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6:1-6
-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556.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 (구, 55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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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 우리집 온가족 복 되어라 다함께 모여서 찬양하니 하늘의 위로가 넘쳐나네
2. 아버지 어머니 사랑하고 형제와 자매들 우애하니 세상의 풍파가 밀려와도 주 사랑안에서 두렴없네
3. 말씀과 기도가 풍성하고 기쁨과 감사가 가득하니 하나님 우리집 생각하사 대대로 복되게 하시도다
(후렴) 할렐루야 우리가정 사랑과 행복의 안식처 할렐루야 우리가정 주님만 모시고 살아가리
8월 16일 •금요일
가족 그 이상의 관계
성경읽기 : 시편 94-96; 로마서 15:14-33
새찬송가 : 556(통559)
오늘의 성경말씀 : 마가복음 6:1-6
예수를 배척한지라 (마가복음 6:3)
존이 명문대학의 정교수가 되자 형 데이빗은 기뻤습니다. 그러면서도 형제가 늘 그렇듯 데이빗은 어렸을 때 존과 씨름하며 바닥에 눕혔던 이야기를 하며 계속 그를 놀렸습니다. 사회에 나가 성공을 한 존이었지만 형 데이빗에게는 여전히 어린 동생이었던 것입니다.
가족 간에는 서로 대단하게 여기지를 않습니다.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도 그랬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렛에서 그곳 사람들과 함께 자라셨습니다. 그래서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특별한 분으로 믿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을 보고는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 됨이냐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마가복음 6:2-3) 하며 놀라워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4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을 잘 알았지만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믿는 가정에서 자라났다면 어릴 적 교회에 가고 찬송을 부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항상 가족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면 예수님은 사실 가족입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형제 자매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십니다”(히브리서 2:11, 새번역). 예수님은 하나님의 가족 가운데 맏아들이 되십니다(로마서 8:29)! 이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특권입니다. 그러나 식구로 가깝게 지내다 보면 예수님을 그저 보통 사람으로만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사람은 식구들 가운데 있어도 특별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가족이면서 동시에 그 이상의 분이라는 사실이 기쁘지 않습니까? 오늘 예수님과 동행할 때 예수님이 더 가깝게, 동시에 더 특별한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당신과 더 가까운 사이가 되셨습니까? 어떻게 하면 예수님이 언제나 특별한 분이 되실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하나님의 가족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RIDAY, AUGUST 16
MORE THAN FAMILY
BIBLE IN A YEAR : PSALMS 94-96; ROMANS 15:14-33
TODAY’S BIBLE READING: MARK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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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took offense at (Jesus). [ MARK 6:3 ]
Jon was installed as full professor in a prestigious college. His older brother David was pleased, but, as brothers do, he couldn’t resist teasing Jon how he’d wrestled him to the ground when they were boys. Jon had gone far in life, but he’d always be David’s little brother.
It’s hard to impress family-even if you’re the Messiah. Jesus had grown up among the people of Nazareth, so they struggled to believe He was special. Yet they were amazed by Him. “What are these remarkable miracles he is performing? Isn’t this the carpenter? Isn’t this Mary’s son … ?” (MARK 6:2-3). Jesus noted, “A prophet is not without honor except in his own town, among his relatives and in his own home” (V. 4). These people knew Jesus well, but hey couldn’t believe He was the Son of God.
Perhaps you were raised in a godly home. Your earliest memories include going to church and singing hymns. Jesus has always felt like family. If you believe and follow Him, Jesus is family. He “is not ashamed to call (us) brothers and sisters” (HEBREWS 2:11). Jesus is our older brother in the family of God (ROMANS 8:29)! This is a great privilege, but our closeness might make Him seem common. Just because someone is family doesn’t mean they’re not special.
Aren’t you glad Jesus is family, and more than family? May He become more personal, and more special, as you follow Him today. MIKE WITTMER
How has Jesus become more personal to you? How might you make sure He remains special?
Dear Jesus, thank You for bringing me into the family of God.
오늘의 성경말씀(마가복음 6장 1-7절) : 예수님 고향 사람들의 불신앙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막6:3)
주님! 예수께서 가버나움에서 사역하시다가 그곳을 떠나 고향인 나사렛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라갑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자 회당의 고향 사람들은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처럼 의지적으로 믿기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불신앙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신 진리 자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1-3절) 예수님을 배척하는 불신앙으로 인하여 예수님은 고향에서 많은 능력을 행하실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실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그들에게 권능을 행하시지 않기로 하신 것입니다(4-6절) 아멘!
주님! 예수께서 고향인 나사렛에서 자기 친척과 가족들에게서 조차 배척을 받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불신앙이 예수님의 권능을 막고 하나님의 축복을 막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놀라고 감동을 받았지만,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믿기를 거절하는 자들에게는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능력과 기적이 전혀 영적인 가치를 드러낼 수 없기에 예수님께서는 그 권능을 베풀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게되고 ,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눅15장)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도록, 불신앙에 빠져있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위해 눈물로 복음의 씨를 뿌리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들이 믿지 읺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마13:58)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시126:5)
Jesus was not honored as the Messiah among His other family members. He was considered just as one of the family. Even He was rejected by His own people. Bible says, “(Now Jesus himself had pointed out that a prophet has no honor in his own country.)” John 4:44 We should consider one’s personality as if he is doing not only by appearance. “Stop judging by mere appearances, but instead judge correctly.”
John 7:24
•적용: 예수님은 당신의 가족으로(家族 かぞく family) 부터는 구원자로(救援者 きゅうえんしゃ Messiah) 존경을 받지(尊敬 そんけい honored) 못하셨다. 가족중 하나로 여김을 받았다. 심지어 가족을 부터 배척을 당하셨다(排斥 はいせきされる rejected). 성경은 말씀한다; “친히 증거하시기를 선지자가(先知者 せんちしゃ prophet)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no honor) 하시고” 요한복음 4:44
우리는 사람을 외모로(外貌 がいぼう appearance) 판단치 말아야 하겠다; “외모로(外貌 がいぼう appearance) 판단하지(判断 はんだん judging)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7:24
•가족으로(家族 かぞく family)
•구원자로(救援者 きゅうえんしゃ Messiah)
•존경을 받지(尊敬 そんけい honored)
•배척을 당하셨다(排斥 はいせきされる rejected)
•선지자가(先知者 せんちしゃ prophet)
•외모로(外貌 がいぼう appearance)
•판단하지(判断 はんだん jud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