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4:9-12
-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221. 주 믿는 형제들 (구, 5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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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 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 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 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 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11월 19일 •화요일
그리스도 안에서의 강력한 지원
성경읽기 : 에스겔 11-13; 야고보서 1
새찬송가 : 221(통525)
오늘의 성경말씀 : 전도서 4:9-12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전도서 4:9)
런던 마라톤에 참가한 어느 주자는 혼자서 큰 경기를 달리지 않는 것이 왜 중요한지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몇 달 동안 혹독하게 준비했던 그는 힘차게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결승선을 향해 휘청거리며 달리다가 힘에 부쳐 쓰러질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가 쓰러지기 직전, 함께 뛰던 두 동료 주자가 각각 이 힘들어하는 주자의 양쪽 팔을 하나씩 붙잡고 그가 완주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 마라톤 주자처럼 전도서의 저자는 인생의 경주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함으로 오는 몇 가지 중요한 이로운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솔로몬은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낫다”(전도서 4:9)는 원리를 밝히면서, 함께 노력하고 함께 땀 흘려 수고하는 여러 가지 이점을 강조합니다. 그는 또 동역함으로써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9절)이라고도 했습니다. 동료는 어려울 때 함께하면서 “동무를 붙들어 일으켜줍니다”(10절). 어둡고 추운 밤에도 친구들은 함께 모여 “따뜻하게”(11절) 지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험한 상황에도 두 사람이면 적의 공격을 “능히 막아낼 수 있습니다”(12절, 새번역). 서로의 삶이 함께 엮여 있는 사람들은 큰 힘을 지닐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연약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의 공동체가 주는 강력한 지원을 받아 안전을 꾀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대로 다 함께 계속 나아갑시다!
예수님을 믿는 다른 신자들과 함께하는 것이 인생의 경주에서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하나님 안에서 당신이 속한 공동체의 질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NOVEMBER 19
STRONG SUPPORT IN CHRIST
BIBLE IN A YEAR : EZEKIEL 11-13; JAMES 1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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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are better than one, because they have a good return for their labor. [ ECCLESIASTES 4:9 ]
A runner in the London Marathon experienced why it’s vital not to run the big race alone. After months of grueling preparation, the man wanted to finish strong. But as he stumbled toward the finish line, he found himself doubled over from exhaustion and on the verge of collapsing. Before he fell to the ground, two fellow marathoners grabbed his arms-one on his left and the other on his right-and helped the struggling runner complete the course.
Like that runner, the writer of Ecclesiastes reminds us of several important advantages that come from having others run the race of life with us. Solomon set forth the principle that “two are better than one” (ECCLESIASTES 4:9). He shed a spotlight on the advantages of joint efforts and mutual toil. He also wrote that partnership can lead to “a good return for their labor” (V. 9). During times of difficulty, a companion is there to “help the other up” (V. 10). When nights are dark and cold, friends can huddle together to “keep warm” (V. 11). And, during danger, two “can defend themselves” against an assailant (V. 12). Those whose lives are woven together can possess great strength.
With all our weaknesses and frailties, we need the strong support and security of a community of believers in Jesus. Let’s press on together as He leads us! MARVIN WILLIAMS
Why is companionship with other believers in Jesus so important in life’s race? How can you improve the quality of your community in Him?
Dear God, please help me build a healthy community in Christ.
오늘의 성경말씀(전도서4장 9-12절) : 함께하는 교회 공동체의 삶
“두사람이 한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전4:9)
주님! 혼자보다 둘이 더 나은 것은 함께 일할때 더 좋은 결과를 얻기 때문입니다(9절) 한사람이 곤경에 처하면 다른 사람이 도와 줄 수 있으며(10절) 둘이 함께 누우면 따뜻해 지고(11절) 혼자 싸우면 지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적에게 맞설 수 있으니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12절) 아멘!
주님! “함께함”이 없는 나홀로 인생은 “목적이 없는 헛되고 허무한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의 역사는 서로 돕는 두 사람 ‘아담’과 ‘하와’로 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서로 돕고 “함께”하라고 만들어 주셨습니다(창2:18) 그러므로 사람은 서로의 온기로 역경을 이기며 ,”함께”하여 여러가지 도전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의 인생여정은 둘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세겹줄” 인생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12절) 우리의 인생이 절대 끊어지지 않는 줄 곧 그리스도의 사랑의 고리로 연결되있는 줄에 묶여 있을때에 가장 행복하고 안전한 인생인줄로 믿습니다(롬8:35) 그러므로 우리 인생의 목적을 깨달은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늘 함께하는 교회 공동체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아멘! 할렐루야!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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