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36-40
-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383. 눈을 들어 산을보니 (구, 4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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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들어 산을보니 도움 어디서오나 천지 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 않게 주가 깨어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 하시네
- 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2월 5일 •수요일
예수님께 눈을 고정시킴
성경읽기 : 출애굽기 36-38; 마태복음 23:1-22
새찬송가 : 383(통433)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5:36-40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5:39)
준은 옆에서 달리는 회색 차에서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나가려고 차선을 바꾸려는데 추월하려고 할 때마다 옆 차의 운전자도 똑같이 속도를 내는 것 같았습니다. 마침내 간신히 추월하고는 성취의 기쁨을 맛보며 백미러를 쳐다보고 슬쩍 웃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준은 나가야 할 출구를 지나친 것을 알았습니다.
준은 그때의 이야기를 하며 어이가 없다는 듯 웃었습니다. “추월에만 정신이 팔려서 나가야 할 출구를 놓친 거야.”
이와 같은 실수는 하나님과 동행하려고 애쓰는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께서 유대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해를 할 때(요한복음 5:16), 예수님은 그들이 율법을 연구하고 지키는 데에만 열중하다 정작 율법이 가리키는 예수님은 모른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39-40절).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 앞에 옳게 행하려고 유대 율법을 지키는 데 몰두하였고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하게 했습니다. 우리도 이처럼 하나님을 위한 열심으로 교회 참석, 성경공부, 자선 사업 같은 선한 일들을 계속하며 다른 사람들의 동참을 종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우리는 그런 일들을 행하는 이유가 되는 예수님을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서 예수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킬 수 있도록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도록 합시다(히브리서 12:2).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요한복음 14:6)이십니다.
당신은 오늘 무엇에 집중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 눈을 고정시킨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실 수 있게 해주소서.
WEDNESDAY, FEBRUARY 5
FIXING OUR EYES ON JESUS
BIBLE IN A YEAR : EXODUS 36-38; MATTHEW 23:1-22
TODAY’S BIBLE READING:JOHN 5: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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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said), “These are the very Scriptures that testify about me.” [ JOHN 5:39 ]
June’s eyes were fixed on the gray car beside her. She had to change lanes to exit the highway, but each time she tried to overtake the vehicle, the other driver seemed to speed up too. Finally, she managed to cut in front. Smug in her moment of triumph, June looked in the rearview mirror and smirked. At the same time, she noticed her destination exit passing her by.
With a rueful smile, she recounted: “I was so fixated on overtaking that I missed my exit.”
Such a slip can also happen in our desire to walk in God’s ways. When the religious leaders persecuted Jesus for not keeping the Jewish law (JOHN 5:16), He warned that they’d become so fixated on studying and enforcing the law that they were missing the person the law pointed to: “These are the very Scriptures that testify about me, yet you refuse to come to me to have life” (VV. 39-40).
In trying to be right before God, the religious leaders focused on following the Jewish law and making sure everyone else did too. Likewise, in our zeal for God, we may keep up with good things-church attendance, Bible study, charity work-and even get others to join us. But we can become so focused on them that we miss the person we’re doing them for-Jesus.
In all we do, let’s ask God to help us fix our eyes on Christ (HEBREWS 12:2). He alone is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JOHN 14:6). JASMINE GOH
What are you focused on today?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fix your eyes on Jesus?
Dear God, thank You for giving me life through Christ. Please help me to keep Him at the center of all I do.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내 마음에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을때 음성도 듣지못하니 길을 잃어버리게되고 비진리와 타협하게 되고 생명없는 삶을 살게되는 구나 다시 깨닫고 회개하며 나의 신앙생활을 돌아봅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 5장 36-40절) : 성경이 증언하는 예수 그리스도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
주님! 성경의 말씀은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하여 세가지로 증거를 보여 주십니다. 첫번째는 인간의 증거로서 요한이 진리(예수님)에 대해 증거한 것입니다 (33절) 두번째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일을 통해 보여 주시는 역사(표적)가 예수님을 증거합니다(36절)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예수님의 증인이 되십니다(37절)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심을 증거하셨습니다(요1:32-34) 유대인들은 영생의 길을 발견하기 위해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예수님이 영생의 길을 주셨지만 거부하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다는 증거입니다((38-40절) 아멘!
주님! 본능적으로 예수님을 미워하고 거부하던 우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믿음의 복음의 증인들을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받아들이고 믿게하셨으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성령님께서 성경의 많은 증거들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깨닫게 해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성경을 많이 공부한 사람도 받아들이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가 없다면 성경의 증거인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며 , 영생의 길을 저버리게 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영생을 얻는 길을 알았아오니(요17:3) 아직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며 , 받아들이지 않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예수님을 증거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