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1-8
-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구, 2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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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 주니
2. 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 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 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후렴)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12월 20일 •금요일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성경읽기 : 미가 1-3; 요한계시록 11
새찬송가 : 200(통235)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40:1-8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나니 (이사야 40:8)
내 아들 재비어가 어렸을 때 그와 나는 동화책에서 어떤 아이가 펜을 펜이라 부르지 않고 자기가 지어낸 이름으로 불러서 교사에게 반항하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그 학생은 다른 5학년 친구들을 설득해서 자기가 붙인 새 이름으로 펜을 부르게 했습니다. 그 아이가 만든 새 단어에 관한 소식이 마을 전체에 퍼졌습니다. 나중엔 그 나라 사람들 전체가 한 아이가 지어낸 것을 보편적 진리로 받아들이고 펜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역사적으로 불완전한 인간들은 진리가 계속해서 변한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현실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의 진리와, 유일한 진리의 하나님과, 구원으로 가는 유일한 길 메시아를 가리킵니다. 성경은 이 메시아를 통해 “주의 영광이 나타날 것” (이사야 40:5)이라 말합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인간이 다른 모든 피조물처럼 일시적이고, 결함이 있고, 신뢰할 수 없는 존재라고 확실히 말했습니다(6-7절). 그는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8절) 고 말했습니다.
오실 메시아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에는 믿을 수 있는 근거와 안전한 피난처와 보장된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말씀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수가 있습니다(요한복음 1:1). 예수님은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사람들이 다른 관점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을 거부하고 싶은 유혹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이 곧 말씀이시며 하나님의 모든 약속의 성취임을 알고 나니 어떤 평안이 생깁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성경을 불변의 진리로 믿는 모습이 제 삶에 나타나게 하소서.
FRIDAY, DECEMBER 20
THE TRUTH NEVER CHANGES
BIBLE IN A YEAR : MICAH 1-3; REVELATION 11
TODAY’S BIBLE READING:ISAIAH 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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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ut the word of our God endures forever. [ ISAIAH 40:8 ]
When he was younger, my son Xavier and I read a fictional children’s story about a boy who rebelled against his teacher by referring to a pen by a made-up name. The student convinced his fellow fifth graders to use the new name he created for pens. News about the boy’s replacement word spread through the whole town. Eventually, people across the country changed the way they referred to pens, simply because others accepted one boy’s made-up reality as a universal truth.
Throughout history, flawed human beings have embraced ever-changing versions of truth or personal preferred realities to suit their desires. However, the Bible points to one truth, the one true God, and one way to salvation-the Messiah-through whom “the glory of the Lord will be revealed” (ISAIAH 40:5). The prophet Isaiah affirmed that people, like all created things, are temporal, fallible, and unreliable (VV. 6-7). He said,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ut the word of our God endures forever” (V. 8).
Isaiah’s prophecy of the coming Messiah provides a dependable foundation, a safe refuge, and a secured hope. We can trust God’s Word because Jesus Himself is the Word (JOHN 1:1). Jesus is the Truth who never changes. XOCHITL DIXON
When have you been tempted to reject what the Bible says simply because others accepted another view as truth? How does knowing Jesus is the Word and the fulfillment of all God’s promises comfort you?
Dear Jesus, please help me live in a way that shows I believe the Bible is the truth that never changes.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 40장 1-8절) :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사40:8)
주님! 이스라엘의 노역의 기간이 끝나고 그들의 죄악이 사함 받았다는 위로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그때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그것을 모든 사람이 보게 될 것입니다(1-5절) 모든 육체와 그 아름다움은 풀과 꽃처럼 사라지지만 ,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할 것입니다(6-8절) 아멘!
주님! “내 백성을 위로하라”(1절)는 말씀속에서 ,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하신 사랑의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말씀속에는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 계획은 외치는 자의 소리를 통해 오실 메시아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5절)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인간의 세상영광은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그것은 풀이나 꽃과 같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8절) 아멘!
주님! 오직 우리를 돌보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분은 위로와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이신줄 믿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 모든 백성이 그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신 메시아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히 믿고 그리스도만을 바라봅니다. 들의 풀과 꽃처럼 시들고 사라지는 것이 우리의 육체요 유한한 인생임을 고백드립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헛된 영광을 위해서 살지 않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어떤 권세도 막을 수 없고,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며 담대히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시103:15-16)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