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12-17
-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363. 내가 깊은 곳에서 (구, 4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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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깊은 곳에서 주를 불러 아뢰니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심 바라고 보좌앞에 나가니 은혜 내려 주소서
- 주가 죄를 살피면 누가 능히 서리요 오직 주만 모든 죄 용서하여 주시니 주님 앞에 떨면서 용서하심 빕니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바라듯 나의 영혼 주님만 간절하게 바라네 이스라엘 백성아 주를 바라보아라
- 주의 크신 은혜와 그의 능력 바라라 주의 깊은 은총에 우리 구원 있으니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다릴지라
8월 14일 •수요일
하나님의 너그러운 사랑
성경읽기 : 시편 89-90; 로마서 14
새찬송가 : 363(통479)
오늘의 성경말씀 : 골로새서 3:12-17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로새서 3:13)
윌리엄 맥레이븐은 매일 침대를 정리하는 것을 주제로 졸업 연설을 해 온라인에서 조회수 1억을 기록한 군인입니다. 그러나 해군 특수부대 제독으로 은퇴한 그에게는 그것만큼이나 꼭 들어야 할 이야기가 또 하나 있습니다. 중동에서 군사 작전을 펼치던 중 맥레이븐은 실수로 무고한 어느 가정의 몇 사람이 죽게 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맥레이븐은 그 가족이 진정한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믿고 상심한 아버지에게 가서 과감히 용서를 구했습니다.
맥레이븐은 통역관을 통해 그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군인입니다. 그러나 저에게도 아이들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마음속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그 사람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맥레이븐에게 너그러운 용서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 사람의 살아남은 아들은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마음에 당신에 대한 어떤 반감도 갖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런 너그러운 은혜에 대해 쓰면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으라”(골로새서 3:12)고 했습니다. 삶이 우리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험한다는 것을 알았던 그는 골로새 교회 신자들에게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라”(13절)고 가르쳤습니다.
무엇이 그런 자비롭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능하게 할까요? 하나님의 너그러운 사랑입니다. 바울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14절).
용서는 왜 너그러운 것인가요? 당신은 오늘 누구를 용서하시겠습니까?
용서의 하나님, 오늘 하나님의 너그러이 용서하고자 하는 마음을 제게 주소서.
WEDNESDAY, AUGUST 14
GOD’S GENEROUS LOVE
BIBLE IN A YEAR :PSALMS 89-90; ROMANS 14
TODAY’S BIBLE READING: COLOSSIANS 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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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ive as the Lord forgave you. [COLOSSIANS 3:13 ]
He’s known as the military man whose commencement speech about making your bed every day got 100 million views online. But retired Navy Seal Admiral William McRaven shares another lesson just as compelling. During a military operation in the Middle East, McRaven has sadly acknowledged that several members of an innocent family were mistakenly killed. Believing the family was owed a sincere apology, McRaven dared to ask the heartbroken father for forgiveness.
“I’m a soldier,” McRaven told him through a translator. “But I have children as well, and my heart grieves for you.” The man’s response? He granted McRaven the generous gift of forgiveness. As the man’s surviving son told him, “Thank you very much. We will not keep anything in our heart against you.”
The apostle Paul wrote of such generous grace: “As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COLOSSIANS 3:12). He knew that life would test us in various ways, so he instructed believers in the church at Colossae: “Forgive one another if any of you has a grievance against someone. Forgive as the Lord forgave you” (V. 13).
What enables us to have such compassionate, forgiving hearts? God’s generous love. As Paul concluded, “Over all these virtues put on love, which binds them all together in perfect unity” (V. 14). PATRICIA RAYBON
Why is forgiveness generous? Whom will you forgive today?
Please grant me today, forgiving God, Your generous will to forgive.
오늘의 성경말씀(골로새서3장 12-17절) : 불평과 불만보다는 용서와 사랑으로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고”(골3:13)
주님! 골로새서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자들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베풀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입은 은혜의 옷은 바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인 것입니다(12절) 오래참음의 옷을 입은 자들은 공동체 안에서 불만이 생기면 서로 피차 용서해야 합니다. 성도간의 최고의 미덕은 ‘사랑’이라는 규범아래 서로를 용납하며 피차 용서하는 일입니다(13-14절) 이를 위해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강의 마음을 주신 그리스도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15절) 그리스도인은 상호 긍휼의 관계에서 서로 교훈,권면, 찬양, 교제의 공동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16-17절) 아멘!
주님! 하나님께로 부터 택함을 받아 거룩하여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은혜의 옷을 입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옷을 잘입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는 “용서와 사랑”의 옷을 직접 입으시고 삶의 모델로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아 엄청난 긍휼을 입은자 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빚진 단돈 100데나리온을 탕감해 주지 못하며, 긍휼을 베풀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마18:21-35) 또한 인간관계의 ‘서로다름’을 인정하지 못하여 불평과 불만으로 비난과 다툼을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참혹한 전쟁을 바라보면서 ,용서와 사랑이 없는 무자비한 패권주의 전쟁으로 인해 온 세상의 질서가 어지럽혀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성경은 이러한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말씀이 없어 마음이 평강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않는자라고 말씀하십니다(골3:15-16) 이처럼, 불평과 불만을 일삼고 남을 용서하지 아니하던 저를 사랑하셔서 새롭게 변화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사랑과 용서에 감사하면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 이름으로 용서하고 용납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6:15)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고전13:4)
God I’ve been forgiven many times and ultimately forgiven for my sins by Christ’s death on the cross. Please do forgive me for the animosity I hold dear. To be unified and to even to be civil to hard at times, so even if it’s hard to show it on the outside, please let me forgive and heal on the inside. You are generous in your love for me and have taught me what a compassionate heart can do. It may not be instant but help me to work on this part I lack and work towards solidarity for the ones that we love. Amen.
Again love is the core theme of today. Love beyond your limitation! Jesus taught and modeled this love. On the cross He prayed for the Roman soldiers who executed Him by nailing on the cross. Is it hard to forgive someone in your life? Let’s mediate Jesus on the cross saying, “Jesus said,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 And they divided up his clothes by casting lots.” Luke 23:34
•적용: 다시 사랑이 오늘 말씀의 주제(主題 しゅだい theme)이다. 우리의 한계를(限界 げんかい limitation) 뛰어 넘는 사랑! 예수님께서 그 사랑을 가르치셨다(教 おしえる taught). 십자가(十字架 じゅうじか the Cross) 위에서 이 사랑을 몸소 가르쳐 모본을(模本·摸本 もほん model) 보여 가르치셨다.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용서 하시옵소서(諒恕 りょうじょ forgive)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누가복음 23:34
•주제(主題 しゅだい theme)
•한계를(限界 げんかい limitation)
•가르치셨다(教 おしえる taught)
•십자가(十字架 じゅうじか the Cross)
•모본을(模本·摸本 もほん model)
•용서 하시옵소서(諒恕 りょうじょ forg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