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2:1-10
-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 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528.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구, 3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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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2. 간절히 오라고 부르실 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 아니받고 못들은체 하려나
3. 세월이 살같이 빠르게 지나 쾌락이 끝이나고 사망의 그늘이 너와 내 앞에 둘리며 가리우네
4.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두신 영원한 집이있어 죄많은 세상을 떠나게 될때 영접해 주시겠네
(후렴)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10월 25일 •금요일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다
성경읽기 : 예레미야 6-8; 디모데전서 5
새찬송가 : 528(통318)
오늘의 성경말씀 : 요나 2:1-10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요나 2:2)
쥴리와 리즈는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카약을 타고 혹등고래를 관찰 했습니다. 수면 근처에서 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혹등고래를 쉽게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두 여성은 바로 밑에서 고래 하나가 물 밖으로 올라오는 순간 너무나 놀랐습니다. 보고 있던 한 사람이 이 장면을 찍었는데 고래의 커다란 입에 비해 너무나 작은 두 여성과 카약을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잠시 물에 빠졌지만 무사히 나왔습니다.
그들의 경험은 “큰 물고기”(요나 1:17)에 삼켜졌던 선지자 요나의 성경 이야기를 생각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느웨 사람들에게 전도하라고 명령하셨지만, 요나는 하나님을 거부한 그들은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순종하지 않고 도망쳐 배를 탔습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폭풍을 보내셨고, 요나는 배 밖으로 던져졌습니다.
하나님은 요나가 죽을 수 밖에 없었던 큰 바다에서 죽지 않도록 하셔서 자기 잘못 때문에 받을 훨씬 나쁜 결과를 면하게 하셨습니다. 요나가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2:2). 그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고 인정하자 하나님의 명대로 물고기 뱃속에서 “육지로” 던져졌습니다(10절).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심을 믿는 믿음을 보여줄 때 우리는 마땅히 받을 영적 죽음을 면하고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삶을 경험하게 됩니다.
당신은 언제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친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어떻게 예수님을 통해 새 생명을 경험했나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 저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FRIDAY, OCTOBER 25
RUNNING FROM GOD
BIBLE IN A YEAR :JEREMIAH 6-8; 1 TIMOTHY 5
TODAY’S BIBLE READING: JONAH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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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eep in the realm of the dead I called for help, and you listened to my cry. [ JONAH 2:2 ]
Julie and Liz kayaked off the coast of California, scouting for humpback whales. Humpbacks are known for being active near the surface, making them easy to spot. The two women got the surprise of their lives when one surfaced directly underneath them. An onlooker caught footage of their encounter that showed the large mouth of the whale dwarfing the women and their kayaks. After briefly going underwater, the women escaped unharmed.
Their experience offers perspective on the biblical account of the prophet Jonah being swallowed by a “huge fish” (JONAH 1:17). God had instructed him to preach to the Ninevites, but because they’d rejected God, Jonah didn’t feel they were worthy of His forgiveness. Instead of obeying, he ran away and took passage on a ship. God sent a dangerous storm, and he was thrown overboard.
God provided a way to preserve Jonah from certain death on the high seas, sparing him the far-worse consequences of his actions. Jonah “called to the Lord” and God listened (2:2). After Jonah admitted his wrongdoing and expressed his praise and acknowledgment of God’s goodness, he was-at His command-expelled from the fish “onto dry land” (V. 10).
By God’s grace, when we acknowledge our sin and express faith in Jesus’ sacrifice, we’re spared the spiritual death we deserve and experience new life through Him. KIRSTEN HOLMBERG
When have you “run away” from God? How have you experienced new life through Jesus?
Dear God, I acknowledge my sin and thank You for providing for me a new life through Jesus.
오늘의 성경말씀(요나서2장 1-10절) : 요나의 기도를 응답하신 하나님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욘2:2)
주님!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불순종하고 정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가는 배에 올라탔습니다. 여호와께서 대풍을 내리시고 폭풍으로 배가 파선될 위기에 처합니다. 재앙이 누구로 부터 왔는가를 알기 위하여 제비를 뽑았는데 요나가 뽑히게 되었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자기의 죄를 인정하면서 결국 바다로 던져지게 되자 바다가 잠잠해지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요나를 위해 큰 물고기를 예비하셨고 요나와 니느웨에 대한 사랑을 거두지 않으십니다(욘1장1-17절)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를 합니다.죽느냐 사느냐 절박한 심정으로 주를 향해 부르짖습니다. 요나는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9절)라고 하면서 믿음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1-9절) 결국 하나님은 요나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요나를 육지에 토해내게 하십니다(10절) 아멘!
주님! 요나의 위급하고 절박한 기도는 니느웨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잘 맞았습니다. 이처럼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도구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의 슬픔과 회개의 기도가 요나처럼 구원에 감사하면서 소망의 기도로 바꾸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설령 주님의 목전에서 쫓겨 난다 할 지라도 , 하나님의 변함없으신 사랑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약5:13)
God. Forgive for doubting you and times and not listening to your ways and making my own. Thank you for rescuing me from the sinking sand of sin I was in. Even after all my mistakes Christ still wept and died for my sake. Not heeding your warnings and putting on hands near fire can put us in situations like Jonah. He repented and asked for your hand. You rescued him for his despair as you do for us with your Son each day. Amen.
Where can I read the Bible verse Kirsten Holmberg read while on the same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