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4:5-14
-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 바로가 곧 그의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새
- 선발된 병거 육백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니 지휘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들이 장막 친 데에 미치니라
-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337.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구, 36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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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2. 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3. 내 짐이 점점 무거워 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내 대신 짐을 져 주시네
4. 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주시네
(후렴)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1월 16일 •목요일
쉬운 길과 어려운 길
성경읽기 : 창세기 39-40; 마태복음 11
새찬송가 : 337(통363)
오늘의 성경말씀 : 출애굽기 14:5-1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출애굽기 13:17)
마크는 촉망받는 젊은 목사였습니다. 어느 날 아침, 그와 공을 차던 아들 오웬이 쓰러져 죽었습니다. 마크는 망연자실했고 지금도 아들의 죽음을 슬퍼합니다. 하지만 그 아픔으로 그는 더욱 타인의 아픔을 잘 아는 다정한 목사가 되었습니다. 나는 마크와 함께 슬퍼하며 “하나님은 사람에게 상처를 깊이 주신 후에 비로소 그에게 큰 복을 주신다”는 A.W. 토저의 통찰력이 그의 시련을 통해 입증되는지 궁금했습니다. 마크를 보면서 그것이 사실이라서 두렵습니다.
한편으로는, 그것이 간단한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기를 살펴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이 복잡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쉬운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출애굽기 13:17). 그런데 몇 절 후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되돌아 가라고 말씀하시며 바로가 그의 군대를 규합해 싸우러 오게 하셨습니다(14:1-4). 바로는 그 하나님의 속임수에 넘어갔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 짖었습니다”(10절). 모세는 그들을 향해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14절)고 꾸짖었습니다.
하나님은 쉬운 길과 어려운 길을 모두 사용하여 자기 백성들을 성장 시키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십니다. 주님은 “바로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4절) 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말씀대로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쉬운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여러가지 시험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을 굳게 세우십니다. 삶이 평안할 때 주님 안에서 안식하십시오. 삶이 어려울 때는 주님께 맡기십시오.
고난이 당신을 어떻게 성장시켰나요? 왜 하나님은 쉬운 시험과 어려운 시험을 둘 다 사용하신다고 생각하나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은 모든 시험을 통과하신 분입니다.
THURSDAY, JANUARY 16
EASY AND HARD
BIBLE IN A YEAR : GENESIS 39-40; MATTHEW 11
TODAY’S BIBLE READING:EXODUS 1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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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aid, “If they face war, they might change their minds and return to Egypt.” [ EXODUS 13:17 ]
Mark was a promising young pastor. Then one morning his son, Owen, collapsed and died while kicking a ball with him. Mark was devastated and still grieves the loss. But through his pain he’s become a more compassionate pastor. I’ve mourned with Mark and wondered if his trial illustrates an insight A. W. Tozer noted: “It is doubtful whether God can bless a man greatly until he has hurt him deeply.” I fear that’s true.
Then again, perhaps it’s not that simple. We learn about the complexity of God’s ways by observing the exodus of Israel. God led the young nation out of Egypt on an easy road, saying of Israel, “If they face war, they might change their minds and return to Egypt” (EXODUS 13:17). Yet a few verses later, God told Moses to double back so Pharaoh would rally his army and come out to fight (14:1-4). Pharaoh took the bait. The Israelites “were terrified and cried out to the Lord” (V. 10). Moses chided them, “The Lord will fight for you; you need only to be still” (V. 14).
God uses both easy and hard paths to grow His people and bring Him glory. He promised, “I will gain glory for myself through Pharaoh and all his army, and the Egyptians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V. 4). So did Israel. So can we. God is building our faith through every test, whether easy or hard. When life is easy, rest in Him. When life is hard, let Him carry you. MIKE WITTMER
How has pain contributed to your growth? Why do you think God uses both easy and hard tests?
Dear Jesus, You’re enough for every test.
오늘의 성경말씀(출애굽기 14장 5-14절) :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았을지니라”(출14:14)
주님! 이스라엘 자손들을 놓아 보낸 것을 뒤늦게 후회하고 , 마음을 바꾼 애굽왕 바로는 모든 지휘관과 병기를 동원해서 이스라엘의 장막을 친 곳까지 따라옵니다(5-9절) 바로의 군대를 보게된 이스라엘 자손들은 심히 두려워, 자신들을 죽게 하려고 애굽에서 이끌어 냈느냐면서 모세에게 항의합니다(10-12절) 그러나 모세는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기대하라고 말합니다(13-14절) 아멘!
주님! 하나님이 애굽에서 행하신 이적들을 기억하지 못하고, 애굽왕 바로는 욕심에 이끌려 특별병거 600대와 군대를 동원해 이스라엘 자손을 추격하게 됩니다. 앞은 홍해가 가로막고 ,뒤에서는 애굽의 군대가 따라오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에게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고 불평을 합니다. 심지어는 애굽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다는 망언까지 하게 됩니다(12절) 그러나 모세는 절망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공포에 질린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너희는 가만히 있어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그 분이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실 것이라”고 선포합니다(13-14절) 아멘!
주님! 어려움이 닥치자 원망하고 불평하던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습이 , 곧 세상사람들의 모습이며, 우리들의 연약한 모습이었음을 고백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해하며 낙심하여 떨때에 하나님은 “내가 해결할테니 가만히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14절) 이와같이 하나님의 자녀는 어려울때 잠잠히 인내하며 현재의 자리를 지킴으로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바라보아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오니 우리의 삶이 평안할때는 주님안에서 안식하게 하시고 , 삶이 곤고할 때는 오직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31)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4:16)
We read God uses blessings and pain to strengthen our faith. If only joyful we are blessed and fall off from distress. Are we trust God, let’s look back God had strengthen us when we passed through our valley of despair. If we confess our heavy laden burden He carries our weight for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