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23-33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289.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구, 20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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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 털 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5. 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에 올라가 주님을 뵈오리 그 기쁨 비길데 없네
(후렴)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10월 22일 •화요일
내면으로부터의 변화
성경읽기 : 이사야 65-66; 디모데전서 2
새찬송가 : 289(통208)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23:23-33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태복음 23:25)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영국의 주택 화재로 서부 런던의 24 층짜리 그렌펠 타워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7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조사 결과 화염이 그렇게 빨리 퍼지게 된 주요 원인은 건물 외부를 개조하면서 사용한 외장재 때문이었습니다. 이 외장재의 겉은 알루미늄 재질이었지만 내부는 가연성이 매우 높은 플라스틱이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위험한 물건이 판매되고 사용될 수 있었을까요? 제품을 판매한 쪽에서는 불량한 화재 안전 테스트 결과를 말하지 않았고, 구매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정신이 팔려 경고 신호를 무시했습니다. 반짝이는 외장재는 겉으로만 멋져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종교 지도자들의 그럴듯한 겉모습 속에 숨겨진 부패를 지적하시며 심히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안으로는 죽은 뼈로 가득하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27). 그들은 “정의와 긍휼과 믿음”(23절)을 추구하지 않고 대신 겉모습에 치중했습니다. 속에 있는 “탐욕과 방탕”은 놔두고 “잔의 겉”(25절) 만 깨끗이 했습니다.
겉으로 좋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죄와 상한 모습을 하나님 앞에 솔직히 드러내는 것보다도 더 쉽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겉모습이 좋게 보여도 부패한 마음은 여전히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더러 하나님께서 우리의 내면에서 시작하여 우리의 ‘전부’를 변화시키도록 하라고 권면하십니다(요한1서 1:9).
여러분은 부패한 것을 숨기려 했던 적이 언제 있었습니까? 어떻게 하면 내면의 변화를 제일 중요하게 여길 수 있을까요?
은혜의 하나님, 나의 상한 것을 숨김없이 하나님께 보여드려 나의 모든 것이 변화되게 하소서.
TUESDAY, OCTOBER 22
TRANSFORMED FROM THE INSIDE
BIBLE IN A YEAR : ISAIAH 65-66; 1 TIMOTHY 2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3: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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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lean the outside of the cup and dish, but inside they are full of greed and self-indulgence. [ MATTHEW 23:25 ]
In the worst UK residential fire since World War II, fire engulfed the twenty-four story Grenfell Tower building in West London, claiming the lives of seventy people. Investigations revealed a primary reason the flames spread so quickly was the cladding used as part of renovation that covered the building’s exterior. The material was aluminum on the outside but had an extremely flammable plastic core.
How was such a dangerous material allowed to be sold and installed? The product’s sellers failed to disclose poor fire safety test results. And buyers, drawn by the material’s cheap price tag, failed to heed warning signs. The shiny cladding looked nice on the outside.
Some of Jesus’ harshest words were directed at religious teachers He accused of covering corruption behind a nice-looking exterior. He said they were like “whitewashed tombs”-“beautiful on the outside” but inside full of dead bones (MATTHEW 23:27). Instead of pursuing “justice, mercy and faithfulness” (V. 23), they were focused on looking good-cleaning “the outside of the cup” but not the “greed and self-indulgence” inside (V. 25).
It’s easier to focus on looking good than to bring our sin and brokenness honestly before God. But a nice-looking exterior doesn’t make a corrupt heart any less dangerous. God invites us to let Him transform all of us from the inside (1 JOHN 1:9). MONICA LA ROSE
When have you tried to disguise corruption? How can you prioritize internal change?
Gracious God, please help me not to hide my brokenness but let You transform all of me.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 23장 23-33절): 겉과 안이 완전히 다른 외식하는 자들
“이와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마23:28)
주님!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향해 예수님은 “화”가 있을 것이라고 책망하십니다. 그들은 율법을 철저히 지키겠다며 여러가지 채소의 십일조 규정까지 만들어 드렸지만 정작 율법의 정신인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습니다. 그들은 눈 먼 인도자와 같습니다(23-24절) 또한 예수님은 그들을 “겉은 깨끗하나 안은 더러운 그릇” 과 “회칠한 무덤”으로 비유하십니다(25-28절) 그들은 경건하고 의로워 보이지만 사실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차 있고, 하나님을 속이는 자들입니다. 또 그들은 불의한 자들에게 죽임을 당한 의로운 선지자들을 위해 무덤을 만들고 비석을 세웠습니다. 이는 자신들이 선지자처럼 의로운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외식적인 행위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과거에 선지지들을 죽였던 조상과 똑 같은 자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꾸짖습니다(29-33절) 아멘!
주님! 유대 종교지도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본질인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저버리고 , 잘 지키지도 못할 많은 규정들을 만들어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정죄하는 등..화를 자초하는 외식하는자요 위선자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경건함을 보이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위선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았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기 원합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에게는 외식적인 행동은 모두 불법적인 것이라 말씀하십니다(28절) 그러므로 우리의 내면을 깨끗하게 하기를 원합니다. 내면이 변화되어 겉으로 드러나는 우리의 행동이 깨끗해지기를 원합니다. 외식하던 우리의 습관들을 버리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따르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삼상16:7)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마7:5)
What good a is home if the outside is clean but the inside is littered with trash and bugs. A fresh paint job in a car won’t mean much if the engine hasn’t been serviced regularly. What good are if we look the part of the outside but don’t have anything to show on the inside. I am broken and need you each and every day. Bring out what festers and reveal the unwanted and dangerous parts inside. Continue to open the door of heart and let your Spirit continues to work. I pray for you to work inside and outsid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