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01-106
-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366. 어두운 내 눈 밝히사 (구, 48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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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 막혀진 내 귀 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 귀로 밝히 들을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 봉해진 내 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 전하고 차가운 내맘 녹여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입을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11월 22일 •금요일
지혜롭게 선택하기
성경읽기 : 에스겔 18-19; 야고보서 4
새찬송가 : 366(통485)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119:101-106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시편 119:105)
어머니가 사시던 집을 팔까 말까? 사랑하는 홀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그런 결정을 내리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내 마음은 감상적이 되어 갔습니다. 여동생과 함께 지금까지 어머니의 빈 집을 2년간 청소하고 수리해 왔었는데, 결국 집을 팔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때가 2008년도였는데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구매자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가격을 내렸지만 여전히 어떤 구매 제의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성경을 읽던 중 다음 구절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잠언 14:4).
이 잠언서는 농사에 관해 말한 것이었지만 나는 그것이 주는 메시지에 이끌렸습니다. 빈 외양간은 깔끔할지 모르지만, 외양간에 가축이 있어서 “혼잡할” 때 비로소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경우에는 가치와 가족 유산이라는 작물입니다. 나는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습니다. “우리가 엄마 집을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 집을 임대해 줄 수도 있어.”
이 결정은 우리에게 있어서 놀라운 선택이었습니다. 엄마의 집을 투자 대상으로 삼을 계획이 우리에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적 지침서인 성경은 실용적인 지혜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다윗이 “여호와여, 주의 길을 보여 주시고, 내가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주소서”(시편 25:4, 쉬운 성경)라고 기도했듯이 말입니다.
우리의 선택으로 여동생과 나는 많은 사랑스러운 가족들에게 엄마의 집을 임대해 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또한 성경은 우리가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이런 삶을 변화시키는 진리도 배웠습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당신은 어떤 어려운 선택에 직면해 있습니까? 성경이 어떻게 대답해 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결정을 내릴 때 성경의 빛으로 저를 인도해 주소서.
FRIDAY, NOVEMBER 22
MAKING WISE CHOICES
BIBLE IN A YEAR :EZEKIEL 18-19; JAMES 4
TODAY’S BIBLE READING: PSALM 119: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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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word is a lamp for my feet. [ PSALM 119:105 ]
Sell my late mother’s house? That decision burdened my heart after my beloved, widowed mother passed away. Sentiment drove my feelings. Still, my sister and I spent two years cleaning and repairing her empty home, resigned to sell it. This was in 2008, and a global recession left us with no buyers. We kept dropping the price but got no offers. Then, while reading my Bible one morning, this passage grabbed my eye: “Where there are no oxen, the manger is clean, but abundant crops come by the strength of the ox” (PROVERBS 14:4 ESV).
The proverb spoke of farming, but I was intrigued by its message. An unoccupied stall stays neat, but only with the “mess” of inhabitants would it yield a harvest of crops. Or, for us, a crop of value and family legacy. Calling my sister, I asked, “What if we keep Mama’s house? We could rent it.”
The choice surprised us. We had no plans to turn Mom’s home into an investment. But the Bible, as a spiritual guide, also offers practical wisdom. As David prayed, “Show me the right path, O Lord; point out the road for me to follow” (PSALM 25:4 NLT).
With our choice, my sister and I have been blessed to rent Mama’s home to many lovely families. We also learned this lifechanging truth: Scripture helps guide our decisions. “Your word is a lamp for my feet,” wrote the psalmist, “a light on my path” (PSALM 119:105). May we walk in God’s light. PATRICIA RAYBON
What tough choices are you facing? How can the Scriptures provide answers?
As I make decisions, dear God, guide me with the light of Scripture.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19편 101-106절): 삶의 나침반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119:105)
주님! 시편 119 편에서 저자는 주님의 말씀을 꿀보다 더 달고(103절) 또한 등불과 빛으로(105절) 묘사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삶가운데 닥쳐온 고난과 생명의 위기와 악인들의 괴롭힘 중에도 결코 주님의 말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주님의 말씀으로 견뎌내고 살아나게 되었습니다(101-102절)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 배우고, 지킨 결과 지혜롭게 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거짓행위를 미워하고 악한 길로 가지 않는 것, 즉 참된행위를 사랑하고 선한 길로 가는 것입니다(103-104절) 하나님의 말씀은 삶의 길을 비추고 인도하는 등불입니다. 말씀은 우리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105-106절) 아멘!
주님!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한점의 불 빛은 나아갈 방향의 기준이 됩니다. 이러한 빛마저도 없다면 나침반이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나침반처럼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정확히 가르쳐 주고 있는 빛되신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굳건히 새겨 두기를 원합니다. 이민후 여러번의 인생의 위기가 제게 닥쳐왔고 이로인해 낙심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비마다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위로해 주시며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제가 시험들어 방황할 때에도 주의 말씀이 저를 회복시키시고 다시 살려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는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아니하며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사오니 (시119:9-11) 어두운 세상에 나침반처럼 빛으로 인도하는 복음의 증거자가 되어 주님께 영광드리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119:11)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찬송가 링크 확인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God. I’ve been content with the role that I am in. Letting the day run its course and doing what I just needed. I may be embarking on a new role soon that may be have a learning curve and a little less sleep for a while. You remind me today that more harvest is not yielded from the same amount of work. I pray that if this opportunity comes I may face it with your guiding hand. Light a fire underneath my feet and heart to the challenges I face and decisions I mak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