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0
-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341. 십자가를 내가 지고 (구, 36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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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를 내가지고 주를 따라 갑니다 이제부터 예수로 만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 버려도 주의 평안 내가 받고 영생 복을 받겠네
- 주도 곤욕 당했으니 나도 곤욕 당하리 세상사람 간사하나 예수 진실 합니다 예수 나를 사랑하사 빛난 얼굴 보이면 원수들이 미워해도 염려할 것 없겠네
- 내가 핍박 당할 때에 주의 품에 안기고 세상 고초 당할수록 많은 위로 받겠네 주가 주신 기쁨 외에 기뻐 할 것 무어냐 주가 나를 사랑하니 기뻐할 것뿐일세 아멘
11월 25일 •월요일
시련 중에도 감사
성경읽기 : 에스겔 24-26; 베드로전서 2
새찬송가 : 341(통367)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100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00:4)
나는 암 투병 이야기를 온라인에 게시하고 있는 동료 작가를 지켜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작가는 신체적 고통과 어려움에 대해 계속해서 알려주는 일과, 성경말씀과 찬양과 함께 기도 요청하는 일을 번갈아 가며 올리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기다리는 모습이나 머리가 빠져 집에서 헤어밴드를 쓰고 있는 모습 속에서도 용기 있게 미소 짓고 있는 그녀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녀는 시련이 닥칠 때마다 다른 사람들에게 시련 중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격려하는 것을 결코 빠뜨리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를 찾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편 100편은 어떤 상황에도 우리가 기뻐하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를 제시해 줍니다.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3절). 그리고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5절)라고 덧붙여 말합니다.
우리가 어떤 시련을 겪고 있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한 마음에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알면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시편 34:18). 우리가 기도와 성경읽기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질수록,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시편 100:4) 일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기에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 있을 때에도 “여호와께 기쁨으로 외칠”(1절, 현대인의 성경) 수 있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감사하고 있습니까? 지금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NOVEMBER 25
BEING THANKFUL DESPITE TRIALS
BIBLE IN A YEAR : EZEKIEL 24-26; 1 PETER 2
TODAY’S BIBLE READING: PSALM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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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and his courts with praise; give thanks to (God) and praise his name. [ PSALM 100:4 ]
I’ve been following and praying for a fellow writer who’s been posting online about her cancer journey. She alternates between sharing updates about her physical pain and challenges and sharing prayer requests with Scripture and praises to God. It’s beautiful to see her courageous smile whether she’s in the hospital awaiting treatments or at home wearing a bandana because her hair is falling out. With each challenge, she never fails to encourage others to trust God during trials.
When we’re going through difficulties, it may be challenging to find reasons to be grateful and to praise God. However, Psalm 100 gives us reasons to rejoice and give God praise despite our circumstances. The psalmist says: “Know that the Lord is God. It is he who made us, and we are his; we are his people, the sheep of his pasture” (V. 3). He adds, “For the Lord is good and his love endures forever; his faithfulness continues through all generations” (V. 5).
Whatever our trial, we can take comfort knowing that God is near to our broken hearts (34:18). The more time we spend with God in prayer and reading the Bible, the more we’ll be able to “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and his courts with praise” and “give thanks to him and praise his name” (100:4). We can “shout for joy to the Lord” (V. 1) even and perhaps especially when we’re in a difficult season because our God is faithful. NANCY GAVILANES
What are you grateful for? What can you praise God for right now?
Dear God, please help me to praise You even in my trials.
오늘의 셩경말씀(시편100편 1-5절) :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시100:3)
주님! 온 땅은 하나님을 즐겁게 찬양해야만 합니다(1-2절)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소유된 백성입니다(3절) 감시와 찬송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분의 이름을 송축해야 합니다(4절) 하나님은 선하시며 인자와 성실이 영원하십니다(5절) 아멘!
주님! 하나님이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기에 , 피조물인 우리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즐거이 찬양하며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 선한 목자께서 기르시는 양이므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성실하심이 영원하시므로 하나님의 성품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아멘!
주님! 우리의 주인되신 창조주 하나님을 항상 찬송하고, 예배하며 ,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예배드릴 때마다 감사와 찬송으로 기쁘고 즐겁게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선한 목자되신 예수그리스도만을 쫓는 어린 양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실히시고 인자히신 하나님께 영원히 예배하며 찬송드리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100:4)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It’s hard for some to imagine fighting through a potentially terminal illness and yet praising God at the same time. I pray for the continued strength of the writer to get fight through cancer. The holiday season is here and for many years the gathering has been light. Some have passed on, others are far away, and some are emotionally out of reach. I’m thankful that the Lord continues to be with me each day. Looking back in despair was a daily moment but God shows me a glimpse of triumph through Christ. Even though each day involve struggle I thank the Lord that he is with me. Amen.
When we are thanking God for what he has done for us, there is no room we complain about. In every situation let’s recover our thanking attitude then we are in peace even while we are in trouble. Pslam 100: 4 “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and his courts with praise; give thanks to him and praise his name.”
“For the Lord is good and his love endures forever; his faithfulness continues through all generations. Pslam 100:5
• 하나님께서 우리 위해(爲 ためになる, ためにする for) 행하신(行 おこなう done) 일로 감사할(感謝かんしゃ thanking) 때, 불평이(不平 ふへい complain) 들어올 틈이 없게 된다. 어떤 상황(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가운데서도 우리가 평안(平安 へいあん peace) 가운데(中 しくも, なか 중) 있던지 고난가운데(苦難 くなん in trouble) 있던지 우리의 감사를 회복하자( [回復·恢復 かいふく recover).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門 もん gate)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중에(宮中 きゅうちゅうcourt)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頌祝 じゅいわい praise).” 시편 100:4
“여호와는 선하시니(善 ぜん good) 그의 인자하심이(仁慈 じんじ love )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誠実 せいじつ faithfulness) 대대에(代代 だいだいに all generation) 이르리로다.” 시편 100:
•위해(爲 ためになる, ためにする)
•행하신(行 おこなう done)
•감사(感謝かんしゃ thanking)
•불평(不平 ふへい complain)
•상황(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평안(平安 へいあん peace)
•가운데(中 しくも, なか 중)
•고난(苦難 くなん in trouble)
•회복(回復·恢復 かいふく recover)
•문(門 もん gate)
•궁중(宮中 きゅうちゅうcourt)
•송축(頌祝 じゅいわい praise)
•선(善 ぜん good)
•인자(仁慈 じんじ love )
•성실(誠実 せいじつ faithfulness)
대대(代代 だいだいに all 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