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8:1-5, 13-18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425.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구, 2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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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
11월 8일 •금요일
하나님의 때
성경읽기 : 예레미야 43-45; 히브리서 5
새찬송가 : 425(통217)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8:1-5, 13-18
여호와여 나는 주께 의지하고…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시편 31:14-15)
외국 여행을 계획하고 그것을 고대하고 있던 매그는 평소 하던 대로 먼저 그 여행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한 친구가 “그냥 휴가일 뿐인데 왜 하나님과 상의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매그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이번에 매그는 하나님이 여행을 취소하기를 원하신다는 느낌이 들어 결국 여행을 취소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계획했던 여행 기간 동안 그 나라에 전염병이 돌았습니다. 매그는 “하나님이 나를 보호해 주셨던 것 같아요.”라고 고백합니다.
노아 역시 홍수가 빠지고 거의 두 달 동안 가족과 함께 방주에서 기다릴 때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의지했습니다. 열 달이 넘게 갇혀 있었던 그는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을 것입니다. 마침내 “땅 위에서 물이 걷히고 땅이 말랐습니다” (창세기 8:13). 그러나 노아는 자신이 보는 것에 의지하지 않았고, 하나님이 지시하시고 나서야 방주를 떠났습니다(15-19절). 하나님이 오래 기다리게 하신 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땅이 아직 완전히 안전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사용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면서 우리 삶 속의 여러 결정을 앞두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지혜로운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시기에 우리는 그분의 때를 믿고 따를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가 “여호와여 나는 주께 의지하고…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시편 31:14-15)라고 선언한 것처럼 말입니다.
당신이 해야 할 결정에 대해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하신다고 믿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기다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제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오니 하나님의 뜻과 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인도해 주소서.
FRIDAY, NOVEMBER 8
GOD’S TIMING
BIBLE IN A YEAR : JEREMIAH 43-45; HEBREWS 5
TODAY’S BIBLE READING:GENESIS 8: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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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rust in you, Lord … . My times are in your hands. [PSALM 31:14-15 ]
Mag had been looking forward to her planned trip to another country. But, as was her usual practice, she prayed about it first. “It’s just a holiday,” a friend remarked. “Why do you need to consult God?” Mag, however, believed in committing everything to Him. This time, she felt Him prompting her to cancel the trip. She did, and later-when she would have been there-an epidemic broke out in the country. “I feel like God was protecting me,” she notes.
Noah too relied on God’s protection as he and his family waited in the ark for nearly two months after the flood subsided. After being cooped up for more than ten months, he must have been eager to get out. After all, “the water had dried up from the earth” and “the ground was dry” (GENESIS 8:13). But Noah didn’t just rely on what he saw; instead, he left the ark only when God told him to (VV.15-19). He trusted that God had good reason for the extended wait-perhaps the ground wasn’t completely safe yet.
As we pray about the decisions in our life, using our God-given faculties and waiting for His leading, we can trust in His timing, knowing that our wise Creator knows what is best for us. As the psalmist declared, “I trust in you, Lord … . My times are in your hands” (PSALM 31:14-15). LESLIE KOH
What do you believe God is saying to you about a decision you may be facing? How can you trust Him and wait for His guidance?
Father, please grant me the wisdom and guidance to move according to Your will and ways, for I trust in Your plans for my life.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 8장 1-5절, 13-18절) :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 노아의 가족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창8:15-16)
주님! 하나님이 바람으로 땅위에 불게 하시자 물이 줄기 시작합니다(1절)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비가 그쳐 물이 줄기 시작하면서 일백오십일이 지나자 아라랏 산에 방주가 머물게 됩니다(2-5절) 노아가 육백한 살 되는 정월 일일에 지면이 물이 걷히고, ,이월 이십칠일에 땅이 말랐습니다(13-14절) 문을 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노아는 가족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손에 이끌려 동물들이 나옵니다(15-18절) 아멘!
주님! 하나님이 노아와 동물들을 기억하사 물이 줄게 되었고, 노아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방주를 나올수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시며,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인내하지 못하고 늘 조급해 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섰던 우리의 그릇된 행동들을 이시간 주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음”을 고백한 시편기자처럼 “여호와께 온전히 의지”(시31:14-15)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5:6)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시30:4)
Noah was obedient as He told to build enormous ark when there is no sign of rain. And he and his sons had waited after rain stopped for 601 days after flood resisded. Am I depend on God’s guidance every plan I make? And follow His direction not my own? How I discern his direction? It is only possible by praying before I do. “So Noah came out, together with his sons and his wife and his sons’ wives. Genesis 8:18
•적용: 비가(雨 우 あめ rain) 올 아무른 징조도(徴兆 ちょうちょう sign) 보이지 않는데 노아는 순종하여(順従 じゅんじゅ, 従順 종순 じゅうじゅん obedient) 거대한(巨大 きょだいな enormous) 방주를(箱船·方舟 はこぶね ark) 지었다(建 건 たてる build). 그리고 노아와 그 아들들은(男の子 おとこのこ sons) 비가 그치고(止 とやむ まる stoped) 물이 잦아든후(水 수 みずが かれる resided) 육백일일을(六百 一日 ろっぴゃく いちじつ 601일) 지나서(過 과 すぎる after) 방주에서 나왔다. 나는 내가 계획을 세울(計画 けいかくをたてる plan) 때 과연 하나님께 의지하고(依支 頼 もたれること, たよ ること, ㅡ支 ささえdepend on) 세우는가? 그리고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기를 원하신다고 확신 하는가? 하나님의 지시를(指示 しじ direction) 어떻게 분별 할것인가(分別 ふんべつ discern)? 오직 기도하여야 (祈禱 きとう pray)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분별해(指示 しじ discern) 낼수 있을것 아닌가. 이는 오직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함으로써만 가능한(可能 かのう possible) 일 아니냐?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妻 처 つま wife) 방주에서 함께 나왔고. 창세기 8:18
•비가(雨 우 あめ rain)
•징조(徴兆 ちょうちょう sign)
•순종(順従 じゅんじゅ, 従順 종순 じゅうじゅん obedient)
•거대한(巨大 きょだいな enormous)
•방주(箱船·方舟 はこぶね ark)
•지었다(建 건 たてる build)
•아들(男の子 おとこのこ sons)
•그치고(止 とやむ, とまる stoped)
•물이 잦아든후(水 수 みずが かれる resided)
•육백일일(六百 一日 ろっぴゃく いちじつ 601일)
•아내(妻 처 つま wife)
•지나(過 과 すぎる after)
•계획을 세울 세우다(計画 けいかくをたてる plan)
•의지하고(依支 頼 もたれること, たよ ること, ㅡ支 ささえdepend on)
•지시(指示 しじ direction)
•분별(分別 ふんべつ discern)
•가능(可能 かのう possible)
•아내와(妻 처 つま wife)
God. Thank you for putting great people in my life. It had been a frustrating day. I was at my boiling point when I coworker could sense the negative aura surrounding. We talked about what was going on and I was able to process everything that was going on clearly. If I hadn’t been able to share my frustrations it would have spilled over into the rest of my work. She is a gentle and faithful believer who always seems to the sound of reason at the office. Thank you and I pray that she is blessed for the genuine smile and caring nature for other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