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1-11
-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99. 하나님 사랑은 (구, 4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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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에 부어 주시사 충만케 하소서
- 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그 사랑 내게 비추사 뜨겁게 하소서
- 그 사랑 앞에는 풍파도 그치며 어두운 밤도 환하니 그 힘이 크도다
- 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과 영에 채우사 새 힘을 주소서 아멘
2월 8일 •토요일
그리스도 안에서 돌봄
성경읽기 : 레위기 4-5; 마태복음 24:29-51
새찬송가 : 299(통418)
오늘의 성경말씀 : 빌립보서 2:1-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5)
내 친구 드웨인의 어머니 샬린은 나이 94세에 키는 5피트(약 150cm)가 안되고 몸무게도 100파운드(약 45킬로그램)가 안됩니다. 그래도 이 어머니는 지금도 장애로 몸을 추스르지 못하는 아들을 돌봅니다. 그들이 사는 이층집을 방문하면 어머니는 대개 자기가 지내는 2층에 있다가 사랑하는 아들을 보살필 때처럼 열 여섯 개의 계단을 천천히 내려와 손님을 맞이합니다.
샬린이 자신보다는 먼저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 내 마음이 찔리고 도전과 격려를 받습니다. 샬린은 바울이 빌립보서 2장에서 권하는 모습의 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라” (3-4절).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다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는 데에는 희생이 따를 수 있습니다. 살아가기에 힘든 형편일 수도 있지만, 우리가 마음먹고 자신을 내어주지 않는다면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제대로 돌봐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겸손히 돌보는 일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1-4절 참조). 우리가 자신을 내어줄 때에 예수님의 본을 따라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상기시켜 줍니다. “다른 이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십시오”(5절, NIV).
남을 더 배려하고 생각하도록 당신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이겨내야 할 어떤 장애물들이 있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제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내어줄 수 있게 해주소서.
SATURDAY, FEBRUARY 8
CARING IN CHRIST
BIBLE IN A YEAR : LEVITICUS 4-5; MATTHEW 24:29-51
TODAY’S BIBLE READING: PHILIPPIANS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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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your relationships with one another, have the same mindset as Christ Jesus. [ PHILIPPIANS 2:5]
Ms. Charlene, my friend Dwayne’s mother, is ninety-four years old, under five feet tall, and weighs less than a hundred pounds. Yet this doesn’t stop her from doing what she can to care for her son, whose physical health prevents him from caring for himself. Visits to their two-story home often find her on the second floor where she resides. Slowly, she descends sixteen stairs to the first floor to greet her guests, just as she does to assist in caring for the son whom she loves.
Ms. Charlene’s selfless determination convicts, challenges, and inspires me as she prioritizes her son’s well-being over her own. She models what Paul encourages in Philippians 2: “In humility value others above yourselves, not looking to your own interests but each of you to the interests of the others” (VV. 3-4).
Caring for those with health challenges or other needs can be costly. The demands of life can be all-consuming, and even those closest to us can be shortchanged if we’re not intentional about taking our eyes off ourselves. But humbly caring is what believers in Jesus are called to do (SEE VV. 1-4). When we give of ourselves, we follow the example of Jesus and help others in the process. The apostle reminds us: “In your relationships with one another, have the same mindset as Christ Jesus” (V. 5). ARTHUR JACKSON
Who inspires you to be more caring and selfless? What obstacles might you have to navigate to meet others’ needs?
Dear Jesus, please help me to be more intentional in giving myself for the good of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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