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11
-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 오 베들레헴 작은 골 (구, 1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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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베들레헴 작은 골 너 잠들었느냐 별들만 높이 빛나고 잠잠히 있으니 저 놀라운 빛 지금 캄캄한 이 밤에 온 하늘 두루 비춘줄 너 어찌 모르나
- 온 세상 모든 사람들 잠자는 동안에 평화의 왕이 세상에 탄생하셨도다 저 새벽 별이 홀로 그 일을 아는 듯 밤새껏 귀한 그 일을 말 없이 지켰네
- 오 놀라우신 하나님 큰 선물 주시니 주 믿는 사람 마음에 큰 은혜 받도다 이 죄악 세상 사람 주 오심 모르나 주 영접하는 사람들 그 맘에 오시네
- 오 베들레헴 예수님 내 맘에 오셔서 내 죄를 모두 사하고 늘 함께하소서 저 천사들의 소식 나 기뻐 들으니 오 임마누엘 예수님 내 맘에 오소서 아멘
1월 6일 •월요일
오 베들레헴 작은 골
성경읽기 : 창세기 16-17; 마태복음 5:27-48
새찬송가 : 120(통120)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2:1-11
베들레헴아…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마태복음 2:6)
필립 브룩스는 베들레헴을 방문한 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오 베들레헴 작은 골”이라는 찬송가의 가사를 썼습니다. 미국의 한 교회 목사였던 그는 베들레헴에 가서 보고 받은 감동을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이렇게 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는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 근처에 있는 베들레헴의 오래된 교회 안에 서 있었는데, 한참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는 멋진 찬송가가 온 교회에 울려 퍼졌어요. 그때 구세주 탄생의 ‘놀라운 밤’을 함께 노래하는 익숙한 목소리가 반복해서 들리는 듯 했답니다.”
1868년에 브룩스는 이 내용을 시로 정리했고,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가 곡을 붙였습니다. 이 노래는 미국 남북전쟁 직후의 혼란스러운 시기에 고요함과 평안의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오 베들레헴의 작은 골 / 너 잠들었느냐 / … 온 하늘 두루 비춘 줄 / 너 어찌 모르나.”
마태복음 2장에서 마태는 베들레헴에서 나신 구세주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동방 박사들”(1절)은 별을 따라 베들레헴에 왔고(미가 5:2 참조), 예수님을 찾게 되어 “크게 기뻐했습니다”(마태복음 2:10).
구세주의 탄생을 기념하면서, 구세주 탄생의 영광스러운 소식이 우리 에게도 필요합니다. “내 죄를 모두 사하고, 늘 함께하시며, 늘 함께 하소서” 라는 찬송가 가사처럼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구세주의 평화가 필요한 곳은 어디입니까? 예수님의 이야기 중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 닿나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에게 소망과 평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MONDAY, JANUARY 6
LITTLE TOWN OF BETHLEHEM
BIBLE IN A YEAR : GENESIS 16-17; MATTHEW 5:27-48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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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lehem, … out of you will come a ruler who will shepherd my people Israel. [ MATTHEW 2:6 ]
Phillips Brooks wrote the lyrics to the beloved carol “O Little Town of Bethlehem” after visiting Bethlehem. Brooks, pastor of a church in the United States, was so moved by his experience that he wrote this to his Sunday school students: “I remember . . . on Christmas Eve, when I was standing in the old church at Bethlehem, close to the spot where Jesus was born, when the whole church was ringing hour after hour with the splendid hymns of praise to God, how again and again it seemed as if I could hear voices that I knew well, telling each other of the ‘Wonderful Night’ of the Savior’s birth.”
In 1868, Brooks put his thoughts into a poem, and his church organist set it to music. The song spoke stillness and peace into the unsettling aftermath of the American Civil War: “O little town of Bethlehem / How still we see thee lie! / . . . The hopes and fears of all the years / Are met in thee tonight.”
Matthew wrote of our Savior’s birth in Bethlehem in Matthew 2. When the “Magi from the east” (V. 1) followed the star to Bethlehem (SEE MICAH 5:2), “they were overjoyed” to find Jesus (MATTHEW 2:10).
Today, as we celebrate Epiphany, we too need the glorious news of our Savior’s birth. As the hymn reminds us, He came to “cast out our sin and enter in” and “be born in us.” In Him, we find peace. ALYSON KIEDA
Where in your life do you need the peace the Savior offers? What aspect of Jesus’ story touches you most?
Dear Jesus, thank You for the hope and peace You’ve brought to me.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 2장 1-12절) : 베들레헴 작은 고을의 기쁨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마2:8)
주님! 예수님이 헤롯왕 때에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십니다. 그리고 동방에서 별의 인도를 받은 박사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하기 위해 찾아옵니다(1-2절) 그들을 인도하던 별이 아기예수님이 있는 곳에 멈추자 크게 기뻐하였으며 마침내 베들레헴에서 만나게 되고 , 그 분께 경배하고 예물을 드린후에 고향으로 돌아갑니다(3-12절) 아멘!
주님! 동방의 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탄생하신 예수님을 경배하러 왔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온 세상의 왕으로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베들레헴이 아니라 , 예루살렘에서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라고 묻고 있습니다(1-2절) 그들이 찾은 곳은 결국 베들레헴(미가서 5장2절)이었으며 별의 인도함을 받아 아기 예수가 머무는 곳에 도착하여 예물을 드리고 경배하며 그들이 ”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였습니다”(10절) 아멘!
주님! 아기 예수께서 온 세상의 왕으로 오셨지만 크고 웅장한 예루살렘 궁전이 아니라 유대 땅 작은 고을 베들레헴의 냄새나는 마굿간에서 태어나셨고, 말구유(밥통)에 뉘셨습니다(눅2:5-7) 이처럼 천한 곳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죄로 타락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고 .작은 고을,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겸손의 왕으로 오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 나를 살리신 나의 주 그리스도임을 고백합니다(빌2:5-8) 결국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야 했던 이유와 예수님이 고난 당하셔야 했던 이유가 죄인인 저 때문이었응을 다시금 고백드립니다. 그러므로 나를 살리신 그리스도의 사랑의 복음을 낮은 곳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겸손한 마음으로 전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Jesus. Your birth was for all. A savior not just for believers but for all man kind. The magi had to follow a star to find you in Bethlehem. Here and now, you are already with us and so many more need you their lives. You’ve given me comfort and peace in parts of my life that I didn’t know was needed. You’ve saved me from certain death and given me hope in life filled with struggles. I pray that those that need are encouraged and lead to a savior who is for all.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