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9:30-37
-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440.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구, 49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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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예수함께 아니가면 낙없고 예수님과 동행하면 겁없네
2. 세상친구 모두 나를 떠나도 주와 동행하면 외롬 없겠네 가는 길이 위태하고 험해도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3. 어둔 그늘 나를 에워 쌀 때에 주가 함께 계심 믿고 자려네 죽은 후에 천국에서 깨어나 예수 함께 길이 길이 살리라
(후렴) 어디를 가든지 겁낼 것 없네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8월 12일 •월요일
환영 매트
성경읽기 : 시편 84-86; 로마서 12
새찬송가 : 440(통497)
오늘의 성경말씀 : 마가복음 9:30-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마가복음 9:37)
우리 동네 대형마트에서 전시된 현관용 매트들을 둘러보는데, “헬로우!” 나 “홈(Home)”의 영문 “o”자 대신에 하트를 쓴 것 등, 매트 위에 글귀들이 찍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좀더 평범하게 “웰컴”이 찍힌 매트를 선택했습니다. 이것을 집에 놓아두면서 내 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집은 정말로 하나님께서 바라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환영하고 있는가? 학교 과제를 위해 초콜릿을 파는 아이에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갑자기 전화를 한 먼데 사는 가족에게는?
마가복음 9장에서 예수님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예수님의 거룩한 임재에 놀라 서 있던 변화 산에서 내려오셔서(1-13절) 희망을 잃은 아버지의 귀신들린 아들을 고쳐주십니다(14-29절). 그런 다음 다가올 주님의 죽음에 관해 제자들에게만 일러주셨습니다(30-32절). 그러나 제자들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요점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자(33-34절), 이에 예수님은 한 아이를 무릎 위에 앉히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37절). 여기서 ‘영접한다’는 말은 손님으로 맞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모든 사람들, 소외되고 불편한 사람들까지 주님을 영접하듯 영접하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환영 매트를 생각하며 어떻게 예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것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귀한 손님으로 영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나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영접해야 하지 않을까요?
당신은 언제 어떻게 예수님을 마음 속에 영접하셨습니까?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영접하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주님 안에 거하듯, 주님도 제 안에 거하소서.
MONDAY, AUGUST 12
WELCOME MAT
BIBLE IN A YEAR :PSALMS 84-86; ROMANS 12
TODAY’S BIBLE READING: MARK 9: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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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ever welcomes one of these little children in my name welcomes me. [ MARK 9:37 ]
Browsing through the doormats displayed in my local big box store, I noted the messages stamped on their surfaces. “Hello!” “Home” with a heart for the “o.” And the more customary one I chose, “Welcome.” Putting it in place at home, I checked my heart. Was my home really welcoming the way God desires it to be? To a child selling chocolate for a school project? A neighbor in need? A family member from out of town who called on the spur of the moment?
In Mark 9, Jesus moves from the Mount of Transfiguration where Peter, James, and John stood in awe of His holy presence (VV. 1-13), to healing a possessed boy with a father who’d lost hope (VV. 14-29). Jesus then offered private lessons to the disciples concerning His upcoming death (VV. 30-32). They missed His point-badly (VV. 33-34).
In response, Jesus took a child atop His lap saying, “Whoever welcomes one of these little children in my name welcomes me; and whoever welcomes me does not welcome me but the one who sent me” (V. 37). The word welcome here means to receive and accept as a guest. Jesus wants His disciples to welcome all, even the undervalued and the inconvenient as if we were welcoming Him.
I thought of my welcome mat and wondered how I extend His love to others. It starts by welcoming Jesus as a treasured guest. Will I permit Him to lead me, welcoming others the way He desires? ELISA MORGAN
When and how did you welcome Jesus into your heart? What effect should this have on the way you welcome others?
Dear Jesus, please make Your home in me as I make mine in You.
오늘의 성경말씀(마가복음 9장 30-37절) : 섬길 수록 첫째(큰 사람)가 된다는 예수님의 가르침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막9:35)
주님! 예수님은 인자가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를 못합니다(30-32절) 또한 제자들은 자기들 사이에서 누가 가장 크냐는 문제로 다툽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가장 큰 사람이라고 가르치십니다(33-37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자신이 고난 받으실 것을 제자들에게 다시 한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구원사역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분명히 가르쳐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무지한 제자들은 예수님의 그러한 가르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을 뿐만 아니라 , 그 의미를 묻기도 두려워 했습니다(32절). 오히려 제자들은 누가 더 큰 사람인지 , 누가 더 나은 자리를 차지할 것이지를 놓고 서로 다투고 있습니다(34절) 예수님은 누가 더 높고 낮은가에 관심을 갖지 말고 ,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37절) 아멘!
주님! 나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큰 사람인지, 아니면 대접받기를 좋아하며 높아지려는 사람인지 자신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예수님은 높고 낮음에 관심을 버리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기적인 인간의 생각은 누가 더 많이 모으고 높아지는 가에 있지만, 주님의 생각은 누가 더 많이 내주고 낮아져 섬기느냐라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원하시며 기뻐하시는 섬기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오니 제 안에 있는 이기심을 성령의 불로서 태워주시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작은 일부터 섬기며 대접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막9:37)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Jesus. You welcomed me when I was weak and possessed. You took me in and asked me to enter with you and accept you into my heart. Forgive me for the times I’ve ignored those at my door whether it outside or inside. I have put people aside thinking of the them as insignificant. You say that to welcome others is to welcome you and the father. Those of us the know you what it is to feel like home with Christ. Feeling sheltered, understood, and protected. I pray to do more so that feel at home with you. Amen.
2024-8- 12 MARK 9:30-37, 마가복음 9:30-37
•Comment: Welcoming in biblical context, means to welcome the least and the weak. His kingdom is one of servanthood in weakness, not domination in power. That’s what Jesus wants us to practice. It is the practice we ought to carry on with strong intention because it is demanding to love those. Are we Christians, then we have to carry on what Jesus wants us to do.
•적용: 성경적(聖経的 せいきょう てき biblical) 문맥으로(文脈 ぶんみゃく context) 보는 환영이란(歓迎 かんげい welcoming) 지극히 작은자와(소자 小子 しょうしthe least) 약한자를(じゃくしゃ weak 弱者 약자) 사랑하는 (행위다). 예수님의 왕국은(王国 おうこく kingdom) 권력으로(権力 けんりょく power) 지배 하는것이(支配 しはい domination) 아니라, 이 어떤 약자(弱者 じゃくしゃ the weak) 하나를 섬기는 (왕국이다). 이것이야 말로 예수님께서 우리로 실천하게(実践 じっせん practice) 하려는 것이다. 우리가 강력한(強力, ごうりき strong) 의도를(意図 いと intention) 가지고 실천해야 될 일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자를 사랑하는 것은 (의도적) 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기독교인 인가,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수행해야(随行 ずいこう [to carry on) 할것 아닌가.
•성경적(聖経的 せいきょう てき biblical)
•문맥으로(文脈 ぶんみゃく context)
•환영이란(歓迎 かんげい welcoming)
•작은자와(소자 小子 しょうしthe least)
•약한자를(じゃくしゃ weak 弱者 약자)
•왕국은(王国 おうこく kingdom)
•권력으로(権力 けんりょく power)
•지배 하는것이(支配 しはい domination)
•약자(弱者 じゃくしゃ the weak)
•실천하게(実践 じっせん practice)
•강력한(強力, ごうりき strong)
•의도를(意図 いと intention)
•수행해야(随行 ずいこう to carry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