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16-18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484.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구, 5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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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 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생각 잘때나 깰때 함께 하소서
- 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안에 내가 늘 함께 하네
- 세상의 영광 나 안보여도 언제나 주님의 나의 기업 주님만 내 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셔라
- 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되소서 아멘
1월 23일 •목요일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
성경읽기 : 출애굽기 7-8; 마태복음 15:1-20
새찬송가 : 484(통533)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4:16-18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4:18)
나는 기억을 잃어 가는 아버지를 보면서 고통스러웠습니다. 치매는 인생에 대한 기억이 남지 않을 때까지 사람들의 모든 기억을 빼앗아갈 정도로 잔인합니다. 어느 날 밤,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 나를 격려하셨습니다. 꿈에서 하나님은 작은 보물 상자를 손에 들고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아버지의 모든 기억이 여기에 안전하게 저장되어 있다. 내가 너의 아버지 기억을 당분간 보관하고 있다가 언젠가 천국에서 이 기억 상자를 그에게 돌려 줄 것이다.”
그 후 몇 년 동안, 아버지가 내가 누구인지 못 알아볼 때마다 그 꿈은 나에게 아버지의 병이 일시적임을 상기시켜 주며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영원히 회복될 것입니다.
그 꿈은 또한 바울이 환난을 “잠시 받는 경한 것”(고린도후서 4:17)이라고 표현한 글을 기억나게 해 주었습니다. 바울 사도가 환난을 과소평가한 것이 아닙니다. 그도 큰 고난을 겪었습니다(7-12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영원한 미래의 영광을 생각하면 지금의 환난은 가볍고 순간적인 것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예수님을 통해 이미 받은 여러가지 축복과 또한 언젠가 경험하게 될 최후의 영광이 그 모든 환난을 능가할 것입니다(17절).
하나님과 그리고 주님과의 약속을 생각하면, 우리는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려움 속에도 우리는 매일 믿음 안에서 살면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에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16절). 오늘도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에 “주목”합시다(18절).
당신은 어떤 고난을 겪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자녀로 당신이 소유한 모든 것들이 어떻게 낙심하지 않도록 도울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 고난이 최종 판결이 아니며 주님이 궁극적 결정권자이심에 감사합니다.
THURSDAY, JANUARY 23
GOD’S PROMISES
BIBLE IN A YEAR :EXODUS 7-8; MATTHEW 15:1-20
TODAY’S BIBLE READING:2 CORINTHIANS 4: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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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 2 CORINTHIANS 4:18 ]
It was painful to see my dad losing his memory. Dementia is cruel, taking away all the recollections of people until there’s no remembrance left of the life they lived. One night, I had a dream I believe God used to encourage me. In the dream, He had a small treasure chest in His hands. “All your dad’s memories are safely stored here,” He told me. “I’ll keep them in the meantime. Then one day, in heaven, I’ll return them to him.”
In the following years, this dream comforted me whenever my dad didn’t know who I was. I’d be reminded that his disease was temporary. Because he was a child of God, he’d be permanently restored one day.
It also helped to remember that Paul described suffering as “light and momentary” (2 CORINTHIANS 4:17). The apostle wasn’t underplaying suffering; he himself had suffered much (VV. 7-12). He was emphasizing that in the light of eternity and the future glory that’s ours in Christ, our troubles are light and momentary. All the glorious blessings we already have in Jesus now-and those we’ll one day experience-will infinitely outweigh them all (V. 17).
Because of God and His promises, we can choose not to lose heart. Even as we suffer, we can live each day in faith, relying on His power to renew us (V. 16). Let’s “fix our eyes” on His eternal promises today (V. 18). KAREN HUANG
What suffering are you experiencing? How can God’s promises and all that you have as His child help you to not lose heart?
Father, thank You that my suffering doesn’t have the final say. You do.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후서4장 16-18절) : 낡아지는 겉사람, 새로워지는 속사람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4:16)
주님!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겉사람은 점점 낡아지지만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지극히 큰 영광을 위해 지금 잠시 받는 고난을 기쁨과 감사로 극복하는 것이 부활의 믿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16-18절) 아멘!
주님! 우리의 장막인 우리의 육체가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낡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육체가 낡아진다고 해서 우리의 믿음과 열정과 소망이 함께 낡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속사람은 더욱 새로워지고 (17절)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이 우리도 다시 살리실 것이기 때문입니다(고후4:14) 그러므로 세상의 눈에 보이는 것에 연연하여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잃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때문에 빼앗기는 것들과 당하는 고난은 하늘에서 받을 영원하고 소중한 상급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롬8:18) 오직 하늘에 소망을 두고 담대히 인내하면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이 저희를 위해 지으신 하늘의 영원한 집이 있음을 생각하면서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기를 원합니다(고후5:1)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육신의 장막이 쇠하여 무너지게 될때에도 우리를 영원한 아버지 집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고후5:5) 아멘! 할렐루야!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고전15:13)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엡3:16)
While we live in this world we cannot avoid troubles and trials once in a while. Sometimes those are induced by us while other times God allows adversity to makes us grow in faith, in short we cannot avoid adversities in this world.
But what we should remember is the consequences of trial is two things, one is frustration and give in while the other aspect is overcome and win over by the strength God provides us. Those rebounding power is provided daily by words of God like we read today.
God. Thank you for reminding me that this torment and suffering is only temporary. This visible life is momentary and the eternity in your kingdom will bring us all together some day. Paul had hope and kept his faith in your during still struggles. Jon found no fault in you as his world was crashing before him. On days when I feel like I world is upside down and when I must face the realities of disease and death, be with me and help to remember that the true treasures we hold dear are in your hand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