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9:23-28
-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607. 내 본향 가는길 (구, 29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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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본향 가는 길 보이도다 인생의 갈길을 다 달리고 땅 위의 수고를 그치라 하시니 내 앞에 남은 일 오직 저길
- 주 예수 예비한 저 새집은 영원히 영원히 빛나는 집 거기서 성도들 즐거운 노래로 사랑의 구주를 길이 찬송
- 평생에 행한일 돌아보니 못다한 일 많아 부끄럽네 아버지 사랑이 날 용납하시고 생명의 면류관 주시리라 아멘
11월 21일 •목요일
정해진 약속
성경읽기 : 에스겔 16-17; 야고보서 3
새찬송가 : 607(통292)
오늘의 성경말씀 : 히브리서 9:23-28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1963년 11월 22일,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와 철학자이자 작가인 올더스 헉슬리, 기독교 변증가 C.S. 루이스가 모두 사망했습니다. 잘 알려진 세 남자는 완전히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신론자 헉슬리는 여전히 동양의 신비주의에 빠져 있었고, 케네디는 로마 가톨릭 신자였지만 인본주의 철학을 고수했습니다. 그리고 루이스는 예전에는 무신론자였지만 성공회 신자로서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했습니다. 이 유명한 세 사람 모두 같은 날 정해진 죽음을 맞이한 것처럼 죽음은 누구도 차별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불순종했을 때 죽음이 인간에게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창세기 3장). 그 사건은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던 하나의 슬픈 현실이었습니다. 죽음은 모두에게 지극히 평등합니다. 혹은 어떤 사람이 말한 것처럼,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정해진 약속입니다. 이것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한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의 요점이기도 합니다.
정해진 죽음과 그 이후의 일에 대해 우리는 어디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은 이 진리를 이렇게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이 하나님의 선물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사망을 멸하기 위해 죽으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디모데후서 1:10).
피할 수 없는 예정된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서 어떤 느낌이 듭니까? 당신은 어떻게 죽음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 죄값을 치르고 저를 대신하여 죽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영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THURSDAY, NOVEMBER 21
THE APPOINTMENT
BIBLE IN A YEAR :EZEKIEL 16-17; JAMES 3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9: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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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are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HEBREWS 9:27 ]
On November 22, 1963, US president John F. Kennedy, philosopher and writer Aldous Huxley, and Christian apologist C. S. Lewis all died. Three well-known men with radically different worldviews. Huxley, an agnostic, still dabbled in Eastern mysticism. Kennedy, though a Roman Catholic, held to a humanistic philosophy. And Lewis was a former atheist who as an Anglican became an outspoken believer in Jesus. Death is no respecter of persons as all three of these well-known men faced their appointment with death on the same day.
The Bible says that death entered the human experience when Adam and Eve disobeyed in the garden of Eden (GENESIS 3)-a sad reality that has marked human history. Death is the great equalizer or, as one person put it, the appointment that no one can avoid. This is the point of Hebrews 9:27, where we read, “People are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Where do we find hope about our own appointment with death and what follows? In Christ. Romans 6:23 captures this truth perfectly: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 How did this gift of God become available? Jesus, the Son of God, died to destroy death and rose from the grave to offer us life forever (2 TIMOTHY 1:10). BILL CROWDER
How does it make you feel to ponder your own inevitable appointment with death? How have you prepared for it?
Dear God, thank You for sending Your Son to pay the price for my sins and to die in my place. Thank You for offering me eternal life.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 9장 23-28절) : 사람의 당연한 죽음. 예수님의 희생적 죽음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주님!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첫 언약 때 모세는 짐승의 피를 뿌려 죄 사함을 선언했습니다(15-22절) 그러나 하늘에 있는 원형은 땅에서 지어진 모형처럼 할 필요가 없습니다(23절) 그 분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단번의 제사를 통해 모든 사람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그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실 것입니다(23-28절) 아멘!
주님! 모세의 율법에서는 , 하늘의 모형인 성전과 성전 기물들이 짐승의 피로써 정결하게 되어야 하고 , 대제사장이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피로써 드려야 합니다(7절) 하물며 하늘의 것들은 그것보다 더 나은 희생제사로 정결케 되어야 합니다(23절) “더 나은 희생 제사”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로 흘리신 고귀한 제사를 말합니다. 대 제사장이시며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께서 하늘 성전의 정결함에 맞는 희생제사를 드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단번에 그 희생제사를 완성하셨습니다.(26절) 사람은 모두 죽게 되지만 , 죽음을 경험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를 담당해 주셨고, 그리스도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입니다.(27-28절) 아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십자가에서의 희생적 죽음으로 인해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보다 더 크신 사랑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감당하신 그 죽음의 고통은 슬퍼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하고 기뻐해야 할 일임을 깨닫게 됩니다. 복음이 전파될 때에 주님의 거룩한 피도 함께 뿌려져 우리를 구원하셨기에 그 고귀한 희생적 사랑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알기전 지금까지 살아온 우리의 삶이 무엇을 쫓는 삶이 었는지 깊이 돌아보면서 , 이제는 인생의 목표를 말씀안에서 바로 세우고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늘 전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Nobody ever denies that we are all destined to death. But everybody has his version of interpretation of death. As Christian we hold on the verse: “Just as people are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Hebrews 9:27 NIV
Let’s ponder on how different the way we live on earth by believing and stick on the verse or not? How different life one could live by believing this verse or not?
•적용: 우리 모두가 죽을 운명 이라는것을(運命 うんめい destined) 부인하는(否認 ひにん deny) 사람은 아무도 없다(誰 수 だれそれ nobody). 그러나(しかし but) 모든 사람은(すべての 人 ひと everybody) 각각 나름대로 자기의 죽음에 대한 다른(他 타 し·異 이 し あだし different) 해석을(解釋 かいしゃく interpretation) 한다. 우리는 기독교인(キリスト 教徒 きょうと Christian) 으로서 이 구절을(句 구くと 節 절 せつ verse) 믿는다(信 신 しんずる believe): “한번(一度 いちど once) 죽는것은(死 しぬ due)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定 さだめる, 決 결 きめる destined) 그 후에는 심판이(審判 しんぱん judgement)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KRV 이구절을 믿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전혀 다른(他 타·異 이 し あだしdifferent) 삶을(生 せい life) 살게 될까?
•운명(運命 うんめい destined)
•부인(否認 ひにん deny)
•아무도 (誰 수 だれそれ nobody)
•그러나(しかし but)
•모든 사람은(すべての 人 ひと everybody)
•다른(他 타 し·異 이 し あだし different)
•해석(解釋 かいしゃく interpretation)
•기독교인(キリスト 教徒 きょうと Christian)
•구절(句 구くと 節 절 せつ verse)
•믿는다(信 신 しんずる believe)
•한번(一度 いちど once)
•정하다(定 さだめる, 決 결 きめる destined)
•심판(審判 しんぱん judgement)
•다른(他 타·異 이 し あだしdifferent)
•삶(生 せい life)
We read about Paul speaking his faith even he was beaten and bruised. The Spirit was in him even the face of danger or death. Death is portrayed in different ways. Life flashing before your eyes, and light from the clouds taking you away, or a dark silhouette to take you somewhere else. I am no Paul or Lewis and I believe my savior died for my sins. Fear of death is natural but knowing that eternity exists with God is gift bestowed to us by the Christ’s sacrifice. One suffered for all so that death would be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