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1-5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220. 사랑하는 주님 앞에 (구, 27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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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9월 24일 •화요일
예수님 안에서 함께
성경읽기 : 아가 4-5; 갈라디아서 3
새찬송가 : 220(통278)
오늘의 성경말씀 : 로마서 12:1-5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알래스카 휘티어에 사는 삼백 명의 주민 대부분은 하나의 큰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휘티어는 “하나의 지붕 아래 마을” 이라 불립니다. 한 때 그곳의 주민이었던 에이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건물 바깥으로 한발짝도 나갈 필요가 없었어요. 식료품점, 공증인, 학교, 우체국이 모두 저희 아파트 1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만 타면 됐어요!”
에이미는 말했습니다. “거기서의 삶이 너무 편해서 자주 혼자 있고 싶다고 느꼈어요. 다른 사람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은 모두 너무 따뜻해요. 그들은 서로를 돌봐 주고 있어요. 그들이 나를 필요로 하고, 나도 그들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에이미처럼 우리도 때로는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고 공동체를 피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긴 공동체를 피하는 게 조금 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성경에서는 예수를 믿는 자로서 혼자 있는 것과 다른 신자와의 교제 사이에 건강한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울 사도는 믿는 자의 공동체를 인간의 몸에 비유했습니다. 몸의 각 부분이 특별한 기능을 갖듯이 믿는 자마다 특별한 역할을 갖습니다(로마서 12:4). 몸의 일부가 홀로 존재할 수 없듯이 믿는 자도 고립된 상태에서는 신앙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5절).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우리의 여러가지 은사를 사용하며(6-8절; 베드로전서 4:10), 예수님과 같이 되기 위해 성장합니다(로마서 12:9-21).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있습니다(5절). 주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서로를 돌봐 주면서” 주님과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주님의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의 공동체가 당신이 하나님과 함께 나아가는 데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다른 신도들이 당신을 어떻게 격려했나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에게 형제와 자매들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TUESDAY, SEPTEMBER 24
TOGETHER IN JESUS
BIBLE IN A YEAR : SONG OF SONGS 4-5; GALATIANS 3
TODAY’S BIBLE READING: ROMANS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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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hrist we … form one body, and each member belongs to all the others. [ ROMANS 12:5 ]
Most of the three hundred residents of Whittier, Alaska, live in one big apartment complex, and that’s why Whittier is called a “town under one roof.” Amie, a former resident, says, “I didn’t have to step outside the building-the grocery store, notary public, school, and post office were on our ground floor, just an elevator ride away!”
“Because life there was so comfortable, I often wanted to keep to myself, thinking I didn’t need anyone,” Amie shares. “But the residents are so warm. They look out for each other. I learned that they need me, and I need them.”
Like Amie, we may at times want to keep to ourselves and avoid community. The latter seems less stressful! But Scripture says that a believer in Jesus should have a healthy balance of solitude and fellowship with other believers. The apostle Paul likens the body of believers to the human body. Just as each body part has a distinct function, every believer has a distinct role (ROMANS 12:4). Just as a body part can’t exist alone, a believer can’t live the life of faith in isolation (V. 5). It’s in the midst of community that we use our gifts (VV. 6-8; 1 PETER 4:10) and grow to be like Jesus (ROMANS 12:9-21).
We need one another; our togetherness is in Christ (V. 5). With His help, as we “look out for each other,” we can cultivate a deeper relationship with Him and show others His love. KAREN HUANG
How has community in Jesus helped you in your walk with God? How have other believers encouraged you?
Dear God, thank You for my brothers and sisters.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12장 1-5절)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5)
주님! 구원받은 성도는 신실한 예배자로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자기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를 위해서 이 세대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항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삶으로 예배를 드릴때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1-3절) 성도는 그리스도와 연합한 존재입니다. 또한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 각 지체들입니다. 우리 몸의 여러기관이 각각 그 역할을 조화롭게 해낼때 우리 몸이 건강한 것처럼 ,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모든 지체들에게 같은 사명과 역할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각기 다양한 사명과 은사를 주셔서 섬기도록 하셨습니다.(4-5절) 아멘!
주님!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쫓아 이 세대의 유혹에 넘어가 타락하지 않기를 원합니다(요일2:16)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분별하여서 지혜로운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삶 가운데 성령님과 항상 동행하므로 주님 기뻐하시는 영적 예배자가 되겠습니다. 또한 제게 주신 물질, 재능, 은사를 통해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게 하시고 몸되신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워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일2:15)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4:10-11)
Paul today put emphasis on worship not sacrifice like pagan rituals. We sacrifice ourselves and give ourselves holy to worship to God that’s true sacrifice not goats or cows. I come to think again true worship is to love and do something about to our neighbors’ needs.
•적용: 오늘 바울은 이방인들(異邦人 いほうじん pagan) 처럼 전례에(典禮 てんれい rituals) 강조점을(强調點 きょうちょうてん emphasis) 두지 않고 예배에(禮拜 れいはい worship) 둔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自身 じしん ourselves) 희생으로(犧牲 ぎせい sacrifice) 하나님께 진실한(眞實 しんじつ true) 예배를 드린다 이렇게 하는것이야 말로 진정한(眞正 しんせい true) 제물이지(祭物 さいもつ sacrifice) 염소와(山羊·野羊 やぎ goats) 소가(牛うし cow) 아니다. 다시 한번 진정한 예배란 이웃을 사랑하고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 살펴 우리가 할수 있는것을 하는 것이란 생각을 하게된다.
•이방인들(異邦人 いほうじん pagan)
•전례(典禮 てんれい rituals)
•강조점(强調點 きょうちょうてん emphasis)
•예배(禮拜 れいはい worship)
•자신(自身 じしん ourselves)
•희생(犧牲 ぎせい sacrifice)
•진실(眞實 しんじつ true)
•진정(眞正 しんせい true)
•제물(祭物 さいもつ sacrifice)
•염소와(山羊·野羊 やぎ goats)
•소(牛うし cow)
•필요(必要 ひつよう needs)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이웃 더불어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