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4:6-10
-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382. 너 근심 걱정 말아라 (구, 432장)
_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2.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아멘
9월 30일 •월요일
“작은” 기적들
성경읽기 : 이사야 9-10; 에베소서 3
새찬송가 : 382(통432)
오늘의 성경말씀 : 스가랴 4:6-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스가랴 4:10)
우리 결혼식 선물파티에서, 수줍음이 많은 친구 데이브는 종이로 포장한 길쭉한 물건을 들고 한 구석에 서 있었습니다. 자기 차례가 오자, 그는 들고 있던 선물을 건네주었습니다. 에반과 함께 포장을 뜯어보니 손으로 조각한 나무판에 완벽한 타원형의 동심원들이 있었고 거기에 이렇게 새겨져 있었습니다. “때로 하나님은 작은 기적들을 행하신다.” 그 나무 액자는 45년 동안 우리 집에 걸려 있었고, 하나님은 작은 것들에도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수시로 일깨워 주었습니다. 청구서를 지불할 돈을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시며 감기를 낫게 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기적들입니다.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유대 총독 스룹바벨은 예루살렘과 성전을 재건하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바벨론의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후, 일의 진행은 늦어지기 시작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낙담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스가랴 4:10).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6절).
우리 주변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작아 보여 점점 지쳐갈 때, 하나님은 때로 “작은” 기적들을 행하신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작은 것을 사용하여 그의 위대한 목적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당신은 살아온 삶 어디에서 하나님의 작은 기적들을 보았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작은 것들을 사용하시어 당신과 당신 주변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주셨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삶 속에 하나님의 작은 기적들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낱낱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SEPTEMBER 30
“SMALL” MIRACLES
BIBLE IN A YEAR : ISAIAH 9-10; EPHESIANS 3
TODAY’S BIBLE READING: ZECHARIAH 4:6-10
–
Do not despise these small beginnings. [ ZECHARIAH 4:10 NLT ]
At our wedding shower, our shy friend Dave stood in a corner clutching an oblong, tissue-wrapped object. When his turn came to present his gift, he brought it forward. Evan and I unwrapped it to discover a hand-carved piece of wood containing perfect oblong concentric woodgrain circles and the engraved sentence, “Some of God’s miracles are small.” The plaque has hung in our home for forty-five years, reminding us again and again that God is at work even in the small things. Paying a bill. Providing a meal. Healing a cold. All tallying up to an impressive record of God’s provision.
Through the prophet Zechariah, the governor of Judah, Zerubbabel received a similar message from God regarding the rebuilding of Jerusalem and the temple. After returning from their Babylonian captivity, a season of slow progress began, and the Israelites grew discouraged. “Do not despise these small beginnings,” God declared (ZECHARIAH 4:10 NLT). He accomplishes His desires through us and sometimes in spite of us. “ ‘Not by might nor by power, but by my Spirit,’ says the Lord Almighty” (V. 6).
When we grow weary at the apparent smallness of God’s work in and around us, may we remember that some of His miracles may be “small.” He uses the small things to build toward His greater purposes. ELISA MORGAN
Where have you seen God’s small miracles in your life? How has He used small things to provide for your needs and the needs of those around you?
Dear God, thank You for working Your small miracles in my life. Help me to notice all Your works!
오늘의 성경말씀(스가랴 4장 6-10절) : 우리의 힘이 아닌 성령의 힘으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4:6)
주님! 성전의 재 건축에 관하여 스가랴에게 환상중에 임하신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스가랴는 일곱등잔이 있는 순금등잔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등잔대 좌우에는 감람나무가 있습니다(1-3절) 이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스가랴에게 “힘이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된다고 스룹바벨에게 하신”말씀이었습니다. 이것은 스룹바벨이 성전 재건을 완수할 수있다는 약속의 말씀이었습니다(4-10절) 아멘!
주님!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스룹바벨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 재건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재건을 포기하라는 설득을 당하였습니다(에스라4:4-5, 24) 이로인하여 낙심하고 성전건축이 중단되기도 하였지만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힘으로 완성되어졌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을 방해하던 큰 산(7절)이 평지가 된 것처럼 , 하나님의 대적 사탄 마귀는 반드시 멸망당하게 될것입니다. 우리에게 각자 주신 은사와 재능들이 스스로 미약하다고 느낄 때가 많았고, 주님을 위해 쓰기에도 부끄러울때가 많았음을 고백드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께 의탁할 때 사탄의 권세를 멸하시는 주님이 우리의 어려움과 고난도 능히 해결해 주시며 우리의 연약함도 강하게 해 주실것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힘으로 된다고 분명히 가르쳐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직 성령님만을 의지하며 살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고전2:4)
Are we supposed to pray on the big thing? Not on small matters? By no means. We get to ask on everything for us to decide which way to go. We have to pray to pass the entrance examination to get admission to the prestigious college. And also ask god to heal to relieve from common cold. Let’s make it habit to ask Jesus first. Jesus healed Peter’s mother in law who was bedridden in bed with feverish body. God raised smelly Nazarious who was dead for three days out of Grave. “Do not despise these small beginnings,” God declared.“ Zechariah 4:10
“Give your burdens to the Lord, and he will take care of you. He will not permit the godly to slip and fall.” Psalms 55:22
•적용: 무슨 큰 일이(大事 대사 だいじ the thing) 있을 때나 기도([祈禱 きとう pray) 하는가? 나는 작은일은(小 ちいさな 事 こと small matters) 하나님께 기도하지도 않고 결정하는가(決定 けってい decide)? 아니지 않은가? 우리는 범사에(凡事 すべてのこと every matters) 하나님께 여쭈어야 할것이다. 대학(大学 だいがく college) 입학시험을(入学試験 にゅうがくしけん entrance examination) 위해서도 기도하고 떨어지지 않는 감기를 (風邪 풍사 かぜ cold) 낫게 해달라고도 기도한다. 즉 기도를 일상화 하라는(日常化 にちじょうか
make it habit) 말씀이다. 예수님 께서는 열병으로(熱病 열병 ねつびょう fever) 누워 있던 베드로의 장모를(姑御 고어 しゅうとご mother- in-law) 낫게 하셨을 뿐 아니라 나사로를 죽은지 사흘이 되어 냄새나는(臭 くさい smelly) 그를 살리신 분이시다.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蔑視 べっしされるdespised) 자가 누구냐”(스가랴 4:10)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55:22
•큰 일(大事 대사 だいじ the thing)
•기도([祈禱 きとう pray)
•작은일(小 ちいさな 事 こと small matters)
•결정(決定 けってい decide)
•범사(凡事 すべてのこと every matters)
•대학(大学 だいがく college)
•입학시험(入学試験 にゅうがくしけん entrance examination)
•감기(風邪 풍사 かぜ cold)
•열병(熱病 열병 ねつびょう fever)
•일상화(日常化 にちじょうか make it habit)
•열병(熱病 열병 ねつびょう fever)
•장모(姑御 고어 しゅうとご mother- in-law)
God. Your hand is everything that happens around us. Not just miracle cure, a defeat of, or even bringing the dead back to life. A phone call from a friend when you need it and even a moment to watch your good work in action. I’ve thanked you for the big work you’ve done in my life but sometimes forget the little things you do for me. All of it no matter how big or small shows the greater purpose to uplift you and kingdom. Let me find time to appreciate and give thanks to the small wonders you’ve put in my lif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