점이 바뀌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따라 우리에게 거저 주신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도 아낌없이 줄 수 있게 됩니다.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다른 사람들을 대접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예수님에게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보여줄 수 있게 해주소서.

SUNDAY, FEBRUARY 16

REFLECTING GOD’S MERCY

BIBLE IN A YEAR : LEVITICUS 19-20; MATTHEW 27:51-66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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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verything,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 MATTHEW 7:12 ]

A Finnish soldier in the three-month Winter War with Russia (1939-1940) lay wounded on the battlefield. A Russian soldier walked his way, pointing his rifle. The Finn was certain he’d met his end. However, the Russian handed him a medic kit, then kept moving. Remarkably, the Finn later found himself in a similar situation, only the roles were reversed-a Russian soldier lay wounded and helpless on the battlefield. The Finn handed him medical supplies and walked on.

Jesus gave us a central, guiding principle for our lives: “In everything,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MATTHEW 7:12). Can you imagine how different our world would be if believers kept this one simple principle? Can we calculate how much oppression would end if we collectively obeyed Jesus’ wisdom? If only, as He guides us, we would give others the same compassion and mercy we’d hope to receive ourselves. As we “give good gifts” to others, we reflect the heart of our “Father in heaven (who gives) good gifts to those” He loves (V. 11).

It’s vital that we see others as not merely enemies or strangers or people with whom we compete for resources or opportunities. Instead, we should see their need for mercy and kindness just as we need it. And as we do, our posture and perspective will change. Then, as God provides, we can freely offer them the

love He’s freely offered to us. WINN COLLIER

Why is it vital to treat others the way you’d like to be treated? How can Jesus help you?

Dear God, please help me reflect Your mercy and love in how I treat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