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8-13, 17-22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475. 인류는 하나되게 (구, 27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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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류는 하나되게 지음받은 한 가족 우리는 그 속에서 협조하며 일하는 형제와 자매로다 형제와 자매로다
  2. 죄악은 뿌리깊게 우리맘에 도사려 편당심 일으키며 차별의식 넣어서 대화를 막으련다 대화를 막으련다
  3. 주님의 십자가로 화해하는 본보여 불신의 이 땅위에 믿음 사랑 되찾는 새 세계 명하신다 새 세계 명하신다
  4. 영광도 부끄럼도 함께 받는 우리니 믿음과 소망으로 튼튼하게 뭉쳐서 이어둠 뚫고가자 이어둠 뚫고 가자

9월 23일 •월요일

이제부터 외지인이 아닙니다

성경읽기 : 아가 1-3; 갈라디아서 2
새찬송가 : 475(통272)

오늘의 성경말씀 : 에베소서 2:8-13, 17-22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에베소서 2:19)

“너는 이 나라 사람이 아니다.” 그 말은 여덟 살 소녀의 마음을 무너뜨렸고, 그 아픔은 지속되었습니다. 이 아이의 가족은 전쟁으로 파괴된 나라의 난민촌에서 새로운 나라로 이주했고, 소녀의 이민 카드에는 ‘외인’이라는 단어가 찍혀 있었습니다. 마치 자신이 그 나라에 속해 있지 않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인이 된 이 여인은 예수님을 믿었지만 환영 받지 못하는 이방인이라는 느낌에 시달리며 여전히 소외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성경을 읽다가 에베소서 2장에 있는 약속의 말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12절에서 그 오래되고 불편한 ‘외인’이라는 단어를 보았습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그러나 계속 읽어 나가면서 그리스도의 희생이 자신의 지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19절에 이르러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나그네도 아니라는 사실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신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같은 “동료 시민”이었습니다. 자신이 천국의 시민임을 깨닫자 그녀는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이제 다시는 이방인으로 지내지 않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그녀를 받아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까지 그렇게 멀어져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먼 데 있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를 전해주셨고(17절) 예수님을 믿는 모든 이들을 주님의 영원한 나라의 동료 시민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된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당신은 소외되었다고 느끼나요? 하나님이 그의 모든 자녀를 그 안에서 하나 되도록 부르셨다는 것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와 주를 사랑하고 믿는 다른 이들과의 교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MONDAY, SEPTEMBER 23

NO LONGER A FOREIGNER

BIBLE IN A YEAR : SONG OF SONGS 1-3; GALATIANS 2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2:8-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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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stranger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 EPHESIANS 2:19 ]

“You don’t belong here.” Those words crushed an eightyear-old girl’s heart, and the pain stayed with her. Her family had emigrated from a refugee camp in a war-torn country to a new country, and her immigration card had the word alien stamped on it. She felt like she didn’t belong.

As an adult, although she put her faith in Jesus, she still felt alienated-stung by the feeling that she was an unwelcome outsider. While reading her Bible, she discovered the promises of Ephesians 2. In verse 12, she saw that old, troubling word alien. “You were without Christ, being aliens from the commonwealth of Israel and strangers from the covenants of promise, having no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 (NKJV). But as she kept reading, she saw how Christ’s sacrifice had changed her status. She got to verse 19, which told her, “You are no longer” a foreigner or alien. She was a “fellow citizen” with God’s people. Realizing that she was a citizen of heaven, she was overjoyed. Never again would she be an outsider. God had taken her in and accepted her.

Because of our sin, we’re alienated from God. But we don’t have to stay that way. Jesus brought peace to all who were “far away” (V. 17), making all who trust Him fellow citizens of His eternal kingdom-united as the body of Christ. DAVE BRANON

In what way do you feel alienated?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know that God has called all His children to be united in Him?

Dea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allowing me to experience fellowship with You and with others who love and trus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