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7:17-26, 32
17. 이새가 그의 아들 다윗에게 이르되 지금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영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18.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19. 그 때에 사울과 그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은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는 중이더라
20.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치며,
21.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들이 전열을 벌이고 양군이 서로 대치하였더라
22. 다윗이 자기의 짐을 짐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고
23. 그들과 함께 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25.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 올라 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의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버지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세금을 면제하게 하시리라
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 눈을 들어 하늘보라 (구, 2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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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자여 어이할꼬
-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중에 외치는자 많건 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있나 믿는자여 어이할꼬
-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자를 부르시어 하늘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자여 어이할꼬
- 눈을 들어 하늘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참고 기다리네 인애하신 우리구주 의의심판 하시는날 곧 가까이 임하는데 믿는자여 어이할꼬
11월 16일 •토요일
도움을 배달하기
성경읽기 : 에스겔 3-4; 히브리서 11:20-40
새찬송가 : 515(통256)
오늘의 성경말씀 : 사무엘상 17:17-26, 32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사무엘상 17:32)
헤더가 팀의 집으로 주문 음식을 배달하러 갔을 때 팀은 포장된 음식 가방의 매듭을 풀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팀은 몇 년 전에 뇌졸중을 앓아 더 이상 혼자서 매듭을 풀 수 없었던 것입니다. 헤더는 기쁜 마음으로 도와주었습니다. 헤더는 그날 내내 팀을 자주 떠올리면서 그를 돕기 위해 무언가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헤더가 문 앞에 격려의 글과 함께 따뜻한 코코아와 빨간 담요를 두고 간 것을 팀이 발견하고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헤더의 배달은 그가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의미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들을 대하여 전열을 벌였을” (사무엘상 17:2) 때, 이새가 어린 아들 다윗을 보내어 그의 형들에게 음식을 전해주었을 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윗이 빵과 치즈를 가지고 도착해 보니 골리앗이 매일 조롱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8-10, 16, 24절). 다윗은 골리앗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26절)에 대적하는 모습에 분노하여 사울 왕에게 말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32절).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 일상의 상황에 따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우리를 두어 사용하십니다. 우리의 눈과 마음을 열어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누구를 섬기기 원하시는지 살피도록 합시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통해 당신의 필요를 채워 주신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오늘 다른 사람의 삶에서 당신을 어떻게 사용하기를 원하실까요?
하나님 아버지, 제 눈을 열어 하나님께서 오늘 저를 어디에 쓰실지 알게 해주소서.
SATURDAY, NOVEMBER 16
DELIVERING HELP
BIBLE IN A YEAR : EZEKIEL 3-4; HEBREWS 11:20-40
TODAY’S BIBLE READING:1 SAMUEL 17:17-26,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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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ervant will go and fight him. [1 SAMUEL 17:32 ]
When Heather’s job took her to Tim’s house to deliver his take-out meal, he asked her to help him untie the knot in the food bag. Tim had suffered a stroke a few years prior and no longer had the ability to untie the knot himself. Heather cheerfully obliged. Throughout the rest of her day, Heather’s thoughts returned to Tim frequently and she was inspired to assemble a care package for him. When Tim later found the hot cocoa and red blanket she’d left at his door with an encouraging note, he was moved to tears.
Heather’s delivery became much more significant than she originally anticipated. The same was true when Jesse sent his young son David to supply his brothers with food when the Israelites “drew up their battle line to meet the Philistines” (1 SAMUEL 17:2). When David arrived with the bread and cheese, he learned Goliath had been instilling fear in God’s people with his daily taunting (VV. 8-10, 16, 24). David was incensed by Goliath’s defiance of “the armies of the living God” (V. 26) and was moved to respond, saying to King Saul, “Let no one lose heart on account of this Philistine; your servant will go and fight him” (V. 32).
God sometimes uses the circumstances of our daily lives to put us in places where He wants to use us. Let’s keep our eyes (and hearts!) open to see where and how He might want us to serve someone. KIRSTEN HOLMBERG
When has God supplied your needs through another person? How might He want to use you today in the life of another?
Father, please open my eyes to see where You might use m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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