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1:1-10
-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259.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구, 193장)
_
1.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 의지 하는가
2. 주 예수와 밤 낮으로 늘 함께 그대는 행동을 하는가 아무때나 어디서나 그대는 십자가 붙들고 있는가
3. 주님 예수 다시올 때 그대는 영접할 예복이 있는가 그대 몸은 거룩한 곳 천국에 들어갈 준비가 됐는가
4. 모든 죄에 더러워진 예복을 주 앞에 지금 다 벗어서 샘물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후렴)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 속에 여러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12월 4일 •수요일
생명이 나타나시니
성경읽기 : 에스겔 47-48; 요한1서 3
새찬송가 : 259(통193)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1서 1:1-10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요한1서 1:2)
1986년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재해의 규모가 드러나면서 관계자들은 서둘러 방사능을 차단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방사능 수치가 높은 잔해에서 나오는 치명적인 감마선 때문에 현장에 투입된 로봇들이 계속 망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살아 있는 로봇”인 인간을 동원해야 했습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희생정신을 발휘해 “체르노빌 청산 팀”이 되어 90초 이내의 “교대 근무”로 위험 물질을 처리했습니다. 기술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사람들이 나서서 자신의 큰 위험을 무릅쓰고 해낸 것입니다.
오래 전,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반역으로 인한 재앙은 모든 다른 재앙들로 이어졌습니다(창세기 3장 참조). 아담과 이브를 통해 우리는 창조주와 결별을 선택했고 그 과정에서 세상을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 정화시킬 능력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성탄절의 이야기입니다. 요한 사도는 예수님에 대해,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요한1서 1:2)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요한은 선포했습니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7절).
예수님은 하나님의 피조물들이 할 수 없는 일을 대신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그는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와의 올바른 관계로 회복시켜 주십니다. 예수님은 죽음 자체를 청산하셨습니다. 생명이 나타낸 바 되었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망쳐놓은 것이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오늘의 어려움을 어떻게 예수님께 맡기시겠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가 만든 문제를 해결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WEDNESDAY, DECEMBER 4
WHEN LIFE APPEARED
BIBLE IN A YEAR :EZEKIEL 47-48; 1 JOHN 3
TODAY’S BIBLE READING: 1 JOHN 1:1-10
–
The life appeared; we have seen it and testify to it. [biblegateway passage="1 JOHN 1:2"]
In 1986, the Chernobyl nuclear disaster in Ukraine dominated the world’s attention. As the magnitude of the catastrophe became apparent, officials scrambled to the critically essential task of containing the radiation. Lethal gamma rays from highly radioactive debris kept destroying the robots deployed to clean up the mess.
So they had to use “bio robots”-human beings! Thousands of heroic individuals became “Chernobyl liquidators,” disposing of the hazardous material in “shifts” of ninety seconds or less. People did what technology could not, at great personal risk.
Long ago, our rebellion against God introduced a catastrophe that led to all other catastrophes (see Genesis 3). Through Adam and Eve, we chose to part ways with our Creator, and we made our world a toxic mess in the process. We could never clean it up ourselves.
That’s the whole point of Christmas. The apostle John wrote of Jesus, “The life appeared; we have seen it and testify to it, and we proclaim to you the eternal life, which was with the Father and has appeared to us” (1 JOHN 1:2). Then John declared, “The blood of Jesus, (God’s) Son, purifies us from all sin” (V. 7).
Jesus has provided what His creatures could not. As we believe in Him, He restores us to a right relationship with His Father. He’s liquidated death itself. The life has appeared. TIM GUSTAFSON
How might you be trying to clean up your own mess? How will you give your struggles to Jesus today?
Loving God, thank You for sending Your Son into this world to clean up our mess.
오늘의 성경말씀(요한일서 1장 1-10절) : 빛 가운데 행하는 거룩한 삶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1 1:7)
주님! 태초부터 있던 생명의 말씀은 보고 듣고 만진 바가 되었습니다(1-4절) 하나님은 빛이시므로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면 어둠이 아닌 빛 가운데로 행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5-7절) 그러나 우리가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말씀이 우리 속에 없는 것과 같습니다(8-10절) 아멘!
주님!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어둠이 전혀 없으십니다. 빛되신 하나님은 어둠가운데 있는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며 ,결코 죄와 함께하지 않으십니다(5절) 그러므로 복음의 빛은 세상의 어둠을 버리고 빛되신 하나님을 따르게 합니다. 이렇게 되려면 먼저 우리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우리 인간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보혈뿐입니다(7절) 죄인된 인간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된 후에야 하나님과 동행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거짓을 말하고 죄를 자백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거짓말하게 하는 것이고 그 안에는 진리의 말씀이 없습니다(10절) 아멘!
주님! 죄인된 저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사함을 얻게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빛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의 빛으로 전해 주셨으니 더욱 감사합니(요1:4).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죄성에서 완전히 떠나지 못했음을 고백드립니다. 죄에서 완전히 떠나지는 못했을 지라도 죄성을 미워하며 죄와 치열하게 싸우면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거짓과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겸손하게 빛되신 주님 앞에서 우리의 버려야 할 죄된 습관들을 살피고 아뢰며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어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여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1 1:9)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