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0:20-28
-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11.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구, 34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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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막달라 마리아 본받아서 향기론 산 제물 주님께 바치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연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 성실과 인내로 내 형제 이끌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두려운 마음에 소망주고 슬픔에 싸인 자 위로하며 길 잃은 자들을 친절히 이끌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인생의 황혼이 깃들어서 이 땅의 수고가 끝날 때에 주님을 섬기다 평안히 가리라 사랑의 주 내 주님께 아멘
11월 2일 •토요일
세상의 선을 위해 하나님을 섬김
성경읽기 : 예레미야 27-29; 디도서 3
새찬송가 : 211(통346)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20:20-28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마태복음 20:26)
새 도시로 이사한 브래드는 예배드릴 수 있는 교회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교회에서 몇 주 예배를 드린 후 어느 •주일 날 브래드는 목사님에게 어디든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고 싶다고 하면서 “‘빗자루를 들기’만 해도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예배실 의자 정리를 돕고 화장실 청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브래드에게 가르침의 은사가 있다는 것을 교인들이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는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두 제자 야고보와 요한과 그 어머니에게 섬김에 관한 교훈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어머니는 주님의 나라가 임할 때 자기 두 아들이 그리스도의 양편에 각각 앉는 영광을 갖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마태복음 20:20-21). 그러자 다른 제자들이 이를 듣고 그들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그들도 그 자리를 원했던 것인지 모릅니다. 이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른 사람에게 권세를 행하는 것(25-26절)보다 섬기며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라”(26절).
“빗자루를 든다”고 하는 브래드의 말은 우리 각자가 예수님을 섬기기 위해 공동체와 교회에서 실제로 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브래드는 하나님을 향한 삶의 열정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상의 선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의 기쁨을 위해 섬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때 어떻게 “빗자루를 들겠습니까?”
당신은 어떻게 교인들을 섬길 수 있습니까? 그 일을 언제 시작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에게 많은 것을 해 주셨으니 저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저에게 힘을 주시고 주위의 다른 이들을 어떻게 섬겨야 할지를 보여주소서.
SATURDAY, NOVEMBER 2
SERVING GOD FOR GOOD
BIBLE IN A YEAR :JEREMIAH 27-29; TITUS 3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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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 MATTHEW 20:26 ]
Brad moved to a new city and quickly found a church where he could worship. He went to services for a few weeks, and then one Sunday he talked to the pastor afterward about his desire to serve in any way needed. He said, “I just want to ‘reach for the broom.’ ” He started by helping set up chairs for the services and cleaning the restrooms. The church family found out later that Brad’s giftedness was in teaching, but he was willing to do anything.
Jesus taught two of His disciples, James and John, and their mother a lesson in servanthood. Their mother requested that her sons have a place of honor on each side of Christ when He came into His kingdom (MATTHEW 20:20-21). The other disciples heard about this and grew angry with them. Perhaps they wanted those positions for themselves? Jesus told them that exercising authority over others wasn’t the way to live (VV. 25-26), but instead serving was most important.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V. 26).
Brad’s words “reach for the broom” are a practical picture for what each of us can do in our communities and churches to serve Christ. Brad described his life’s passion for God in this way: “I want to serve for the glory of God, for the good of the world, and for my own joy.” How will you and I “reach for the broom” as God leads us? ANNE CETAS
In what ways can you serve your church family? When will you start?
Dear God, You’ve done so much for me and deserve my love. Please empower me and show me how to serve others in my midst.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 20장 20-28절) : 야고보와 요한(세배대의 아들)의 그릇된 욕망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20:27)
주님!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시면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당할 고난과 죽음, 부활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니다(17-19절) 그러나 제자중 세배대의 아들의 어머니는 자기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을 위해 예수님의 좌, 우편 자리를 구하다가 다른 제자들로 부터 분노를 사게 됩니다(20-24절)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면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25-28절) 아멘!
주님! 제자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의 관심은 오직 자기의 두아들이 예수님의 보좌 좌, 우편에 앉는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두 아들 조차도 주님 나라의 좌,우편에 앉기를 원했습니다(막10:35-40) 고난 받으시고 죽음의 십자가로 향해 나아가시는 스승의 마음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하고 무지한 행동입니다.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상징인 예수님이 받으실 “잔”과 받으신 “세례”를 아직도 깨닫지 못하면서 야고보와 요한은 자기들도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22절) 또한 다른 열 제자들이 야고보와 요한에 대해 화를 냄으로 , 그들도 역시 세상의 영예에 마음을 두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24절) 예수님은 무지한 제자들에게 진정으로 큰자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25-28절) 아멘!
주님! 이땅에 오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분이 예수님이신 것을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빌2:8) 예수님의 섬김의 삶, 희생적인 삶을 통해 무지한 저희들이 구원의 은혜를 입게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제자로 살아 갈때에 주님의 마음을 품고 나를 낮추며 남을 섬기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부귀영화에 마음을 뺏겨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위해 살아가지 않기를 원합니다(요일2:16) 사람에게 인정받고 높아지려는 세상적인 관심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마6:33)를 위해 쓰임받고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라”(마6:33)
Here we go today again the Christian principle of leadership is serving and lowering oneself with humbleness. “Whoever wants to be a leader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Matthew 20:20-23). Paradoxical? No, not the way the world practice.
•적용: 여기 오늘 또다시 기독교적(キリスト教的 きょてChristian) 지도자 원리가(指導者原理 しどうしゃ げんり leadership), 자신을 낮추어서(下 하 さげる lowering) 다른이를 섬기는 자리에(仕 사 つかえる serving) 서는것 이라고 말이다. ”너희중에 누구든지 첫째가(一番 일번 いちばん the first) 되고자 하면 종이(僕 복 しもべ servant) 되어야 하리니“ (마태복음 20:20-23). 역설적(逆説的 ぎゃくせつてき paradoxical) 인가? 아니다 세상이 생각하는것이 아닐 뿐이다.
•기독교적(キリスト教的 きょてChristian)
•지도자 원리(指導者原理 しどうしゃ げんり leadership)
•낮추어서(下 하 さげる lowering)
•섬기는(仕 사 つかえる serving)
•첫째(一番 일번 いちばん the first)
•종이(僕 복 しもべ servant)
•역설적(逆説的 ぎゃくせつてき paradoxical)
Serving is a privilege. Jesus was placed on this Earth is serve His people and show them the heart of humility it takes to put others before yourself. To help in any way you can shows a willingness to serve those around us. Ultimately, God will lead to the direction to where we are used best. Father, you have moved mountains to keep me safe. Make use of whatever it may be in me to serve those around 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