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19-25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424. 아버지여 나의 맘을 (구, 216장)
_
- 아버지여 나의 맘을 맡아 주관하시고 완악하고 교만한것 변케하여 주소서
- 온유하고 겸손하여 화평하게 하시고 망령되고 악한일을 물리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은총속에 나를 보호 하시고 주의 사랑 줄이 되어 나를 매어 주소서
- 구세주의 흘린피로 죄를 씻어 주시고 성령이여 하늘길로 나를 인도 하소서 아멘
12월 23일 •월요일
우정 있는 야망
성경읽기 : 나훔 1-3; 요한계시록 14
새찬송가 : 424(통216)
오늘의 성경말씀 : 히브리서 10:19-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브리서 10:24)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와 카이사레이아의 바실은 4세기 교회의 저명한 지도자였으며 친한 친구사이이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철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처음 만났는데, 그레고리는 후에 자신들이 마치 “하나의 영혼을 가진 두 몸”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하는 일이 매우 비슷했기에 그레고리와 바실 사이에는 경쟁심이 생길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유혹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믿음, 소망, 선행의 삶을 사는 것을 “유일한 야망”으로 삼았고, 자기 자신보다는 상대방이 이 목표를 더 잘 달성하도록 “서로를 격려했기” 때문이라고 그레고리는 설명합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 모두가 믿음 안에서 성장했고 경쟁을 하지 않고도 고위 지도자의 자리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히브리서는 우리가 믿음 안에서 늘 강건하게 살게 하려고 기록된 책입니다 (히브리서 2:1).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에 집중하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할 것을 권합니다(10:23-24). 히브리서의 이러한 말씀은 한 교회의 성도들에게 주어진 말씀이지만(25절), 그레고리와 바실은 이것을 자신들의 친구 관계에 적용시켜 어떻게 서로의 성장을 도우면서 친구 사이에 생길 수 있는 경쟁심 같은 “쓴 뿌리”를 피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12:15).
우리도 믿음, 소망, 선행을 우리들 친구 사이의 유일한 야망으로 삼고, 나 자신보다는 친구들이 이 목표를 더 잘 이루도록 도와준다면 어떨까요? 성령님은 우리가 이 두 가지를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언제든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레고리와 바실의 우정에서 어떤 면을 볼 수 있습니까? 친구 사이에 믿음, 소망, 선행이 성장하도록 어떻게 격려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 저의 친구관계가 믿음, 소망, 선행으로 풍부해지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DECEMBER 23
FRIENDLY AMBITION
BIBLE IN A YEAR :NAHUM 1-3; REVELATION 14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10:19-25
–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 HEBREWS 10:24 ]
Gregory of Nazianzus and Basil of Caesarea were celebrated leaders in the fourth-century church and also close friends. They first met as philosophy students, and Gregory later said that they became like “two bodies with a single spirit.”
With their career paths so similar, rivalry could’ve arisen between Gregory and Basil. But Gregory explained that they avoided this temptation by making a life of faith, hope, and good deeds their “single ambition,” then “spurring each other on” to make the other more successful in this goal than themselves individually. As a result, both grew in faith and rose to high levels of leadership without rivalry.
The book of Hebrews is written to help us stay strong in faith (HEBREWS 2:1), encouraging us to focus on “the hope we profess” and to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10:23–24). While this command is given in the context of a congregation (V. 25), by applying it to their friendship, Gregory and Basil showed how friends can encourage each other to grow and avoid any “bitter root,” such as rivalry that might grow between them (12:15).
What if we made faith, hope, and good deeds the ambition of our own friendships, then encouraged our friends to become more successful in this goal than ourselves individually? The Holy Spirit is ready to help us do both. SHERIDAN VOYSEY
What qualities do you see in Gregory and Basil’s friendship? How could you encourage your friends to grow in faith, hope, and good deeds?
Jesus, please make my friendships rich in faith, hope, and good deeds.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10장 19-25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10:19)
주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과 자유롭게 교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19-22절) 그러므로 히브리서 저자는 약속하신 이를 굳게 붙잡고 성도가 더욱 모이기를 힘쓸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23-25절) 아멘!
주님! 지성소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며 오직 대제사장만이 일년에 단 한번 대속죄일에만 들어갈 수 있던 곳이었습니다(레16장) 이곳에서 대제사장은 벡성들을 대신하여 해마다 속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힘입어서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담대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곳으로 들어가는 것을 제한했던 휘장은 예수님의 몸으로 대체되었고 찢겨진 예수님의 몸을 통해 하늘 성전의 지성소에 이르는 새롭고 산 길이 열리게 된것입니다 (20절) 그런데 더욱 감사한 것은 하늘 성전을 다스리시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21절)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의 새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언약속에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22-23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면서, 참 신실하신 예수님을 굳게 붙잡고 모이기를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24-25절) 아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가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은혜를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처럼 막힌 휘장을 가르셔서 예수님과 함께 지성소로 나아갈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고 막혔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게 하셨으니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성령의 열매맺는 삶을 실천하는지 늘 자신을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와 질수록 사랑과 선행으로 성도들을 돌보며 서로 위로와 권면과 격려하면서, 함께 모여 예배와 기도하기를 더욱 힘쓰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4-25)
Encouraging each other in the Lord is today’s theme. Throughout Scripture this emphasizes in many parts of the Bible. In Christ we are not competing each other rather cooperate to achieve good purpose of God. Let’s quote one relevant verse from today’s bible reading: “And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Hebrews 10:24
•적용: 주님(主 しゅ Lord) 안에서 서로(互 호 たがい each other) 격려하라는것이(激励 げきれい encouraging) 오늘의 주제이다(主題 しゅだい theme). 성경(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전체를 통해서(全体 ぜんたい 通 つうじて throughout) 이 주제는 여러곳에서 강조된다(強調 きょうちょうするemphasize).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서로 경쟁하는것이(競争 きょうそう competing) 아니라 협력하는(協力 きょうりょく cooperate) 관계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선하신(善 ぜんな good) 뜻을 이루어 간다. 오늘 읽은 성경 본문에서(本文 ほんぶん reading) 이와 연관된(聯關 れんかん relevant) 한 구절을(句 く 節 せつ verse) 인용해서(引用 いんよう quote) 읽자: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善行 ぜんこう good deeds) 격려하며” 히브리10:24)
•주님(主 しゅ Lord)
•서로(互 호 たがい each other)
•격려(激励 げきれencouraging)
•주제이다(主題 しゅだい theme)
•성경(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전체를 통해서(全体 ぜんたい 通 つうじて throughout)
•강조된다(強調 きょうちょうするemphasize)
•경쟁(競争 きょうそう competing)
•협력(協力 きょうりょcooperate)
•선한(善 ぜんな good)
•본문(本文 ほんぶん reading)
•연관(聯關 れんかん relevant)
•구절(句 く 節 せつ verse)
•인용(引用 いんよう quote)
•선행(善行 ぜんこう good deeds
History has stories of friendships that turned sour. Jordan & Barkley, Caesar & Pompey, and Tesla & Edison. In the Bible, those that were with each other like Paul and Barnabas and David and Jonathan could have had a tumultuous relationship yet stuck it out through. Paul and Barnabas may have disagreed but they parted in goods and continued on to do good work. David & Jonathan remained true friends through David’s trials. Faith in God and his plan encouraged them to be there for each other. I’ve lost friends in faith and even gained through the healing of Christ. Father, help me to be loving and encouraging to I hold dear and be thankful.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