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10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75. 주여 우리 무리를 (구, 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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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우리 무리를 불쌍하게 여기사 크신 복을 주시고 주의 얼굴 뵈소서
- 주의 구원하심을 널리 알게 하시니 천하 만국 백성들 주께 찬송합니다
- 주가 다스리시고 바른 심판 하시니 나라들이 즐기며 기쁜 노래합니다
- 땅에 나는 모든 것 주의 크신 은혜니 모든 나라 백성들 주께 찬송합니다
- 하나님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시니 땅의 모든 만물이 주를 경배합니다 아멘
12월 19일 •목요일
하나님이 보시는 우리
성경읽기 : 요나 1-4; 요한계시록 10
새찬송가 : 75(통47)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1:1-10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0)
1968년 미국은 베트남 전쟁의 수렁에 빠져있었으며, 여러 도시에서 인종 간 폭력 사건이 일어났고 두 명의 공인이 암살을 당했습니다. 그보다 한해 전에는 세 명의 우주 비행사가 발사대에서 화재로 목숨을 잃어 달에 가는 것은 꿈같은 일로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아폴로 8호가 발사되었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달 탐사 유인 우주 비행이었습니다. 승무원 보먼, 앤더스, 로벨은 모두 신앙인들로 다음과 같은 크리스마스 이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 이것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TV 프로그램으로 수백만의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의 시각에서 지구를 보았고 그 광경은 지금까지 매우 유명한 사진으로 남아있습니다. 프랭크 보먼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10절)는 말씀으로 메시지를 마쳤습니다.
우리는 때로 자신의 모습과 겪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 볼 때 선한 것을 찾아보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엔 천지창조의 이야기로 돌아가 하나님의 시각에서 우리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27절). 그리고 하나님의 시각이 또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의 죄와 상관없이 좋은 면을 보시며, 자신이 지으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오늘 기억하십시다.
오늘 어떤 고통이나 죄의 수렁에 빠져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요즘 저에게 힘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보시는 대로, 하나님의 관점으로 저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DECEMBER 19
GOD’S VIEW OF US
BIBLE IN A YEAR :JONAH 1-4; REVELATION 10
TODAY’S BIBLE READING:GENESIS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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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God saw that it was good. [ GENESIS 1:10 ]
It was 1968, and America was mired in a war with Vietnam, racial violence was exploding in cities, and two public figures had been assassinated. A year before, fire had taken the lives of three astronauts on the launchpad, and the idea of going to the moon seemed like a pipe dream. Nonetheless, Apollo 8 managed to launch a few days before Christmas.
It became the first manned mission to orbit the moon. The flight crew, Borman, Anders, and Lovell-all men of faith-broadcast a Christmas Eve message: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GENESIS 1:1). At the time, it was the most watched TV event in the world, and millions shared the God’s-eye view of Earth in a now iconic photo. Frank Borman finished the reading: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V. 10).
Sometimes it’s hard to look at ourselves, all the hardships we’re mired in, and see anything that’s good. But we might return to the story of creation and see God’s view of us: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them” (V. 27). Let’s pair that with another divineeye view: “For God so loved the world” (JOHN 3:16). Today, remember that God created you, sees the good despite the sin, and loves the you He created. KENNETH PETERSEN
What hardships and sins are you mired in today? What does it mean that you’re created in the image of God?
Dear God, I’m struggling these days. Please help me to see what You see in me-You’re the God’s-eye view.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 1장 1-10절) : 창조, 시작과 질서의 하나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주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혼돈에서 질서를 이루시면서 6일에 걸쳐서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첫째날 빛을 만드시고 낮과 밤으로 구분하셨습니다.(1-5절) 둘째 날에는 궁창을 만드시고 하늘이라 부르셨으며(6-8절) 셋째 날에는 궁창아래 물을 한곳으로 모아 땅과 바다로 구분하셨습니다(9-10절) 아멘!
주님! 하나님은 만물의 시작이십니다. 시간과 공간 모두가 하나님에게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기에 완전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질서의 과정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무질서한 혼돈과 공허 그리고 흑암과 깊음의 상태에서 질서있게 채워나가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첫째날 하나님의 작품은 빛이셨습니다. 모든 것이 어둠이었으나 빛과 어둠으로 나누게 하셔서 모든 만물이 드러나게 하시고 빛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빛은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요(고후4:6) 그 빛안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요1:4) 생명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야만 영원히 지속될 수 있습니다(요17:3) 아멘!
주님!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므로 기독교를 거부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믿음의 기초와 시작으로 삼게 되었으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엡2:8).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은혜로 믿게 되어 참으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의 삶의 시작은 하나님으로부터 ,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것이 시작이신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날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창조와 시작과 질서가 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알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후4:6)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나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God. We can only imagine the way you created this universe. If we had to an opportunity to see it in person or view a recording it, it would be a sure fire yes. Yes, I have troubles and worried about many things, then I remember that the one who created the vast universe made me. I am but a grain of sand in this world but a part of his plan. Our lens may be narrow but through His eyes there is so much to see. Father, thank you for making me a part of your picture. Amen.
Original design of God’s creation of the world and the human was good for His eyes. Because of disobedience of Adam and Eve, sins have crept into all human beings. God gave His only Son Jesus for the redemption of sins of all of us. “All of us also lived among them at one time, gratifying the cravings of our flesh and following its desires and thoughts. Like the rest, we were by nature deserving of wrath.” Ephesians 2:3 NIV
“For you were once darkness, but 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Live as children of light”
Ephesians 5:8 NIV
Hallelujah, praise Lord God.
•적용: 하나님께서 창조하신(そうぞう 創造 creation) 원래의(元来 がんらい original) 세상과 인간은(人間 にんげん human) 하나님의 눈에 선한(善 ぜん good) 상태 였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不順從 おとなしく従 わないこと disobedience) 죄가(罪 つみ sin) 들어왔다. 하나님께서 죄의 속량을(身 みの 代金 だいきんを受 うけつけけて 奴婢 ぬひを 解放 かいほうし 解放, 良民 りょうみんとしたこと redemption) 위해 외아들을(一人息子 ひとりむすこ the only son) 주셨다. “전에는(かつては once)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肉体 にくたい body) 욕심을(欲心 よくしん desire)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他 타 たのれい others) 같이 본질상(本質上 ほんしつ うえ by nature) 진노의(震怒 しんど wrath) 자녀(子女 しじょ children) 이었더니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에베소서 2:3 KRV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暗 くらがりdarkness)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光 ひかり light)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에베소서 5:8 KRV 할렐루야, 주 하나님께 찬양!
•창조(そうぞう 創造 creation)
•원래(元来 がんらい original)
•인간(人間 にんげん human)
•선(善 ぜん good)
•불순종(不順從 おとなしく従 わないこと disobedience)
•죄(罪 つみ sin)
•속량(身 みの 代金 だいきんを受 うけつけけて 奴婢 ぬひを 解放 かいほうし 解放, 良民 りょうみんとしたこと redemption)
•외아들(一人息子 ひとりむすこ the only son)
•전에는(かつては once)
•육체(肉体 にくたい body)
•욕심(欲心 よくしん desire)
•다른이(他 타 たのれい others)
•본질상(本質上 ほんしつ うえ by nature)
•진노(震怒 しんど wrath)
•자녀(子女 しじょ children)
•어두움(暗 くらがりdarkness)
•빛(光 ひかり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