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1-6
-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331.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구, 37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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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우리가 명령을 따르리다 베푸신 은혜를 감사히 알고 진실한 맘으로 섬기겠네
2. 구주를 높이고 잘 공경하여 온유한 맘으로 섬기리다 주 예수 안에서 즐거워하며 충성을 다하여 섬기겠네
3. 예수를 믿고서 늘 사랑하여 참 기쁜 맘으로 섬기리다 온 맘을 드리고 늘 순종하며 구주를 영원히 섬기겠네
(후렴) 구주의 은혜 주시는 대로 영원히 받들어 섬기겠네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생명을 주시는 구주로다
8월 21일 •수요일
네 단어로 표현된 삶
성경읽기 : 시편 107-109; 고린도전서 4
새찬송가 : 331(통375)
오늘의 성경말씀 : 로마서 15:1-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로마서 15:6)
제이 아이 패커로 잘 알려진 제임스 이넬 패커는 2020년에 94세 생일을 닷새 앞두고 돌아가셨습니다. 학자이며 작가인 그의 가장 유명한 책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출판되어 150만 부가 넘게 팔렸습니다. 패커는 성경의 권위를 세우고 제자를 양성하는 일에 앞장섰으며, 그리스도를 믿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예수님을 위한 삶을 살라고 하였습니다. 노년에 이르러 교회에 남길 마지막 이야기를 묻는 질문에 패커는 “모든 것으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이 네 마디로 줄여서 말했습니다.
이 말은 극적인 회심을 하고서 자기 앞에 놓인 일을 충실히 감당하고 모든 결과를 하나님께 맡겼던 바울 사도의 삶이 생각나게 해줍니다. 로마서에 기록된 바울의 말 중에는 신약성경 전체의 신학적 의미를 가장 잘 함축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15:6)라고 했던 말을 패커가 자신의 말로 다시 요약했던 것입니다.
바울의 삶은 우리가 따라야 할 하나의 본입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지만, 그 중 한 가지는 우리 앞에 놓인 삶을 살면서 그 결과를 하나님의 영원한 손에 맡기는 것입니다. 책을 쓰고, 선교 여행을 하고, 초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연로한 부모를 돌보는 등, 무슨 일을 하더라도 거기에는 ‘모든 것으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라는 같은 목표가 적용됩니다. 기도하고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셔서,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며 모든 언행으로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매일 살 수 있게 하십니다.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기가 어려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오늘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그럼으로써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AUGUST 21
A LIFE IN FOUR WORDS
BIBLE IN A YEAR : PSALMS 107-109; 1 CORINTHIANS 4
TODAY’S BIBLE READING: ROMANS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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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one mind and one voice you may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ROMANS 15:6 ]
James Innell Packer, better known as J. I. Packer, died in 2020 just five days shy of his ninety-fourth birthday. A scholar and writer, his best-known book, Knowing God, has sold more than 1.5 million copies since its publication. Packer championed biblical authority and disciple-making and urged believers in Christ everywhere to take living for Jesus seriously. He was asked late in life for his final words to the church. Packer had one line, just four words: “Glorify Christ every way.”
Those words reflect the life of the apostle Paul who, after his dramatic conversion, faithfully set about to do the work before him and trusted God with the results. Paul’s words found in the book of Romans are some of the most theologically packed in the entire New Testament, and Packer sums up in close company with what the apostle wrote: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15:6).
Paul’s life is an example for us. We can glorify (honor) God in many ways, but one is by living the life set before us and leaving the results in God’s unchanging hands. Whether writing books or taking missionary journeys or teaching elementary school or caring for an aging parent-the same goal holds: Glorify Christ every way! As we pray and read Scripture, God helps us live with devoted obedience and keep our daily lives on track to honor Jesus in everything we say and do. JOHN BLASE
What results do you find hard to leave with God? What’s one way today you can trust His plans and in doing so honor Christ?
Dear Father, please help me to honor You today.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15장 1-6절) :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15:3)
주님! 사도바울은 계속해서 로마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씀으로 권면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강한 자는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그리스도처럼 자신이 아닌 이웃을 기쁘게 하고 선을 이루며 덕을 세워야 합니다. (1-3절)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뜻을 따라서 로마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경배에서 마음과 목소리를 합해야 합니다(4-6절) 아멘!
주님! 바울은 믿음이 강한 사람들을 향해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용납하고 돌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자신의 기쁨이 아닌 타인의 가쁨을 우선으로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성도간에도 서로 받아주고 남의 유익을 구하며 덕을 세우는 교회공동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남의 약점을 보살펴 주지 못한 저의 옹졸한 마음이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께서 저의 모든 죄를 담당해 주셨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상대방의 못 마땅한 점을 참아주며 하나 되기에 힘쓰는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섬기는 교회공동체의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과 한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리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19:18)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
아멘!
God. I reflect and ask myself if I am living for you daily. Paul reminds us to embrace to path laid out and make the most of it your glory. His walk was met with resistance and danger yet he reached more than he could imagine for God’s kingdom. To live a full life to honor Christ and let results lie in God’s hand shows the faith Packet had. Father, help and guide me to commit fully on entrusting you the results. Amen.
We can sum up today’s content as “devoted obedience and keep our daily lives on track to honor Jesus in everything we say and do. Is it a bit demanding to we follow the line?“Everything we do” but we can carry on daily things as we do in front of Christ. Then we should things not lightly but with serious mind. Let’s quote and keep this in mind, “ May the God who gives endurance and encouragement give you the same attitude of mindtoward each other that Christ Jesus had,” Romans 15: 5
•적용: 오늘 말씀의 내용을(内容 ないよう content) 이렇게 요약 할수 있겠다(要約 ようやく sum up), 순종으로(順従 じゅん obedience) 헌신하여 (献身 けんしん devote) 예수님 앞에서 행한다는 생각을 가자고 하는일과 말에서 예수님을 영화롭게(栄華 えい honor) 하는 괘적을(軌跡 きせき track) 벗어나지 말자. 너무 요구가(要求 ようきゅう demanding) 따르기에 벅찬것 인가? 가볍게 여기지(軽く思う think lightly) 않고 진지하게(serious) 생각 하자. 오늘 말씀의 내용을 이구절이 요약 한다(要約 ようやく). “이제 인내와(にんたい 忍耐 endurance) 격려로(激励 げきれい encouragement)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로마서 15:5
•내용을(内容 ないよう content)
•요약 할수 있겠다(要約 ようやく sum up)
•순종으로(順従 じゅん obedience)
•헌신하여 (献身 けんしん devote)
•영화롭게(栄華 えい honor)
•괘적을(軌跡 きせき track)
•요구가(要求 ようきゅう demanding)
•가볍게 여기지(軽く思う think lightly)
•인내와(にんたい 忍耐 endurance)
•격려로(激励 げきれい encour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