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4:1-7
-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
-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
-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329. 주 날 불러 이르소서 (구, 26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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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날 불러 이르소서 말씀대로 전하리라 나 주님의 뜻을 따라 길 잃은 양 찾으리다
- 주 날 인도하옵소서 나도 남을 인도하리 주 말씀에 주린 양떼 다 먹이게 하옵소서
- 저 든든한 반석 위에 날 세우사 힘 주소서 네 손을 펴 물에 빠진 저 무리를 건지리다
- 내 주 얼굴 뵙기까지 주님 나를 도우소서 이 천한 몸 받으셔서 주 뜻대로 쓰옵소서 아멘
1월 27일 •월요일
다른 사람을 축복하도록 축복하심
성경읽기 : 출애굽기 16-18; 마태복음 18:1-20
새찬송가 : 329(통267)
오늘의 성경말씀 : 열왕기하 4:1-7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열왕기하 4:5)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나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즐거움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쓰는 기사에 내 의견을 보태지 않도록 훈련 받았습니다. 내가 기자를 그만두고 몇 년이 지나면서 나는 블로그에 글을 올려 하나님을 전하라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점점 더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런데 내 의견 특히 나의 믿음에 대해 말하는 것이 조금은 불안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나에 관한 할 말이 더 이상 없어지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매주 시간이 지나며 격려의 말과 통찰력을 독자들과 계속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을 많이 쓸수록 더 많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섬기려 나의 은사와 재능을 쏟으면, 하나님이 어떻게 더 큰 기쁨과 영감을 채워 주셨는지 내 삶 속에서 목격했습니다.
열왕기하를 보면 선지자 엘리사에게 도움을 청하러 간 한 가난한 과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죽은 남편의 빚쟁이는 두 아들을 종으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그 과부가 집에 가지고 있던 것은 작은 올리브유 한 병 뿐이었습니다. 선지자는 그에게 이웃들에게서 빈 그릇을 모아 그 속에 기름을 계속 부으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4:5) 모든 병이 기적적으로 채워질 때까지 계속 부었습니다. 이 가난한 과부는 남은 기름으로 가족의 빚을 다 갚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항상 공급하십니다. 하나님은 은사와 재능과 물질로 축복하시고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어 주게 하십니다. 우리의 은사를 숨기거나 가볍게 여기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합시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어떤 은사와 재능을 주셨습니까? 당신은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 은사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축복하시고 다른 사람에게 축복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MONDAY, JANUARY 27
BLESSED TO BE A BLESSING
BIBLE IN A YEAR : EXODUS 16-18; MATTHEW 18:1-20
TODAY’S BIBLE READING: 2 KINGS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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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brought the jars to her and she kept pouring. [2 KINGS 4:5 ]
During my years as a journalist, I enjoyed telling other people’s stories, but I was trained to not share my own opinions. So years after I had felt God call me out of my journalism career, when I increasingly felt God directing me to write a blog and speak about Him, I was a little nervous about sharing my thoughts, especially about my faith. As I started blogging, I was afraid I’d run out of things to say. But week after week, I found encouraging words and insights to share. The more I wrote, the more ideas flowed. The same is still true now.
I have witnessed in my own life how God has filled me with more joy and inspiration when I’ve poured out my gifts and talents to serve others.
In 2 Kings, we read about a poor widow who went to the prophet Elisha for help. Her late husband’s creditor wanted to seize her two sons. All she had at home was a small jar of olive oil. The prophet instructed her to collect empty jars from her neighbors and to keep pouring oil into the containers. “They brought the jars to her and she kept pouring” (4:5). She kept pouring until all the jars were miraculously filled. She could pay her family’s debts with the extra oil.
God is faithful and always provides. He’s blessed us with gifts and talents and resources to be a blessing to others. Let’s not hide or dismiss our gifts but use them for His glory. NANCY GAVILANES
What gifts and talents has God given you? How are you using your gifts to serve others?
Dear God, thank You for blessing me and making me a blessing.
오늘의 성경말씀(열왕기하4장 1-7절) : 과부의 기름그릇이 넘치는 기적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그릇에 다찬지라 “(왕하4:3, 6)
주님! 생활형편이 정말 어려운 선지자 제자의 가정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두아들을 데리고 살아갈 길이 막막한 처지에 있었습니다. 게다가 감당할 수 없는 빚까지 지고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빚준사람이 두 아이를 종으로 삼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절박해진 과부는 남편이 경외했던 하나님께 호소하기 위해 엘리사 선지자에게 부르짖습니다(1절) 엘리사는 그 여인의 집에 남아있는 기름 한 병을 사용하여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동네의 그릇을 모두 빌려오게 하여서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차고 넘치도록 부어 주셨습니다(2-6절) 그 결과 빚을 모두 갚고도 살 길을 마련할 수 있을만큼 풍성히 채워 주셨습니다(7절) 아멘!
주님! 생활고에 시달리던 과부는 빚준사람에게 찾아가서 빚을 탕감하거나, 연기해 달라고 부탁할 수 있었지만 그녀는 직접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찾아갔습니다. 자신의 삶의 문제를 영적으로 해결하려고 결단하였습니다. 그녀는 일시적인 해결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을 원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이 여인의 믿음을 본받아 전능하신 하나님께 직접 아뢰고 간청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 가운데서 풍성한대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신실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오니 , 넘치도록 사랑으로 채워주시기를 긴구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풍성히 주신 은사와 재능과 물질을 ,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도 나누어 줌으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 찾는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7:8-9)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6:33)
Everyone of us has God given talent. We can use our gifts to serve others as a Christian. We read a poor widow who had nothing but a jar of olive oil. When she offered the oil to the prophet Elijah who fillled oil all jars she borrowed from the neighbors. When we offer our talents for the Lord, whatever it may be, God uses for His good causes. “She left him and shut the door behind her and her sons. They brought the jars to her and she kept pouring. 6 When all the jars were full, she said to her son, “Bring me another one.”
But he replied, “There is not a jar left.” Then the oil stopped flowing. 2 King 4:5
God my talents are not of a prophets. I can’t perform miracles or move thousands or hundreds. What I can do is appreciate is what you have put inside me see that it is precious and it is to be used for your glory in some type of way. I’ve had the opportunity to train someone new and it has let me remember the some of the gifts you’ve given you. Gifts are not to earn praise for ourselves but to give glory to you by server others letting them know exactly whom it comes from.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