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8:12-19
-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일제히 서느니라
-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가 사랑하는 자는 나의 기뻐하는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들을 알게 하였느냐
-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551. 오늘까지 복과 은혜 (구, 29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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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까지 복과 은혜 내려주신 주앞에 감사찬송 부르면서 새해맞이 합니다 우리갈길 비춰주는 주의 빛을 기리고 사랑줄로 매어주는 은혜 찬양합니다
- 죄인위해 십자가에 희생하신 우리 주 그사랑에 감격하여 이 몸바치옵니다 우리갈길 다가도록 친구되어 주시고 원수들도 사랑하게 새마음을 주소서
- 주의 얼굴 뵙고 살면 하루하루 즐겁고 주와함께 짐을지면 나의 짐이 가벼워 이땅위에 영광의 날 밝아오는 때까지 사랑깃발 휘날리며 봉사하며 살리라 아멘
12월 31일 •화요일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
성경읽기 : 말라기 1-4; 요한계시록 22
새찬송가 : 551(통296)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48:12-19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이사야 48:13)
영국이 전쟁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1939년, 죠지 6세 왕은 크리스마스 날 라디오 방송을 통해 영국과 영연방의 시민들에게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을 신뢰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왕은 그의 어머니가 소중히 여겼던 시 한 편을 인용하며 “어둠 속으로 나아가 너의 손으로 하나님의 손을 잡으라. 그것이 네게 빛보다 나을 것이요, 잘 아는 길보다 안전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는 새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몰라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염려 가운데에서도 “인도하시고 붙잡아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이라는 이미지는 이사야서를 포함해 성경 여러 곳에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처음이요 마지막이신”(이사야 48:12)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거하실 것을 믿으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13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신뢰하여야 하며 하나님보다 힘없는 다른 것들을 바라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기 때문입니다(17절).
다가오는 새해를 바라보며 어떤 문제를 만나든지 우리는 죠지 왕과 이사야 선지자가 격려한 것처럼 우리의 소망과 믿음을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도 평강이 강과 같이, “공의가 바다 물결 같이”(18절) 임할 것입니다.
새해를 맞으며 하나님께 맡겨 드려야 하는 상황이나 관계가 있습니까? 주님의 도움의 손길은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주님은 또한 저를 소중히 품어 주십니다.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
TUESDAY, DECEMBER 31
THE HAND OF GOD
BIBLE IN A YEAR :MALACHI 1-4; REVELATION 22
TODAY’S BIBLE READING:ISAIAH 4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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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hand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and my right hand spread out the heavens. [ ISAIAH 48:13 ]
In 1939, with the recent outbreak of war for Britain, King George VI sought in his Christmas Day radio broadcast to encourage citizens of the United Kingdom and the Commonwealth to put their trust in God. Quoting a poem that his mother found precious, he said: “Go out into the darkness, and put your hand into the Hand of God. / That shall be to you better than light, and safer than a known way.” He didn’t know what the new year would bring, but he trusted God to “guide and uphold” them in the anxious days ahead.
The image of God’s hand appears in many places in the Bible, including in the book of Isaiah. Through this prophet, God called His people to trust that He as their Creator, “the first and . . . the last” (ISAIAH 48:12), would remain involved with them. As He says, “My own hand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and my right hand spread out the heavens” (V. 13). They should put their trust in Him and not look to those less powerful. After all, He’s their “Redeemer, the Holy One of Israel” (V. 17).
Whatever we face as we look toward the new year, we can follow the encouragement of King George and the prophet Isaiah and place our hope and trust in God. Then, for us too, our peace will be like the river, our “well-being like the waves of the sea” (V. 18). AMY BOUCHER PYE
As you consider the new year, what situations or relationships could you entrust to God? How does the image of His hand speak to you?
All-powerful God, You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yet You cherish me. I place my trust in You.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48:12-19) :말씀을 듣는자에게 축복을 베푸시는 하나님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사48:17)
주님! 처음과 마지막이신 하나님이 바벨론에 대하여 그 분의 뜻을 이루시고 그 분의 팔로 갈대아인을 물리치실 것입니다(12-16절)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지만 ,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그 구원의 소식을 땅 끝까지 선포해야 합니다(17-20절) 아멘!
주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롭게 일어날 일에 대해 주의 깊게 듣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들으라! “고 3번(12절, 14절, 16절)이나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벨론을 패망시킬자를 부르셔서 그분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것은 우연히 발생한 사건이 아니라 역사를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일을 행하시기 위해 미리 예언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에 불순종하고 배반하였으므로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만일 그들이, 유익한 것을 가르치시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였다면 평강과 공의 와 자손의 번성과 축복이 있었을 것입니다. 아멘!
주님! 우리에게 유익한 것을 가르치시고 우리가 마땅히 가야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들으라!!”고 늘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저의 교만함과 고집으로 저의 길을 가려고만 했었습니다.사탄의 유혹을 받아 세상의 명예와 권력과 재물을 쫓았고 믿음에서 떠나 많은 실패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말씀을 알고도 실천하지 아니하며 믿음의 생활과 일상의 생활이 달랐음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집중하지 아니한 불순종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다가오는 새해에는 다시금 마음을 집중하여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주의 깊게 듣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제게 가장 좋은 것을 가르치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합니다. 말씀을 듣는자에게 축복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이웃에게도 기쁨으로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딤전6:9)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