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4-11
-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170. 내 주님은 살아계셔 (구,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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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주님은 살아 계셔 날 지켜주시니 그 큰 사랑 인하여서 나 자유 얻었네
- 나의 구원 되신 주님 내 소망 되신 주 항상 나와 함께 하셔 곧 다시 오시리
- 나를 거룩하게 하려 주 나를 부르니 주의 은혜 내게 넘쳐 주 뜻을 이루리
- 굳센 믿음 나 가지고 주 말씀 따르면 주님 다시 강림할 때 날 영접하시리 아멘
12월 16일 •월요일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격려
성경읽기 : 아모스 4-6; 요한계시록 7
새찬송가 : 170(통16)
오늘의 성경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4-11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1)
인디애나주의 교사가 친구들에게 격려와 감동을 주는 편지를 써보라고 학생들에게 제안했습니다. 며칠 후 다른 지역에 있는 학교에서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면서, 자신들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두려움과 아픔을 겪는 가운데 그 편지들은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데살로니가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던 바울의 마음 속에도 서로에 대한 격려와 염려가 있었습니다. 바울은 친구들을 잃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살리실 예수님의 약속된 재림을 소망하라고 가르쳤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 4:14). 바울은 성도들에게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말해줍니다(5:9). 그보다는 주님과 함께 할 미래의 삶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워가라”(11절)고 말합니다.
우리는 고통스러운 상실이나 이해할 수 없는 비극을 경험하게 되면 두려움과 슬픔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하지만 바울의 말씀은 기록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회복하실 것이라는 희망적인 기대를 가지고 기다립시다. 그 동안 우리는 글이나 말, 봉사 활동 또는 그저 한번 안아주는 것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격려를 받은 적이 있으십니까? 당신은 오늘 다른 사람을 어떻게 격려하시겠습니까?
부활하신 예수님, 엉망이 된 세상에서 상처도 있지만 희망과 믿음으로 주님을 기다리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내 주변 사람들을 격려하도록 도우소서.
MONDAY, DECEMBER 16
ENCOURAGEMENT IN CHRIST
BIBLE IN A YEAR :AMOS 4-6; REVELATION 7
TODAY’S BIBLE READING: 1 THESSALONIANS 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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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just as in fact you are doing. [ 1 THESSALONIANS 5:11 ]
An Indiana schoolteacher suggested that her students write notes of encouragement and inspiration for their peers. Days later, when a school tragedy occurred in a different part of the country, their notes buoyed the spirits of their fellow students as they dealt with the resulting fear and pain that something could happen to them too.
Encouragement and mutual concern were also on Paul’s mind when he wrote to the believers at Thessalonica. They had lost friends, and Paul instructed them to hope in Jesus’ promised return to bring their loved ones to life again (1 THESSALONIANS 4:14). While they didn’t know when that would occur, he reminded them that as believers they needn’t wait in fear of God’s judgment when He returned (5:9). Instead, they could wait with confidence in their future life with Him and meanwhile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V. 11).
When we experience painful losses or senseless tragedies, it’s easy to be overcome with fear and sadness. Yet Paul’s words are helpful to us today, just as when they were written. Let’s wait in hopeful expectation that Christ will restore all things. And meanwhile, we can encourage each other-with written notes, spoken words, acts of service, or a simple hug. KIRSTEN HOLMBERG
How have you been encouraged by others? How can you encourage someone today?
Risen Jesus, despite my hurts in a messed-up world, please help me to wait on You with hope and faith and to encourage those around me until You come again.
오늘의 성경말씀(데살로니가 전서 5장 4-11절) : 그리스도안에서 성도가 서로 위로와 덕을 세워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살전5:11)
주님! 성도는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므로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4-8절)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셔서 그분과 함께 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9-11절) 아멘!
주님!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불시에 이르고, 해산의 고통처럼 갑자기 임합니다. (2-3절) 그러므로 성도는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기 때문에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깨어 근신하고 날마다 말씀의 등불에 자신을 비추어 범죄하지 말아야 하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햐 합니다.구원은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에 기초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공로를 통해서만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롬8:30)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은 믿는자 안에서 우리와 동행하십니다(10절) 성도는 우리안에 계신 성령님을 견고히 붙잡을 때에 모든 염려와 근심과 걱정을 이겨내며 또한 성도간에 서로 위로하며 덕을 세울수가 있습니다(11절) 아멘!
주님! 우리를 빛의 자녀로 삼아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빛의 자녀답게 늘 깨어 근신함으로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주의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매순간 날마다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늘 기억하며 감사하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주님과 동행하면서 혼탁한 세상에서 영적으로 깨어있기 위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고난과 핍박가운데에서도 성도간에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덕을 세웠던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본받아 실천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너희 염려를 주께 맡기라 그가 너를 돌보심이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사탄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밷전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