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1-10
-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
-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
-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532. 주께로 한걸음씩 (구, 3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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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께로 한걸음씩 왜 가지 않느냐 네 죄를 자복하고 그 앞에 나가라
2. 주께로 한걸음씩 너 빨리 나가라 주께서 너를 맞아 네 죄를 사하리
3. 주께로 한걸음씩 주은혜 받으라 기회를 잃지 말고 네 마음 정하라
4. 주께로 한걸음씩 곧 와서 아뢰라 기쁘게 너의 몸을 주앞에 드리라
(후렴) 한걸음씩 한걸음씩 주께 나오라 주님께 아뢰이면 너복을 받으리라 값없이 주는 은혜 너 거절말아라
12월 28일 •토요일
믿음의 발걸음
성경읽기 : 스가랴 5-8; 요한계시록 19
새찬송가 : 532(통323)
오늘의 성경말씀 : 출애굽기 2:1-10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히브리서 11:23)
존은 직장을 잃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회생활의 시작이 아니라 끝에 가까워진 때라 그는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맞는 직장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력서를 다시 쓰고 인터뷰 도움말들을 읽고 수도 없이 전화를 걸었습니다. 몇 주 동안 노력한 결과 그는 좋은 근무여건과 출퇴근이 쉬운 새 직장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의 신실한 순종과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완벽한 교차점에서 만났습니다.
이보다 더 극적인 사례는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동안 요게벳(출애굽기 6:20)과 그의 가족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바로가 히브리인의 모든 아들을 나일강에 던지라고 명령했을 때(1:22) 요게벳은 놀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법을 바꿀 수는 없었지만 하나님께 순종하고 아들을 구하기 위한 몇 단계의 방법이 있었습니다. 요게벳은 믿음으로 아들을 이집트 사람들에게서 숨겼습니다. 그리고 방수가 되는 작은 파피루스 바구니를 만들어 아들을 넣고 “나일강 가 갈대 사이에”(2:3) 두었습니다. 하나님은 기적처럼 요게벳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개입하셨고(5-10절), 나중에 그를 사용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생활에서 구원하셨습니다(3:10).
존과 요게벳은 다른 방법을 사용했지만, 두 이야기 모두 믿음이 가득한 행동을 보여줍니다. 두려움은 우리를 꼼짝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대하거나 바라는 대로 되지는 않을지라도, 믿음은 그 결과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계속 신뢰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두려움이나 걱정으로 얼어붙은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까?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다음 단계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께서 저를 위해 마련하신 길로 신실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DECEMBER 28
STEP IN FAITH
BIBLE IN A YEAR : ZECHARIAH 5-8; REVELATION 19
TODAY’S BIBLE READING:EXODUS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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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ith Moses’ parents hid him … and they were not afraid. [ HEBREWS 11:23 ]
John was devastated when he lost his job. Closer to the end of his career than the beginning, he knew it would be hard to start over somewhere new. He started praying for the right job. Then John updated his resume, read interview tips, and made a lot of phone calls. After weeks of applying, he accepted a new position with a great schedule and an easy commute. His faithful obedience and God’s provision had met at the perfect intersection.
A more dramatic instance of this occurred with Jochebed (EXODUS 6:20) and her family during the time of Israel’s enslavement in Egypt. When Pharaoh decreed that all newborn Hebrew sons must be cast into the Nile (1:22), Jochebed must have been terrified. She couldn’t change the law, but there were some steps she could take to obey God and try to save her son. In faith, she hid him from the Egyptians. She made a little, watertight papyrus basket and “put it among the reeds along the bank of the Nile” (2:3). God stepped in to miraculously preserve his life (VV. 5-10) and later used him to deliver all of Israel from slavery (3:10).
John and Jochebed took very different steps, but both stories are marked by faith-filled action. Fear can paralyze us. Even if the result isn’t what we expected or hoped for, faith empowers us to keep trusting in God’s goodness regardless of the outcome. KAREN PIMPO
When do you find yourself frozen in fear or worry? How can you faithfully take the next God-honoring step?
Dear God, please help me faithfully take each step on the path You have for me.
찬송가 가 달라요
오늘의 성경말씀(출애굽기2장 1-10절) : 모세를 준비시키는 하나님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출2:10)
주님! 한 레위인 부모는 아들을 낳아 석달동안 기릅니다. 그러나 아기를 더 이상 숨길 수 없어 나일강가 갈대사이에 둡니다(1-4절) 마침 바로의 딸이 나일강가 갈대사이에서 상자에 담긴 아기를 발견합니다(5-6절) 누이의 기지로 아기는 어머니 품에서 자라게 됩니다. 이 아기가 바로 “물에서 건져낸” 모세입니다(7-10절) 아멘!
주님! 이 말씀은 애굽땅에서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애굽왕 바로는 히브리 남자 아기를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립니다(출1:22) 한 레위지파 부부는 더 이상 아기를 보호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갈대상자를 만들어 나일강가 갈대사이에 두었습니다. 레위인 부부는 아들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위기상태에서 아들을 갈대상자에 넣어 하나님께 그 생명을 맡겼습니다. 그러자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바로의 딸이 그 아이를 발견하게 되고 히브리 아기인줄 알면서도 그를 불쌍히 여겨 살릴방법을 찾게 됩니다. 이때 아기의 누이가 지혜롭게 친어머니를 유모로 연결시켜 주었고, 아기는 다시 어머니 품으로 돌아가 안전하게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애굽왕의 궁전으로 들어가 공주의 아들이 되어 모세(물에서 건져냈다: 10절)라는 이름을 얻게 됩니다. 아멘!
주님! 위태로운 위기상황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위해 모세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한 레위인 부부에게서 한 남자 아기가 태어나고, 그가 모세라는이름을 얻어 애굽왕 바로의 궁전에 들어가기까지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택하신 백성을 인도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섬세하고 완전하신 손길을 느끼게 됩니다(시139:13-18) 인생의 풍랑 가운데서도 저를 건져내주시고 구원해주시고 믿음을 주신 하나님의 섬세하신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엡2:8) 이제 남은 인생도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오니 주님의 뜻을위해 쓰임 받는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모세가 애굽사람의 학술을 다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행7:21-22)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