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34-40
-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216. 성자의 귀한 몸 (구, 3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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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 사랑 고맙고 놀라워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 나 베풀게 하옵소서
-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
12월 6일 •금요일
크리스마스의 정신
성경읽기 : 다니엘 3-4; 요한1서 5
새찬송가 : 216(통356)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25:34-40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
다양한 외국 손님들의 문화를 축하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만찬에서 밴드가 중동의 전통적인 캐롤인 “레이랏 알 밀랏”을 연주할 때 나는 다르부카(드럼의 종류)와 우드(기타 같은 악기)소리에 맞춰 즐겁게 박수를 쳤습니다. 밴드 가수는 이 곡 제목의 뜻이 “성탄의 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가사는 듣는 이에게 목 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거나, 애통하는 사람을 위로하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이 성탄의 정신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캐롤은 예수님이 배고플 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며, 병들고 외로울 때 위로하고 돌보는 등 제자들이 주님께 행한 일들을 칭찬하는 비유에서 유래한 것 같습니다(마태복음 25:34-36). 비유에 나오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칭찬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대신 자신들이 실제로 그리스도를 위해 이런 일을 한 적이 없었다고 생각하며 의아해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40절)고 대답하셨습니다.
연말연시에는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잊지 말자는 말이 종종 축제 분위기를 살리자는 뜻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레이랏 알 밀랏”은 다른 사람들을 돌봄으로써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렇게 할 때 다른 사람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섬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어떻게 이해하셨나요? 이 시기에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섬길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섬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본을 보이신 그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본받게 하소서.
FRIDAY, DECEMBER 6
THE SPIRIT OF CHRISTMAS
BIBLE IN A YEAR : DANIEL 3-4; 1 JOHN 5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5: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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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 . . you did for me. [ MATTHEW 25:40 ]
At a Christmas dinner held at our church to celebrate the cultures of the international guests, I joyfully clapped along to the sound of the darbuka (a type of drum) and the oud (a guitarlike instrument) as a band played the traditional Middle Eastern carol, “Laylat Al-Milad.” The band’s singer explained the title means “Nativity Night.” The lyrics remind hearers that the spirit of Christmas is found in serving others, in ways like offering a thirsty person water or comforting someone weeping.
This carol likely draws from a parable where Jesus commends His followers for deeds they’d done for Him: providing food when He was hungry, drink when He was thirsty, and companionship and care when He was sick and alone (MATTHEW 25:34-36). Instead of simply accepting Jesus’ commendation, the people in the parable are surprised-thinking they hadn’t actually done these things for Christ. He responded,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of mine, you did for me” (V. 40).
During the holiday season, the encouragement to get in the Christmas spirit is often a nudge toward expressing a festive attitude. “Laylat Al-Milad” reminds us that we can put into practice the true Christmas spirit by caring for others. And amazingly, when we do, we not only serve others but Jesus too. LISA M. SAMRA
How have you understood the Christmas spirit? How might you serve others this season?
Dear Jesus, help me reflect the spirit of Christmas You modeled by coming to earth not to be served but to serve.
40절 성경 말씀 뒷 부분이 없네요ㆍㆍㆍ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25장 31-40절) : 복 받을 자들은 누구인가?
“그 때에 임금이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마25:34)
주님! 마지막 심판 때에 예수님은 양과 염소를 가려내듯 모든 사람을 둘로 나누실 것입니다.그중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만 예비된 하나님 나라를 상속할 수 있습니다(31-34절) 예수님은 작은 자를 사랑으로 돌보고 섬긴 것이 곧 예수님을 섬긴 것이라 말씀하시며 그들에게 축복을 약속하십니다(35-40) 아멘!
주님! 예수님은 심판의 날에 모든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누신 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중에서 오른편에 선 자들, 즉 복을 받을 자들은 예수님의 나라를 상속을 받게 됩니다. 그들에게는 뜻밖에 놀라운일 일 수 있으나 , 주님은 이것이 창세로부터 그들을 위해 예비된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이러한 놀라운 복을 받기 위해 살았던 삶은 다름아닌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자”를 돌본 것이었습니다. 그 작은자를 돌본것이 곧 예수님을 섬긴 것이었습니다. 아멘!
주님! 복 받을 자들이 섬겼던 “작은 자”가 당시 믿음을 위해 핍박을 받던 제자들, 형제 자매들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처럼 작은자들 가운데에 거하시고 계심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우리들이 작은자들을 사랑으로 섬기면서 그 가운데 거하시는 예수님을 만나 뵙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25:40)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22:39)
Jesus. You’ve shown us so much love and compassion and as we look around there is so much of that which is needed in our world today. The Christmas spirit is for all but many don’t have the opportunity to received or don’t even know they did it. All of us are part of you so when the good that we do, we are doing it unto you. My spirits tend to fade around this time of year but you find a way to lift it up in the simplest of ways. Whether big or small let me search the opportunity to pass your spirit to others this season.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