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15-24
-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430. 주와 같이 길 가는것 (구, 4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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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2.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4. 옛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 때 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후렴)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11월 18일 •월요일
순종은 선택
성경읽기 : 에스겔 8-10; 히브리서 13
새찬송가 : 430(통456)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14:15-24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요한복음 14:23)
네덜란드의 겨울은 눈이 많이 오는 일은 거의 없지만 운하가 얼어붙을 정도로 추울 때가 있습니다. 남편 톰이 거기서 자랄 때 부모님이 정한 가족 규칙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말이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얼음이 두꺼워질 때까지는 얼음 위에 올라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말은 가면서 자신들 뒤에 증거를 남기기 때문에, 톰과 친구들은 길에서 말의 배설물을 찾아서 그것을 얇은 얼음 위에 던져 놓고 얼음 위에서 놀았습니다. 다치지도 않았고 들키지도 않았지만, 그들이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은 그들 마음속으로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순종하기가 언제나 쉬운 것은 아닙니다. 순종하느냐 않느냐의 선택은 의무감이나 벌에 대한 두려움에서 결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 권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에서 순종하기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며 도전을 주셨습니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23-24절). 순종하는 것이 언제나 쉬운 선택은 아니지만,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권능이 우리에게 주님께 순종하려는 소망과 능력을 주십니다(15-17절). 우리는 그분의 권능에 힘입어 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사랑으로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그분의 명령을 계속해서 따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고의적으로 불순종했습니까? 어렵고 불편할 때에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사랑의 하나님, 저의 완고한 마음을 부드럽게 하셔서 하나님의 지시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하소서. 제 자신의 계획을 제쳐두고 하나님께 신실하게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NOVEMBER 18
OBEDIENCE IS A CHOICE
BIBLE IN A YEAR :EZEKIEL 8-10; HEBREWS 13
TODAY’S BIBLE READING:JOHN 14: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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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 who loves me will obey my teaching. [JOHN 14:23 ]
Winters in the Netherlands seldom bring a lot of snow, but it can get cold enough to freeze over the canals. When my husband, Tom, was growing up there, his parents had a family rule: “Stay off the ice until it is thick enough to hold the weight of a horse.” Because horses would leave evidence of their presence behind, Tom and his buddies decided to get some manure off the road. They threw it on the thin ice and ventured out onto the surface. No harm came to them, nor were they discovered, but they knew in their hearts they’d been disobedient.
Obedience doesn’t always come naturally. The choice to obey or not to obey can spring from a sense of duty or fear of punishment. But we can also choose to obey out of love and respect for those in authority over us.
In John 14, Jesus challenged His disciples by saying, “Anyone who loves me will obey my teaching. … Anyone who does not love me will not obey my teaching” (VV. 23-24). It’s not always an easy choice to obey, but the power of the Spirit living within us gives us the desire and ability to obey Him (VV. 15-17). With His enablement, we can continue to follow the commands of the One who loves us most-not out of fear of punishment, but out of love. CINDY HESS KASPER
In what ways have you been willfully disobedient? Why is it important for you to obey God even when it’s difficult or inconvenient?
Loving God, please soften my stubborn heart to listen to Your instructions. Please help me to set aside my own agenda and to faithfully obey You.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14장 15-26절) :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예수님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14:16)
주님! 예수님이 보혜사 성령님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은 믿는 자들 속에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버려 두지 않으시고 그들을 다시 찾아 오실 것입니다(15-20절)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분의 말씀을 지키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처럼 보혜사 성령은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도록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21-26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자신이 곧 떠나지만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21절)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은 성도들 안에 거하시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 그 의미를 깨닫게 해 주시며 , 그 말씀을 행하고 순종하도록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26절) 예수님은 성령에 대한 약속과 함께 제자들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그들에게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18절)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그분의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그분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는 것과 같습니다. 아멘!
주님!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처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말씀을 읽고 들을 때에 깨닫게 하시고 , 생각나게 하셔서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행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이 더욱 풍성해짐으로 주님이 주신 계명을 날마다 지키는 것이 큰 기쁨이 됩니다. 그러므로 늘 저와 함께 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셔서 말씀이 더 자유롭고 풍성하게 살아 움직이도록 항상 도와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Jesus. Thank you for loving me. Forgive me for disobeying you at times even when I know it wrong. You changed me from love of fear to love because he loved us first with your Spirit. Even when obeying will be difficult we do because it right and that is what your love teaches us to do. I may be embarking on some hardships soon. Please guide me and help me make the right decisions that will honor and show my love for you. Amen.
In worldly view obedience comes either by authority who gives or by duty. As Christian we obey to Jesus voluntarily because that is the right way to be blessed by Spirit not only in this world but also in the heaven to come. Jesus replied, “Anyone who loves me will obey my teaching. My Father will love them, and we will come to them and make our home with them.“ John 14:26
•적용: 세상적인(世間的 せけんてき worldly) 관점으로(観点 かんてん view) 본다면 순종은(順従 じゅんじゅう obedience) 권위로(権威 けんい authority) 부터 요구되거나 혹은 의무감을(義務感 ぎむかん duty)하게된다. 기독교인으로(キリスト 教徒 きょうと Cristian) 우리의 순종은 자원하는(自願 みずからねがうこと,志願 しがvoluntarily) 순종이며 이렇게 옳바른 순종으로 이세상에서 뿐 아니라 오는 천국에서도(天国 てんごく heaven) 축복 받도록(祝福 しゅくふく blessed) 보장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居[居 きょを 彼 ひと 共 ともにmake home with them)” 요한복음 14:23
•세상적(世間的 せけんてき worldly)
•관점(観点 かんてん view)
•순종(順従 じゅんじゅう obedience)
•권위(権威 けんい authority)
•의무감(義務感 ぎむかん duty)
•기독교인(キリスト 教徒 きょうと Cristian)
•자원하는(自願 みずからねがうこと, 志願 しがvoluntarily)
•천국에서도(天国 てんごく heaven)
•축복 받도록(祝福 しゅくふく blessed)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居[居 きょを 彼 ひと 共 ともにmake hom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