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5:8-12
-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524.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구, 3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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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찾는 구주 예수 곧 오라하시네
2. 우리를 오라 하시는말 기쁘게 듣고 순종하세 구주를 믿기 지체 말고 속속히 나가세
3. 주 오늘 여기 계시오니 다와서 주의 말씀 듣세 듣기도 하며 생각하니 참 진리 시로다
(후렴)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2월 12일 •수요일
우리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
성경읽기 : 레위기 13; 마태복음 26:26-50
새찬송가 : 524(통313)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55:8-12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55:8)
여러 해 전 남편이 교회 사람들과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모두 여행을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실망했지만 항공료와 숙식비 등, 여행을 위해 모았던 돈 전부를 방문 하려 했던 곳 사람들에게 보냈습니다. 그 기금은 거기서 학대받는 사람들을 위한 보호소를 짓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얼마전 조찬 기도 모임에서 남편은 오래 전 그가 방문하려고 했던 마을에 사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선생님이었는데 그 보호소를 매일 지나다닌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그 지역의 가장 힘없는 사람들에게 공급하시기 위해 그곳을 사용하셨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계획과 소망은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며, (우리의) 길은 (그분의) 길과 다르기” (이사야 55:8)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과 다를 뿐만 아니라 우리의 것보다 “더 높고” 더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바로 하나님 그분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9절). 이 진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에도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우리는 오랜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뒤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들에 영향을 끼치셨다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계속 세상으로 향하면서, 하나님께서 언제나 강하게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합시다(11절).
어떤 일로 낙심했던 적이 있습니까?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은 그분 자신에 대해 어떻게 가르쳐주셨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게 일어나는 일을 이해할 수는 없어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FEBRUARY 12
OUR PLANS AND GOD’S PLANS
BIBLE IN A YEAR :LEVITICUS 13; MATTHEW 26:26-50
TODAY’S BIBLE READING: ISAIAH 5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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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 [ISAIAH 55:8 ]
Many years ago, my husband decided to take a trip to Africa with a group of people from his church. At the last minute, the group was prevented from going on its journey. Everyone was disappointed, but the money they’d collected for airfare, lodging, and food was donated to the people they’d tried to visit. The people used it to construct a building that would shelter victims of abuse.
Recently, at a prayer breakfast, my husband met someone who lived in the village he’d almost traveled to so many years ago. This person was a teacher who said he walked by the building every day. He confirmed that God had used it to provide for the most vulnerable people in the area.
Our plans and desires don’t always match what God has in mind. For His “thoughts are not (our) thoughts, neither are (our) ways (His) ways” (ISAIAH 55:8). God’s ways aren’t just different from ours; His ways are “higher” and better because what He does is consistent with who He is (V. 9). This truth gives us hope when our efforts to serve Him don’t turn out the way we’d planned.
It might be years before we’re able to look back and trace God’s influence through certain situations. For now, though, as we continue to reach out to the world in His name, we can remember that God is always powerfully at work (V. 11). JENNIFER BENSON SCHULDT
When have you felt disappointed with an experience? How might God use this to teach you something about Himself?
Dear God, You’re the all-knowing one. When I don’t understand what’s happening, please help me to trust You.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 55장 8-12절) : 우리와 다른 하나님의 계획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55:8)
주님! 하나님께서 고통중에 있는 이스라엘백성을 시온으로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실 것이고 , 다윗과 같은 메시아를 세우실 것입니다(1-5절) 그 초청의 말씀을 듣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사람들은 용서와 회복을 맛보게 될 것이며,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6-13절)
주님! 이스라엘의 회복을 계획하시는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시며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8-10절)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기적처럼 회복이 되어 기쁨으로 노래하고, 가시나무와 찔레같던 그들의 형편이 잣나무와 화석류로 바뀔 것입니다. 이 같은 일은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나타내는 영원한 표징(상징)이 될 것입니다(11-13절) 아멘!
주님! 이전에는 내 영혼의 해결되지 않은 많은 문제들로 인해 늘 방황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내 생각만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거부하고 멀리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내 생각을 버리고 주님앞에 다시한번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통해 주님이 항상 나와 가까이 계신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늘 소망으로 기쁨을 주시는 주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아멘!
At times we are much dismayed when the plan we planned turned not to be feasible one. But let’s not discouraged because as times pass it turns out to realize why God prevent the plan. He seees what we don’t see. Rather we contemplate why God prevent the plan not to move along. Let’s read a verse the verse,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Isaiah 55:8-9 NIV
Disappointment can be a regular occurrence. It can go on for a long time and may hard to comprehend. Trying to lead the new life but have set backs is not easy. God’s way maybe be a difference course but it way is higher and unable to comprehend. He is has a plan and it is good. Whatever the best may be to us on earth is nothing compared to the greatness of our God. Father, life me up when I defeated or set back. Help me to trust that your way is all the w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