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8:3-9
-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503. 세상 모두 사랑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구, 37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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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모두 사랑 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곳곳마다 사랑 없어 탄식 소리 뿐일세 악을 선케 만들고 모든 소망 이루는 사랑 얻기 위하여 저들 오래 참았네 사랑없는 까닭에 사랑없는 까닭에 사랑얻기 위하여 저들 오래 참았네
- 곳곳마다 번민함은 사랑없는 연고요 측은하게 손을 펴고 사랑 받기 원하네 어떤 이는 고통과 근심걱정 많으니 사랑없는 까닭에 저들 실망하도다 사랑없는 까닭에 사랑없는 까닭에 사랑없는 까닭에 저들 실망 하도다
- 어떤 사람 우상앞에 복을 빌고 있으며 어떤 사람 자연앞에 사랑 요구하도다 먼저믿는 사람들 예수 사랑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예수사랑 가지고 예수사랑 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 기갈 중에 있는 영혼 사랑 받기 원하며 아이들도 소리질러 사랑 받기 원하네 저들소리 들을 때 가서 도와줍시다 만민중에 나가서 예수사랑 전하세 예수사랑 전하세 예수사랑 전하세 만민중에 나가서 예수사랑 전하세
10월 24일 •목요일
주린 자에게 양식을
성경읽기 : 예레미야 3-5; 디모데전서 4
새찬송가 : 503(통373)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58:3-9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이사야 58:7)
아프리카의 북동부 지역은 여러 해 동안 극심한 가뭄으로 농작물이 황폐화되고 가축들이 죽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 중에도 전쟁과 억압으로부터 피난 나온 케냐의 카쿠마 난민 캠프의 경우에는 그 취약한 정도가 더욱 심각합니다. 최근의 한 보고서에는 한 젊은 엄마가 아기를 데리고 캠프 관리자에게 데리고 온 일을 기록했습니다. 아기는 심한 영양실조에 걸려 “머리카락과 피부는… 말라 부서지고” 있었습니다. 아기는 웃음도 잃고 먹지도 않았습니다. 아기의 작은 몸은 죽어가는 상태였습니다. 전문의들이 즉시 달려왔습니다. 아직도 필요한 것은 많지만 감사하게도 생사가 걸린 다급한 곳에는 필수품을 즉각 공급하는 체제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와 같이 절망적인 곳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의 빛과 사랑을 비추라고 부르심을 받는 곳입니다(이사야 58:8). 사람들이 굶주리고 병들고 위협을 당할 때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장 먼저 나서서 음식과 약품과 안전을 마련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사야는 자신들은 다만 금식과 기도를 열심히 한다고 하며 정작 위기에 필요한 실제적인 도움을 주지 않았던 옛 이스라엘 백성을 꾸짖었습니다. 그들은 “굶주린 자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고”, “가난한 방랑자에게 은신처”를 내어주며, “벌거벗은 자들”에게 옷을 입히지 않았던 것입니다(7절).
하나님은 굶주린 자들에게 물질적, 영적 양식이 모두 돌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하여 그 필요를 채우십니다.
당신 주위에 어떤 종류의 굶주림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어느 곳에 도움을 주라고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굶주리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음식과 사랑과 위로를 주는 일에 저도 참여케 하소서.
THURSDAY, OCTOBER 24
FOOD FOR THE HUNGRY
BIBLE IN A YEAR : JEREMIAH 3-5; 1 TIMOTHY 4
TODAY’S BIBLE READING: ISAIAH 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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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not to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and to provide the poor wanderer with shelter? [ ISAIAH 58:7 ]
For years, the Horn of Africa has suffered from a brutal drought that has devastated crops, killed livestock, and imperiled millions. Among the most vulnerable-like the people at Kenya’s Kahuma Refugee Camp who’ve fled from wars and oppression-it’s even more dire. A recent report described a young mother bringing her baby to camp officials. The infant suffered from severe malnutrition, leaving “her hair and skin … dry and brittle.” She wouldn’t smile and wouldn’t eat. Her tiny body was shutting down. Specialists immediately intervened. Thankfully, even though the needs are still great, an infrastructure has been built to provide immediate, life-or-death necessities.
These desperate places are exactly where God’s people are called to shine His light and love (ISAIAH 58:8). When people are starving, sick, or threatened, God summons His people to be the first to provide food, medicine, and safety-all in Jesus’ name. Isaiah rebuked ancient Israel for thinking they were being faithful with their fasting and prayers while ignoring the actual compassionate work the crisis required: sharing “food with the hungry,” providing “the poor wanderer with shelter,” and clothing “the naked” (V. 7).
God desires for the hungry to be fed-both physically and spiritually. And He works in and through us as He meets the need. WINN COLLIER
What kinds of hunger do you see around you? Where is God inviting you to offer help?
Dear God, please help me be part of how You bring food, love, and comfort to those who are hungry and in distress.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 58장 3-9절)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건생활 (이웃사랑의 실천)
”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사58:7)
주님!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58장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떠한 생활을 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식하면서 다투고 싸우고 못된 주먹질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시면서 그들의 위선적인 경견생활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4-5절) 그러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건 생활은 깊은 동정심을 갖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억울하게 압제당하고 결박당한 사람에게 자유를 찾도록 도와주고, 가난에 허덕이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기뻐하시는 금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6-7절) 이와같이 경건한 자들에게는 고쳐주시고, 보호해주시며, 응답하시고,인도해 주시며, 형통하게 해주시고,강건하게 해주시며, 후손에게 복을 베푸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실 것입니다(8-12절) 아멘!
주님! 저의 신앙생활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위선적인 경건생활은 아니었는지, 오늘의 말씀을 통해 깊이 묵상하면서 돌아보게 됩니다. 형제자매와 이웃을 어떻게 사랑하였는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 말로만, 겉으로만 사랑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나누고 베풀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말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 그러므로, 참된 그리스도인의 경건 생활은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부인하고 나를 비우며 이웃을 섬기는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새벽빛과 같아서 다른 사람들 뿐아니라 자신들도 나음을 받게 될 것”(8절)이라는 약속의 말씀에 감사하면서 주님의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사58:8)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속에 거리낌이 없으나”(요1서 2:9-10)
2024 10-24 ISAIAH 58:3-9, 이사야 58:3-9
•Comment: Today the Scripture says the true worship is you taking care of your neighbor when they are suffering. Bible also says the true devotion is, “Religion that God our Father accepts as pure and faultless is this: to look after orphans and widows in their distress and to keep oneself from being polluted by the world.” James 1:27 NIV
•적용: 오늘 말씀은 참된(真実 しんじつだだ true) 예배는(礼拝 れいはい worship) 고난(苦難くなん suffering) 가운데 있는 네 이웃을(隣 인 となり neighbor) 돌아 보는것이라(返 반 かえるり take care of) 말씀하신다. 성경도(聖経 せいきょう Bible) 참된 경건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貞潔 ていけつ pure)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孤児 こじ orphans) 과부를(寡婦 · 寡 やもめwidows) 그 환난(患難 かんなん distress) 중에 돌아보고(顧 고 かえりみる look after)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世俗 せぞく 汚染 おせん 오염된 polluted おせん )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야고보서 1:27 이라고 말씀 한다.
참된(真実 しんじつだだ true)
예배(礼拝 れいはい worship)
고난(苦難くなん suffering)
이웃(隣 인 となり neighbor)
돌아 보는것이라(返 반 かえるり take care of)
성경(聖経 せいきょう Bible)
정결(貞潔 ていけつ pure)
고아(孤児 こじ orphans)
과부를(寡婦 · 寡 やもめwidows)
돌아보고(顧 고 かえりみる look after)
세속(世俗 せぞく 汚染 おせん 오염된 pollu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