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8:1-7
-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 그러므로 우리가 디도를 권하여 그가 이미 너희 가운데서 시작하였은즉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하게 하라 하였노라
-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317.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구, 353장)
_
-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한 없건만 내 주 앞에 이 적은 것 다 드리니 주 예수여 내 정성을 받으소서
- 주 날 위해 보배로운 피 흘리사 그 귀하신 생명까지 다 주시니 내 천한 몸이 생명을 왜 아끼랴
- 주 예수께 빚진 것이 한 없건만 나 주 위해 드린 것은 참 적으니 주 예수여 너그럽게 보옵소서
- 날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리신 주 예수의 은혜로써 인 치시고 내 모든 것 주의 소유 삼으소서
- 주 날 위해 그 귀하신 몸 버리사 이 내 몸을 피 값으로 사셨으니 내 생명도 주 예수께 바칩니다
11월 12일 •화요일
한 줌의 쌀
성경읽기 : 예레미야 51-52; 히브리서 9
새찬송가 : 317(통353)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8:1-7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고린도후서 8:2)
인도 북동부 미조람 주는 이제 천천히 빈곤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복음이 처음 전해진 이후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은 비록 수입이 적더라도 지역 전통이 되어 버린 ‘한 줌의 쌀’ 운동을 계속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매일 생쌀 한 줌씩 떼어 둔 것을 교회에 갖다 주는 것입니다. 미조람의 교회들은 세상 기준으로 보면 아직 가난하지만, 수백 만 달러를 선교에 쓰면서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조람 주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왔습니다.
고린도후서 8장에서 바울은 이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는 한 교회를 소개합니다. 마케도니아의 신자들은 가난했지만 그것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넘치게 베푸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1-2절). 그들은 자신들이 베푸는 것을 특권으로 여겼고, 바울과 동역하기 위해 그들의 “힘에 지나도록”(3절) 주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단지 하나님의 자원을 관리하는 청지기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베풂이란 우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주님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한 방법이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사람들도 마케도니아 사람들처럼 그렇게 베풀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고린도 사람들은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했기에, 이제 “베푸는 은혜에도 풍성”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7절).
마케도니아와 미조람의 신자들처럼 우리도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내어 줌으로써 하나님 아버지의 관대함을 나타내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디에서 희생적인 베풂을 목격하였습니까? 하나님이 관대하게 주신 것에 대한 보답으로 당신은 어떻게 관대한 마음으로 베풀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미조람 교회가 계속해서 주님의 일에 아낌없이 베풀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TUESDAY, NOVEMBER 12
A HANDFUL OF RICE
BIBLE IN A YEAR : JEREMIAH 51-52; HEBREWS 9
TODAY’S BIBLE READING:2 CORINTHIANS 8:1-7
–
In the midst of a very severe trial, their overflowing joy and their extreme poverty welled up in rich generosity. [2 CORINTHIANS 8:2 ]
The state of Mizoram in northeast India is slowly climbing out of poverty. Despite their lack of income, since the gospel first came to this area, believers in Jesus have practiced a local tradition called “handful of rice.” Those preparing meals each day set aside a handful of uncooked rice and give it to the church. Mizoram churches, poor by the world’s standard, have given millions to missions and sent missionaries around the world. Many in their home state have come to Christ.
In 2 Corinthians 8, Paul describes a similarly challenged church. Believers in Macedonia were poor, but that didn’t keep them from giving joyfully and abundantly (VV. 1-2). They saw their giving as a privilege and gave “even beyond their ability” (V. 3) to partner with Paul. They understood they were merely stewards of God’s resources. Giving was a way to show their trust in Him, who provides for all our needs.
Paul used the Macedonians to encourage the Corinthians to have the same approach to giving. The Corinthians excelled “in everything-in faith, in speech, in knowledge, in complete earnestness and in … love.” Now they needed to “excel in this grace of giving” (V. 7).
Like the Macedonians and the believers in Mizoram, we too can reflect our Father’s generosity by giving generously out of what we have. MATT LUCAS
Where have you witnessed sacrificial giving? How can you give generously in response to God’s generous giving to you?
Father, I pray for the Mizoram church as they continue to give generously to Your work.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후서 8장 1-7절) : 기쁨으로 드리는 풍성한 연보(헌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도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고후8:2)
주님! 사도 바울은 극심한 환난과 가난 속에서도 구제 헌금을 풍성하게 드린 마게도냐 교회들을 칭찬하고 있습니다(1-2절) 그들은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성도를 섬기는 일에 간절함으로 참여하였고 바울의 사역에 적극 동참하였습니다(3-5절) 바울은 고린도 교회성도들도 모든 일에 풍성히 잘 하였던 것처럼 “섬기는 일”에도 풍성하게 할 수 있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6-7절) 아멘!
주님! 마게도냐 교회와 성도들이 물질적으로 부유하여서 구제헌금을 드렸던 것이 아니라 , 극심한 가난과 시련가운데서도 기쁨으로 돕고 섬기는 일에 풍성한 구제헌금을 드렸다고 사도 바울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헌금은 그 양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어떠한 마음과 태도로 드려야 하는 가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눅21:1-4) 어려움과 핍박을 핑계삼지 않고 , 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드리기를” 더욱 힘썼던 마게도냐 교회들과 성도들의 모습이 참으로 귀감이 되며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하여서 기쁨으로 물질을 나눌때에 더욱 마음이 풍성해지고 부요해 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고 하셨으니, 우리에게 주신 물질과 재능과 은사들을 기쁨으로 나누며 섬기게 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9:7)
“이는 모등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고후4:15)
As far as offering we need giving iwholeheartedly and voluntarily. Bounty out of poverty is what the Macedonian church practiced when they heard about Jerusalem church from Paul. We all heard when Jesus commanded the poor widow’s offering two lepta into offering cabinet. Jesus focused on the pure heart not the amount of offering. “In the midst of a very severe trial, their overflowing joy and their extreme poverty welled up in rich generosity”. 2Corinthians 8:2
•적용: 헌금에(献金 けんきん offering) 관하여서는 우리는 전심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全心 ぜんしん 自願 みずかねが wholeheartedly) 드리는것 이다. 가난한(家難 かな poverty) 가운데 풍성하게(豐盛 豊 ゆたかだ, ふんだんだ bounty) 드렸던것이 마게도니아교회가 예루살렘교회를 위하여 바울에게 하였던 헌금의(獻金 けんきん offering) 태도 였다. 과부가(寡婦 やもめ widow) 헌금괘에(獻金 櫃 괘 けんきん ひ offering cabinet) 넣었던 두렙돈을 칭찬하셨던(称賛[賞賛] しょうさん
commended) 예수님이셨다. 예수님께서 관심은 헌금의 액수가(額 액 はけ • 金額 금액 きんがく amount) 아니라 우리의 순전한(純然 순연 じゅんぜん pure) 마음(心 こころ heart) 이였다. “심한(甚 ひどいだしい, 激 しい severe) 환난 患難 (かんなん trial)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あふれる, こぼれる, みなぎる overflowing) 기쁨과(歓 환 かん joy) 시련(試練·試錬·試煉 しれん trial) 그리고 극심한 가난이(家難 かな poverty) 그들의 풍성한(豊 ゆたかだ, ふんだんだ generosity)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 라.” 고린도후서 8:2
•헌금(献金 けんきん offering)
•자원하는 마음으로(全心 ぜんしん 自願 みずかねが wholeheartedly)
•가난(家難 かな poverty)
•풍성(豐盛 豊 ゆたかだ, ふんだんだ bounty)
•헌금(獻金 けんきん offering)
•칭찬(称賛[賞賛] しょうさん
commended)
•액수(額 액 はけ • 金額 금액 きんがく amount)
•순전(純然 순연 じゅんぜん pure)
•심한(甚 ひどいだしい, 激 しい severe)
•환난(患難かんなん trial)
•넘치는(あふれる, こぼれる, みなぎる overflowing)
•기쁨(歓 환 かん joy)
•시련(試練·試錬·試煉 しれん trial)
•가난(家難 かな pove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