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3:8-12
-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라고도 하고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하는 자는 군지휘관의 두목이라 그가 단번에 팔백 명을 쳐죽였더라
-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다윗과 함께 한 세 용사 중의 한 사람이라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려고 거기에 모이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러간지라 세 용사가 싸움을 돋우고
- 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 그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
- 그 다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라 블레셋 사람들이 사기가 올라 거기 녹두나무가 가득한 한쪽 밭에 모이매 백성들은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 그는 그 밭 가운데 서서 막아 블레셋 사람들을 친지라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시니라
337.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구, 36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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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2. 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3. 내 짐이 점점 무거워 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내 대신 짐을 져 주시네
4. 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주시네
(후렴)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8월 10일 •토요일
하나님을 붙들라
성경읽기 : 시편 79-80; 로마서 11:1-18
새찬송가 : 337(통363)
오늘의 성경말씀 : 사무엘하 23:8-12
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사무엘하 23:10)
조니 에릭슨 타다는 친구 리카에 대해 말하면서 “오랜 세월 입증된 하나님을 향한 깊은 믿음”과 만성질환을 지니고 살면서도 인내하며 버텨온 삶을 강조해 이야기합니다. 리카는 방에 있는 작은 창문으로는 달도 볼 수 없는 자기 방에서 15년도 넘게 침대에 누워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카는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성경을 읽고 공부하면서, 조니의 말처럼 그녀는 “낙담하지 않고 치열하게 싸우는 가운데 견고하게 서는 법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조니는 리카의 끈기와 인내를 다윗 왕 시대의 군인으로 블레셋 사람들을 피해 도망가기를 거부했던 엘르아살과 비교합니다. 그는 군사를 따라 후퇴하지 않고 “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사무엘하 23:10) 싸웠으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습니다” (10절). 조니의 말에 의하면, 엘르아살이 결심하고 칼을 단단히 붙잡은 것처럼 리카도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에베소서 6:17)을 단단히 쥐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리카는 바로 하나님 안에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건강이 넘칠 때든 만성질환으로 힘든 싸움을 할 때든, 우리도 더 깊은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우리의 힘이 있습니다.
끈기와 인내의 사례를 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이 지치고 기진맥진할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회복시켜 새롭게 해 주십니까?
모든 능력의 하나님, 저를 사랑해 주시고 인내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계속 신뢰하고 사랑하게 해 주소서.
SATURDAY, AUGUST 10
CLINGING TO GOD
BIBLE IN A YEAR : PSALMS 79-80; ROMANS 11:1-18
TODAY’S BIBLE READING:2 SAMUEL 2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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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azar stood his ground and struck down the Philistines till his hand grew tired. [ 2 SAMUEL 23:10 ]
When Joni Eareckson Tada speaks of Rika, she highlights her friend’s “deep, time-tested faith in God” and the endurance she’s developed while living with a debilitating chronic condition. For more than fifteen years, Rika has been bedbound, unable even to see the moon from her room’s tiny window. But she hasn’t lost hope; she trusts in God, reads and studies the Bible, and as Joni describes it, she “knows how to stand firm during fierce battles against discouragement.”
Joni likens Rika’s tenacity and persistence to that of Eleazar, a soldier at the time of King David who refused to flee the Philistines. Instead of joining the troops who took off, “Eleazar stood his ground . . till his hand grew tired and froze to the sword” (2 SAMUEL 23:10). Through God’s power, “The Lord brought about a great victory that day” (V. 10). As Joni observes, even as Eleazar hung on to the sword with determination, so too does Rika cling to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EPHESIANS 6:17). And there, in God, she finds her strength.
Whether in glowing good health or battling discouragement over a chronic condition, we too can look to God to deepen our stores of hope and to help us to endure. In Christ we find our strength. AMY BOUCHER PYE
What examples of tenacity and endurance have you witnessed? How does God restore and renew you when you feel spent and wrung out?
God of all power, thank You for loving me and helping me to endure. Please help me to focus on You that I might continue to trust and love You.
오늘의 성경말씀(사무엘하 23장 8-12절) : 다윗의 세용사들의 큰 승리
“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 그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삼하23:10)
주님! 다윗의 용사 가운데 요셉밧세벳과 엘르아살과 삼마는 불레셋사람들과의 전투에서 용감하게 싸워 큰 승리를 얻게 됩니다”(8-12절) 아멘!
주님! 다윗의 용사 세사람의 이름과 전투에서 승리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셉밧세벳은 혼자서 적군 “800 명”을 처지했고(8절) , 엘르아살은 “손이 피곤하여 칼에 붙기까지”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적군을 처치했으며(9-10절), 삼마는 떼를 지어 한꺼번에 한 장소로 몰려온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큰 승리”을 얻습니다(11-12절) 아멘!
주님! 다윗의 충성된 용사들은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을 위해 자기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 적군인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용맹스럽게 싸웠으며, 결국에 하나님께서 이 용사들에게 엄청난 구원의 승리를 주셨음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12절) 우리는 종말의 시대에 사탄마귀와의 영적전투에서 늘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십자가의 군병”인줄로 믿습니다(벧전5:8-9)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을 완전하게 준비하고 사탄과의 전투에 나아가야만 합니다(엡6:13)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무기인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담대히 나아가겠습니다(엡6:17) 때로는 사탄의 강력한 공격으로 힘들고 지치고 낙심될 때에, 늘 승리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도와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사41:10) 아멘! 할렐루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벧전5:8-9)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3)
아멘!
God. Thank you for giving us courage and strength to stand firm and persevere through battles. In our good health we praise you. In bad times and sickness we thank you for being with us and faithful. David had ups and downs but he trusted in the Lord. I look at my family and struggles I’ve put them in yet trusting you has let us see skies for a better tomorrow with you. How long are suffering maybe a mystery but your love for us is eternal. Amen.
오늘도 말씀의 은혜로 주님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We cannot see God with our physical eyes, but He revealed His loving and perfect characteristics in the Bible. So everyday we read His words to make our lives to be in line with His teachings. The author of today’s article ask us, “Have I been “chewing” on the sweet words of Scripture? And then accept this invitation,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Psalm 34:8).
•적용: 우리는 육체적(肉体的 にくたいてき physical) 눈으로는 하나님을 볼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과 완전하신(完全 かんぜん perfect) 성품을(心葉 심엽 こころば characteristics) 성경에(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다 기록해 두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가르치심대로(教 교 おしえる teaching) 살기위하여 우리는 날마다 그 말씀을 읽는다(読 독 よむ read). 오늘 기고문(寄稿文 きこうぶん article)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author) 우리에게 묻는다(聞 문 きく ·聴 청 きく ask), 우리가 성경말씀의 달콤함을(甘 감 あまく sweet) 날마다 맛 보고 있나? “너희는 여호와께서 얼마나 선하신(善 ぜんsweet) 분인지 알아보아라.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는 자는 복이 있다.” 시편 34:8 우리가 이 말씀을 누리며 살고 있나?
•육체적(肉体的 にくたいてき physical)
•완전하신(完全 かんぜん perfect)
•성품을(心葉 심엽 こころば characteristics)
•성경에(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가르치심대로(教 교 おしえる teaching)
•읽는다(読 독 よむ read)
•기고문(寄稿文 きこうぶん article)
•묻는다(聞 문 きく ·聴 청 きく ask)
•달콤함을(甘 감 あまく sweet)
•선하신(善 ぜんs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