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1:19-26
-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510. 하나님의 진리등대 (구, 27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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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비추세
2.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없는 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3.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헤매는 이 생명 선에 건져라
(후렴)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12월 2일 •월요일
격려자
성경읽기 : 에스겔 42-44; 요한1서 1
새찬송가 : 510(통276)
오늘의 성경말씀 : 사도행전 11:19-26
(바나바가)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사도행전 11:23)
“순수한 격려.” 이 말은 J. R. R. 톨킨이 그의 서사시 반지의 제왕 3 부작을 집필할 때 친구이자 동료인 C.S. 루이스로부터 개인적으로 격려 받은 일을 설명하며 사용한 말입니다. 톨킨은 힘들고 복잡한 시리즈를 쓰면서 장문의 원고를 두 번 넘게 직접 타이핑 했습니다. 그의 원고를 루이스에게 보내자 루이스는 “그 긴 세월을 애쓴 보람이 여기에 나타났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성경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격려자는 사도들이 붙여준 바나바 (“격려의 아들”이라는 뜻)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구브로 출신의 요셉일 것입니다(사도행전 4:36). 사도들 앞에서 바울을 옹호해 준 사람이 바나바였습니다(9:27). 나중에 이방인 신자들이 예수님을 믿기 시작할 때에도 바나바가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면하였다”고 누가는 말합니다(11:23). 누가는 그를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묘사하며 바나바 덕분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졌다”고 했습니다(24절).
격려의 말이 주는 힘은 측정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믿음과 사랑의 말을 전할 때, “영원한 격려”(데살로니가후서 2:16)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말을 통해 누군가의 삶을 영원히 바꿀 수가 있습니다. 오늘 누군가에게 “순수한 격려”를 할 수 있도록 주님 우리를 도우소서!
격려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친절한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그들과 나눌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누군가를 격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DECEMBER 2
PEOPLE OF ENCOURAGEMENT
BIBLE IN A YEAR :EZEKIEL 42-44; 1 JOHN 1
TODAY’S BIBLE READING: ACTS 11: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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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as) encouraged them all to remain true to the Lord with all their hearts. [ ACTS 11:23]
“Sheer encouragement.” That was the phrase J. R. R. Tolkien used to describe the personal support his friend and colleague C. S. Lewis gave him as he wrote the epic The Lord of the Rings trilogy. Tolkien’s work on the series had been painstaking and exacting, and he’d personally typed out the lengthy manuscripts more than twice. When he sent them to Lewis, Lewis responded, “All the long years you have spent on it are justified.”
Perhaps Scripture’s best-known encourager was Joseph from Cyprus, better known as Barnabas (meaning “son of encouragement”), the name the apostles gave him (ACTS 4:36). It was Barnabas who advocated for Paul to the apostles (9:27). Later, when non-Jewish believers began to place their faith in Jesus, Luke tells us Barnabas “was glad and encouraged them all to remain true to the Lord with all their hearts” (11:23). Luke describes him as “a good man, full of the Holy Spirit and faith,” adding that because of him, “a great number of people were brought to the Lord” (V. 24).
The worth of encouraging words can’t be measured. As we offer words of faith and love to others, God-who gives “eternal encouragement” (2 THESSALONIANS 2:16)-may move through what we share to transform someone’s life forever. May He help us to offer “sheer encouragement” to someone today! JAMES BANKS
Whom would you like to encourage? In what ways might you share God’s love with them through a kind deed or word?
Dear God, please help me to be an encouragement to someone today.
오늘의 성경말씀(사도행전11장 19-26절) : 가장 고귀한 이름 “그리스도인”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11:26)
주님! 스데뱐의 순교로 흩어진 이들 중 일부가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하자 많은 사람들이 믿기 시작하였습니다(19-21절) 이 일로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파송하게 되었고 , 바나바는 다소에 가서 사울을 데리고 와 둘이 함께 안디옥에서 주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22-29절) 아멘!
주님! 돌에 맞아 순교한 스데반의 일로 인하여 예수를 믿는 자들이 박해를 피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행8:2) 이로인해 유대인에게만 전해지던 복음이 헬라인(그리스인)에게도 전해지게 되었습니다(20절) 흩어진자들이 박해 가운데서도 포기하거나 쉬지않고 예수를 전했던 것입니다(행8:4)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은혜로 믿고 주님께 돌아오게 되었습니다(21절) 특별히 안디옥교회에 속해있던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처음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26절) 세상사람들이 그렇게 부르게 된 이유는 세상사람과 무언가 달랐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은혜로 회심하여 주께 돌아오면,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머물러 있으며(23절) 주님의 말씀을 가르쳤고, 배웠습니다(26절) 아멘!
주님!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의 성실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2쳔년이 지난 현재 우리들의 부끄러운 신앙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박해의 시대에서도 오직 예수를 향하여 살았던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전쟁과 지진과 질병과 기근과 자연재해로 인하여 사회가 혼란해지고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속에서도 오직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 주님의 은혜로 성령충만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때에, 세상사람들로 부터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워지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행11:21)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30)
There are goals and rewards some people will never attain. One a few become Presidents. A select few get to be professional athletes and not all get to work in the profession they dreamed of. However, we all have the opportunity to be saved and help save others. The promise of Christ’s redemptive plan will always remain true. Even when we accept Jesus, we may face harsh realities and obstacles. The disciples faced them passing the teachings of Christ. The world may want to pull us back but the encouragement that comes from those who supported me and remind me that they love me and my Fathers loves me keeps me spirite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