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3:1-3, 16-24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구, 4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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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기쁨 오네 근심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기도하게 하시며 희미한 것 물리쳐 주의 사랑 비칠 때 기쁨오네
2.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아름답고 활기차게 다 변하네 화평중에 내 영혼 영광스런 새 생명 다시 찾게 되었네 그 큰 사랑
3.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어둠 슬픔 중 한 짐이 다 사라져 우리들의 가는 길 밝히 비춰 주시며 복을 받게 하시네 그 큰 사랑
4.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그 광채가 찬란하게 우리 둘러 비치겠네 세상 모두 이기고 천국 생활 할 때도 주의 사랑 비치네 그 큰 사랑
(후렴) 그 큰 사랑 내 맘속에 충만하게 비칠 때에 찬송하네 그 큰 사랑 내 맘 속에 화평함과 기쁨 주네 그 큰 사랑
2월 1일 •토요일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성경읽기 : 출애굽기 27-28; 마태복음 21:1-22
새찬송가 : 293(통414)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1서 3:1-3, 16-24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요한1서 3:1)
킴은 가방을 챙겨놓고 창가에 앉아 아빠가 오기를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날이 저물어 밤이 되면서 아이의 기대는 사라졌습니다. 이번에도 아빠는 오지 않았습니다.
부모가 이혼한 킴은 아빠와 함께 지내는 시간을 고대했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난 정말 필요 없는 아이임에 틀림없어. 아빠가 날 사랑하지 않는 게 분명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듯, 킴도 나중에는 육신의 부모나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실망시켜도, 우리에게는 우리를 사랑하며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 권의 서신서와 요한복음, 그리고 계시록을 기록한 요한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알았습니다. 실제로 그는 자신을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요한복음 21:20)라고 부르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요한1서 3:1)라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주셔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게 하셨습니다(16절; 요한복음 3:16).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기도 가운데 계시고,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브리서 13:5)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안전하게 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 때문에 실망했던 적이 있습니까? 그때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어떻게 위로를 얻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아낌없이 주신 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쉼을 얻습니다.
SATURDAY, FEBRUARY 1
OUR FATHER’S LOVE
BIBLE IN A YEAR : EXODUS 27-28; MATTHEW 21:1-22
TODAY’S BIBLE READING: 1 JOHN 3: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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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 1 JOHN 3:1 ]
Kim settled in by the window, bag packed, waiting eagerly for her daddy to arrive. But as the bright day darkened and then turned to night, her enthusiasm faded. She realized Daddy wasn’t coming-again.
Kim’s parents were divorced, and she longed to spend time with her father. Not for the first time she thought, I must not really matter. He must not love me.
As Kim later learned-and as all of us who receive Jesus as our Savior come to know-though our earthly parents and others will disappoint us, we have a heavenly Father who loves us and won’t let us down.
John-the author of three inspired biblical letters, the gospel bearing his name, and the book of Revelation-understood the depth of God’s love. In fact, he referred to himself as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JOHN 21:20), identifying himself as someone whose life had been changed by Christ’s love for him.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 he wrote (1 JOHN 3:1).
God loves us so much that He gave His Son Jesus who laid down His life for us (V. 16; JOHN 3:16). He’s always available to us in prayer, and He promises,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HEBREWS 13:5). We can rest secure in His love. ALYSON KIEDA
When has another person disappointed you? How have you found comfort in your heavenly Fathe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the great love You lavish on me. I rest in Your promise that You’ll never forsake me.
오늘의 성경말씀(요한일서3장 1-3절, 16-24절) : 말과 혀가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1서3:18)
주님!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그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소망을 가진 우리는 자신을 죄에서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1-3절)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을 실천하신 분이 있으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목숨까지 버릴 가치 있는 선한사람이 아니라 단지 흉악한 죄인에 불과 한데도 말입니다(16절) 이처럼 주님은 자신이 불이익을 당하면서도 상처입고 궁핍한 사람들을 돕기위하여 힘쓰고 애쓰는 긍휼의 사랑을 가진자를 귀하게 여기십니다(17-18절) 하나님의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자는 그 분안에 거한 것입니다(19-24절) 아멘!
주님! 하나님은 죄악 가운데 방황하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대신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의 경건치 못한 삶이 변화되었습니다(1-3절)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때문에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말과 혀로만 하지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재물이 있는데도 형제의 궁핍함을 돌보지 않는다면 ,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16-18절) 진리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양심에 부끄러움 없이,기쁘게 이웃에게 선을 행하게 됩니다(21-22절) 아멘!
주님! 나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사랑의 주님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 그러므로 이제 그 사랑을 주님이 제게하신것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저도 나누어 주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제게 주신 물질, 재능, 은사를 사랑의 바구니에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원합니다. 눈을 들어 그리스도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면서 사랑의 필요를 원하는 곳에 전해주기를 원합니다. 섬기는 공동체 안에서도 사랑과 후원이 필요한 지체가 누군가를 늘 살펴보기 원합니다. 주님의 가르치심대로 말과 혀로만 하지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그 사랑을 전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1서3:16)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4, 17절)
Assurance that we are in Jesus’ love that love is sure and unchanging love, because He did go to Gethemane to bear our sin so that we to be saved. No love is greater than this love, God ask us to love others as you are loved. Do we have other choice but to obey? Oh,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