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9:24-27
-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459. 누가 주를 따라 (구, 5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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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주를 따라 섬기려는가 누가 죄를 떠나 주만 따를까 누가 주를 섬겨 남을 구할까 누가 주의 뒤를 따라 가려나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 세상 영광위해 따름 아니요 크신 사랑 인해 주만 따르고 주가 내려 주신 은혜 힘입어 주의 뒤를 따라 힘써 일하네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 환난핍박 많고 원수 강하나 주의 용사 더욱 힘이 강하니 누가 능히 이겨 넘어 뜨리랴 변함 없는 진리 승리 하리라 기쁜 찬송하며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10월 15일 •화요일
하나님 안에서 훈련된 삶
성경읽기 : 이사야 45-46; 데살로니가전서 3
새찬송가 : 459(통514)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9:24-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고린도전서 9:27)
2016년 6월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흔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여왕은 마차에서 군중에게 손을 흔들며 붉은색 군복을 입고 똑바로 서 있는 군사들의 긴 행렬을 지나갔습니다. 그날은 영국에서도 꽤 더운 날이었는데 군사들은 그들의 전통 군복인 짙은 양모 바지와 턱까지 단추를 채운 양모 자켓을 입고, 곰 털로 만든 커다란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땡볕 아래에서 반듯하게 줄 맞추어 서 있던 군인 중 하나가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곧은 자세로 앞으로 쓰러졌습니다. 몸을 판자처럼 똑바로 세운 채 얼굴을 굵은 모래 바닥에 박았습니다. 그리고 넘어져서도 차렷 자세였습니다.
이 병사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서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은 것은 수년간의 연습과 훈련으로 자기를 통제하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러한 훈련을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고린도전서 9:27)이라 설명했습니다. 바울은 또한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25절)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것이라 하더라도, 우리의 영적인 삶에는 엄격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뜻과 몸의 훈련을 도우시면 우리는 고난과 방해 속에서도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뜻과 마음과 몸을 훈련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어느 곳입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더 심도 있는 훈련으로 부르시는 것을 어떻게 느낄 수 있나요?
사랑하는 하나님, 주를 위해 제가 어떻게 더 훈련되어야 하는지 가르쳐 주소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더욱 자라가고 마음으로 하나님과 늘 가까이 하기를 원합니다.
TUESDAY, OCTOBER 15
A DISCIPLINED LIFE IN GOD
BIBLE IN A YEAR :ISAIAH 45-46; 1 THESSALONIANS 3
TODAY’S BIBLE READING: 1 CORINTHIANS 9: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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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scipline my body and keep it under control. [biblegateway passage="1 CORINTHIANS 9:27 ESV"]
It was June 2016 during the official celebration of Queen Elizabeth’s ninetieth birthday. From her carriage, the monarch waved to the crowds, passing in front of long lines of red-coated soldiers standing at perfect, unflinching attention. It was a warm day in England, and the guards were dressed in their traditional dark wool pants, wool jackets buttoned to the chin, and massive bear-fur hats. As the soldiers stood in rigid rows under the sun, one guard began to faint. Remarkably, he maintained his strict control and simply fell forward, his body remaining straight as a board as he planted his face in the sandy gravel. There he lay-somehow still at attention.
It took years of practice and discipline for this guard to learn such self-control, to hold his body in place even as he was falling unconscious. The apostle Paul describes such training: “I discipline my body and keep it under control,” he wrote (1 CORINTHIANS 9:27 ESV). Paul recognized that “everyone who competes … goes into strict training” (V. 25).
While God’s grace (not our efforts) undergirds all we do, our spiritual life deserves rigorous discipline. As God helps us discipline our mind, heart, and body, we learn to keep our attention fixed on Him, even amid trials or distractions. WINN COLLIER
Where is it most difficult for you to discipline your heart, mind, or body? How do you sense God inviting you into deeper discipline?
Dear God, please teach me how to be more disciplined for You. I want to grow my love for You and keep my heart close to You.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전서 9장 24-27절) : 올바른 달음질 경기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같이 달음질하라”(고전9:24)
주님! 상을 얻기 위해 운동장을 달리는 경주자처럼, 성도는 썩지않을 면류관을 얻기 위해 절제하며 노력해야 합니다(24-25절) 절제는 무리하게 모든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과신하지 않는 겸손의 표현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는 복음전도를 위해 자기 몸을 쳐서 스스로 절제하고 있습니다(9:15-18, 26-27) 이 세상에서 인생은 한번의 성공이나 승리로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하물며 썩지 않을 면류관을 바라보며 달음질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오래참고 달려야 하기에 더욱 자기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오늘도 내일도 승리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해야만 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의 운동선수들은 최후승리를 위해 자기관리를 통해 많은 훈련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연습과 훈련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은 믿음의 경주자가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으니, 성령의 열매를 먹으며 성령충만하여서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구약 사사시대에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고 자신의 힘만을 과시한 결과, 금해야 할 것을 어기고 자신을 지키지 못한 삼손을 기억합니다(삿16장)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자기몸을 쳐서 절제하였던 것처럼 겸손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올바른 경주로 달려갈 목표인 생명의 면류관을 반드시 상으로 얻게될 것을 확신하면서, 완전한 소망의 날 ,재림의 날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음질 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전 9:26)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4:8)
Paul put emphasis on train ourselves to be fit to be awarded by Christ. Not to compete like some atheletes do as to win in the Olympic Game. We focus spiritual growth to be fit as Christian’s charecter. We are training ourselves by reading Our Daily Bread and equip us to be fit for life long race in the Lord. Let’s sum up by reading this verses: “Everyone who competes in the games goes into strict training. They do it to get a crown that will not last, but we do it to get a crown that will last forever.” 1 Corinthians 9:25
•적용: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로 부터 상 받기(賞 しょうを受 うける awarded) 위해 적합 하도록(適合 てきごう to fit) 우리자신을 훈련 시키는데(訓練 くんれん to train ourselves) 강조점을 준다(強調 きょうちょうする put emphasis). 매일 오늘의 양식을 먹으며 성장하여(成長 せいちょう growth) 우리는 자신을(自分 じぶん ourselves) 주안에서 긴 경주에서(競走 きょうそう race) 승리하기 위하여 우리를 갖추어 나가야 하겠다. 요약해 보자(要約 ようやくするlet’s sump up) : “이기기를 다투는(競争 きょうそうする compete)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冠 かんむり crown)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린도 전서 9 장 25
•상 받기(賞 しょうを受 うける awarded)
•적합 하도록(適合 てきごう to fit)
•훈련 시키는데(訓練 くんれん to train ourselves)
•강조점을 준다(強調 きょうちょうする put emphasis)
•성장하여(成長 せいちょう growth)
•자신을(自分 じぶん ourselves)
•경주에서(競走 きょうそう race)
•요약해 보자(要約 ようやくするlet’s sump up)
•다투는(競争 きょうそうする compete)
•관을(冠 かんむり crown)
God. Keep my heart for you. Let the wonderful race you have put me in not just be about keeping steady and striving to maximize the glory you deserve. Let my prayers be fervent and my songs aloud. It’s good to be fluid but you want us all to give it our all. You not asking for perfection or flawlessness but a heart that pushes faster. You have a power to give it and Spirit delivers. Father, let the flame burn hot and the air from you strength keep it going.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