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1:1-5
-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 주 예수 넓은 사랑 (구, 27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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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 넓은 사랑 그 크신 은혜를 나 힘써 전파 함은 참 기쁜 일일세 주 예수 복된 말씀 생명과 진리요 내 맘의 갈급함을 다 채워주시네
2. 이 말씀전할 때에 내 맘이 기쁘고 그 말씀전할수록 새 기쁨넘치네 구원의 복된 말씀 못들은 사람이 세상에 많으므로 힘써서 전하세
3. 이 말씀들은 사람 또 듣기 원하고 목말라 사모하니 그 말씀 진리라 그 나라 영광중에 나 부를 새 노래 예부터 좋아하던 이 말씀뿐일세
(후렴) 예부터 전한 말씀 주 예수 크신 사랑 나 항상 전파하기 참 기뻐하도다
1월 1일 •수요일
예수님 이야기
성경읽기 : 창세기 1-3; 마태복음 1
새찬송가 : 497(통274)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1서 1:1-5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요한1서 1:2)
케이트 행키는 널리 알려진 인물은 아니지만, 매우 특별한 여성이었습니다. 1800년대, 영국에서 교사, 전도자, 교육 행정가, 선교사, 그리고 시인으로 활동했던 이 분은 예수님을 신실하게 섬겼습니다. 1867년, 케이트는 심각한 병에 걸렸고, 회복 중에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와 “내가 들은 이야기”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 장문의 시를 썼습니다. 이 시는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와 그분의 삶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매우 사적인 이야기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성경 전체는 예수님에 집중하며 예수님의 이야기를 증거합니다. 요한은 자신의 서신 앞머리에 제자들이 각자 어떻게 예수님을 경험했는지에 대해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요한1서 1:1). 사도들은 예수님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증거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생명이 나타나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2절). 이후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2:14)라는 놀라운 표현을 썼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이야기가 우리 각자의 이야기이기도 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예수님과의 개별적 경험을 바탕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라는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케이트 행키가 시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일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 두 편의 시는 훗날 우리가 즐겨 부르는 “주 예수 넓은 사랑”과 “주 예수 크신 사랑”이라는 두 찬송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케이트처럼 예수님에 대한 간증을 자신의 말로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께서 특별한 방식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찾아오시고 구원하신 것처럼 말이죠.
당신에게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까? 주께서 어떻게 당신에게 찾아오셨고, 어떻게 당신을 구원하셨나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구원해 주시고 제 삶에 주의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WEDNESDAY, JANUARY 1
THE JESUS STORY
BIBLE IN A YEAR :GENESIS 1-3; MATTHEW 1
TODAY’S BIBLE READING: 1 JOHN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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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fe appeared; we have seen it and testify to it. [ 1 JOHN 1:2 ]
Most people have never heard of Kate Hankey, but she was a remarkable woman. A teacher, evangelist, school organizer, missionary, and poet, she faithfully served Jesus in 1800s England. In 1867, Kate contracted a serious illness. During her recovery, she penned a lengthy poem in two parts: “The Story Wanted” and “The Story Told.” The poem expresses in a very personal way her relationship with Jesus and the events of His life.
All Scripture points to Jesus and tells His story. John begins his epistle reminding readers how they had personally experienced Jesus: “That which . . . we have seen with our eyes, which we have looked at and our hands have touched-this we proclaim” (1 JOHN 1:1). Because of our experience of Him, the apostle writes, we’re telling the Jesus story: “The life appeared; we have seen it and testify to it” (V. 2). Later, John makes the fascinating comment, “The word of God lives in you” (2:14). In other words, the Jesus story is our story too. We’re called to tell the story of Christ in light of our own experience with Him.
This is what Kate Hankey did in her poem. Eventually, the two parts of her poem became these beloved hymns: “I Love to Tell the Story” and “Tell Me the Old, Old Story.” Perhaps we might, like Kate, find our own words and share our Jesus story with others-the unique way in which He loved us, came to us, and rescued us. KENNETH PETERSEN
What is your story with Jesus? How did He come to you and rescue you?
Dear Jesus, thank You for rescuing me and doing Your loving work in my life.
Happy New Year to all brothers and sisiterrs.
2025년도 오늘의 양식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 하루가 되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