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2-6
-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546.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구, 39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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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2. 주님 약속하신 말씀위에서 세상 염려내게 엄습할때에 용감하게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3.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입고 성령으로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4.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령 인도 하는대로 행하며 주님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후렴) 굳게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10월 30일 •수요일
아름답고 놀라운 소식
성경읽기 : 예레미야 20-21; 디모데후서 4
새찬송가 : 546(통399)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4:2-6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이사야 4:2)
쟁기로 간 땅 속에 비밀이 들어있었습니다. 무언가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결혼 50주년 기념일을 준비하며 리 윌슨은 아내가 보았던 것 중 가장 특별한 꽃 선물을 하려고 9만8천평의 땅을 따로 떼어 놓았습니다. 그는 아무도 모르게 아내가 좋아하는 해바라기 씨앗을 셀 수도 없이 많이 심었습니다. 마침내 그 씨앗들이 ‘120만’ 황금빛 꽃들로 만개했습니다. 노란 왕관의 해바라기 꽃들이 고개를 들자 아내 르네는 남편이 몸소 보여준 그 사랑에 큰 충격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유대 백성에게 말씀하시면서 하나의 비밀을 나누셨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지금은 알 수 없으나 그들의 불신앙으로 인해 받는 심판 후에는(이사야 3:1-4:1), 영광의 새 날이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다”(4:2). 그렇습니다. 그들은 황폐해지고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할 것이지만, 땅에서 올라오는 새 순, 곧 아름다운 “싹”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구별되고 (“거룩하고”, 3절), 정결하고(4절), 여호와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는(5-6절) 주의 백성의 남은 자입니다.
우리의 날들이 어두워 보이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도 안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붙잡을 때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들이” 어느 날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베드로후서 1:4). 아름다운 새 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은 왜 때때로 숨겨진 것처럼 보일까요? 당신은 오늘 그 약속들을 어떻게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신실하고 아름다운 약속들에 감사합니다.
WEDNESDAY, OCTOBER 30
A BEAUTIFUL SURPRISE
BIBLE IN A YEAR : JEREMIAH 20-21; 2 TIMOTHY 4
TODAY’S BIBLE READING: ISAIAH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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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at day the Branch of the Lord will be beautiful and glorious. [ ISAIAH 4:2 ]
The plowed ground contained a secret-something hidden. In preparation for their fiftieth wedding anniversary, Lee Wilson had set apart eighty acres of his land to produce perhaps the grandest floral gift his wife had ever seen. He secretly planted countless sunflower seeds that eventually erupted into 1.2 million of the golden plants-his wife’s favorite. When the sunflowers raised their yellow crowns, Renee was shocked and overwhelmed by Lee’s beautiful act of love.
Speaking to the people of Judah through the prophet Isaiah, God shared a secret with them: Though they couldn’t see it now, after His promised judgment against them for their unfaithfulness to Him (ISAIAH 3:1-4:1), a new and golden day would dawn. “In that day the Branch of the Lord will be beautiful and glorious, and the fruit of the land will be the pride and glory of the survivors in Israel” (4:2). Yes, they would experience devastation and exile at the hands of Babylon, but a beautiful “branch”-a new shoot out of the ground-would then be seen. A remnant of His people set apart (“HOLY,” V. 3), cleansed (V. 4), and lovingly led and cared for by Him (VV. 5-6).
Our days can seem dark, and the fulfillment of God’s promises hidden. But as we cling to Him by faith, one day all His “great and precious promises” will be fulfilled (2 PETER 1:4). A beautiful new day awaits. TOM FELTEN
Why do God’s promises seem to be hidden at times? How can you accept them by faith today?
Loving God, thank You for the beauty of Your faithful promises.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 4장 2-6절) :반드시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사4:4)
주님! 그 날에는 여호와의 싹이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또한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모든 사람을 “거룩하다”라고 말할 것입니다(2-3절)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정결케 하시고 , 낮에는 구름과 연기로, 밤에는 불꽃으로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4-6절) 아멘!
주님! 예루살렘은 교만하여서 우상을 숭배하고 ,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남자들은 바벨론의 칼에 죽거나 ,포로로 끌려가고, 여자들은 고통과 수치가 클 것이며, 남은 자들은 환난과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이사야 3장) 하나님이 이처럼 진노로 심판하셨지만 예루살렘이 완전히 멸절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그들을 회복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싹”인 다윗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약속과 소망을 주셨습니다.(2절) 이 약속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환난과 고통헤서 벗어나 소망과 위로, 치유와 회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아멘!
주님! 우리의 교만과 불순종으로 인하여 주님이 저희들에게 징계를 주신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저희를 낮추시고 겸손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기 위해 저희를 인격적으로 빚어내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 황폐함과 고난을 겪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지만 아버지가 자식을 끝까지 사랑하는 것처럼 , 버리지 아니하시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회복시켜 주시고 구원을 허락하셨으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징계를 주실 때에 낙심하지 아니하고 기쁨으로 감당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온전히 치유되고 회복되어 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16:18)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아멘!
God. You remind us that even after the darkest of days the sun will always rise. Even after devastations from storms, earthquakes, and floods the light shines when it is over. We cling by faith to the promise that with you we are saved and that no matter the suffering done to us or the sins that we committed. The world hangs on by a thread. The world wants to separate you from our schools, work, and daily way of life. You are a not a glimmer of hope but a radiant beam. Let’s us cling tight you to each d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