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6:1, 6-13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6.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8.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9.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10.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289.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구, 20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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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 털 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5. 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에 올라가 주님을 뵈오리 그 기쁨 비길데 없네
(후렴)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월 7일 •금요일
하나님의 눈에 열외는 없습니다
성경읽기 : 레위기 1-3; 마태복음 24:1-28
새찬송가 : 289(통208)
오늘의 성경말씀 : 사무엘상 16:1, 6-13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7)
프로 미식축구 팀들은 매년 열리는 미식축구연맹 선수 선발 기간 동안 신인 선수들을 선발합니다. 감독들은 유망한 선수의 기술과 체력을 평가하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들입니다. 2022년, 브록 퍼디는 제일 마지막 순위인 262위로 선정되었고, 마지막으로 선정된 선수에게 붙여지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인 “미스터 열외”로 불렸습니다. 다음 시즌에 그가 경기에 출전할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불과 몇 달 후 퍼디는 두 번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사실, 팀 관계자들도 선수들의 잠재력을 언제나 제대로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구약성경의 이야기 가운데, 하나님은 사무엘 선지자를 보내어 이새의 아들 중에서 이스라엘의 다음 왕을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사무엘은 그 아들들을 살펴보면서 그들의 외모에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그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사무엘상 16:7)고 말씀하시고, 나이가 제일 많거나 키가 제일 큰 자가 아니라 오히려 막내에다 가장 열외로 보이는 다윗을 선택하여 이스라엘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왜 종종 사람들을 잘 평가하지 못할까요? 오늘의 성경말씀은 우리에게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7절)고 하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사역 팀이나 자원봉사로 섬길 사람을 뽑아야 할 때, 하나님 보시기에 귀한 자질에 근거하여 선발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당신은 “열외”로 제외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람들을 볼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보시는 것처럼 사람들을 볼 수 있도록 통찰력을 주소서.
FRIDAY, FEBRUARY 7
NOT IRRELEVANT IN GOD’S EYES
BIBLE IN A YEAR : LEVITICUS 1-3; MATTHEW 24:1-28
TODAY’S BIBLE READING: 1 SAMUEL 16:1,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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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look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 1 SAMUEL 16:7]
During the annual National Football League Draft, professional football teams choose new players. Coaches spend thousands of hours evaluating prospective players’ skills and physical fitness. In 2022, Brock Purdy was the last-262nd-pick and labeled “Mr. Irrelevant,” the nickname given to the last football player selected. No one expected he would play in a game during the upcoming season. Just a few months later, however, Purdy led his team to two playoff wins. The reality is that team executives don’t always do an effective job identifying potential. And neither do we.
In a familiar Old Testament story, God sent the prophet Samuel to select the next king of Israel from among the sons of Jesse. When Samuel looked at the men, he was swayed by their physical appearance. But God said to him, “Do not consider his appearance or his height” (1 SAMUEL 16:7). Instead, God led him to choose not the oldest or tallest but the youngest and seemingly least relevant choice-David, who would be Israel’s greatest earthly king.
Why do we often do such a poor job evaluating people? Our passage reminds us that “people look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V. 7). When we’re asked to select someone to be on a work team or serve on a volunteer committee, we can ask God to give us wisdom to make choices based on qualities valuable to Him. LISA M. SAMRA
When have you felt “irrelevant”? How might you see people from God’s perspective?
Heavenly Father, please give me insight to see others as You see them.
Father, help us to see others as You do not by their outward appearance but by their condition of their hearts. Give us wisdom to value and choose people based on the qualities that matter most to You. In the precious name of Jesus we pray, Amen.
오늘의 성경말씀(사무엘상 16장 1절, 6-13절) :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삼상16:7)
주님! 사울왕의 폐위에 대하여 안타까워하는 제사장 사무엘에게 하나님은 새 왕에 대한 기름 부음을 지시합니다(1절) 사무엘은 여호와의 기름 부을 자를 외모로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본다고 말씀하십니다(6-7절) 이새의 일곱아들들의 등장에 사무엘은 고무되었지만 하나님이 택하신 자는 없었습니다. 말째 아들 다윗이 오자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에게 기쁨으로 기름를 부어 왕으로 삼습니다 (8-13절) 아멘!
주님! 아직 사울이 왕위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울 대신 다른 사람을 기름부어 왕으로 세우는 것은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제사장 사무엘이 이것을 걱정하자 하나님은 오직 말씀대로 행할 것을 명령하셨으며, 누구에게 기름 부을 지를 알려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3절) 제사를 위해 이새와 그의 아들을 청한 사무엘은 외모로 즉 용모와 키로만 기름 부을 자를 선택하려고 하였습니다.사무엘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판단기준을 망각한채 오직 자신의 판단 기준을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 사람에 대한 세상적 가치관이 물질과 외모로 평가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가치기준은 “외모가 아닌 중심”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7절) 그동안 우리들도 사람을 대할 때에 외모로 판단했던 일들이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안경을 쓰고 그리스도의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가치를 더욱 사모하여서 , 오직 마음의 중심만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고 쓰시기에 아름다운 그릇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 하소서”(시139:23-24)
” 무슨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3:23)
God does not choose one by appearance but by heart and mind. We have to cultivate our inner heart pure toward God. By daily cultivating ourselves to be ready to be used. Reading, mediating application what we read everyday. Let’s quote a verse, “So Samuel took the horn of oil and anointed him in the presence of his brothers, and from that day on the Spirit of the Lord came powerfully upon David. Samuel then went to Ramah.”
1 Samuel 16:13 NIV
God. I may be irrelevant to others but thank you for choosing me as your child. Forgive me for looking only on the outside when I deal with others and give me wisdom to look for goodness and qualities on the inside. I am in a new place where I must get to know many people. Let me not judge and also show qualities that praise and honor you in the work that I do. I pray for that even that I may not around each day that those two know and feel my love them.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