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3:1-6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90.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구, 9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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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2. 내 친구 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3.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 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 사랑을 뉘 능히 끊을 쏘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7월 31일 •수요일

아름다운 분

성경읽기 : 시편 54-56; 로마서 3
새찬송가 : 90(통98)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53:1-6
그는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2, 5)

에펠탑은 130년 이상 건축적으로 탁월함과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파리 시내를 굽어보며 장엄하게 서 있습니다. 파리는 도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데 이 탑을 대표적인 명소로 홍보합니다.

그러나 정작 에펠탑을 짓고 있을 때 사람들은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유명 작가 기 드 모파상도 그 탑이 “공장 굴뚝같이 우스꽝스럽게 가는 모양”을 지녔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탑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구주로 그분께 마음을 의탁한 우리는 예수님의 존재와 우리에게 행하신 일로 그분을 아름답게 바라봅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그는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53:2).

그러나 우리를 위해 주님이 하신 일들의 지극히 높고 장엄함은 사람들이 알고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움 중 가장 진실되고 순결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습니다”(4절). “(예수님이)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5절).

우리의 죄 때문에 형언할 수 없는 형벌을 몸소 받으며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해 고통 당하신 그분만큼 아름답고 위엄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런 분이며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삽시다.

예수님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당신에게 보여주셨습니까? 예수님 안에서 당신의 유일한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랑하는 아름다운 주님, 저를 위한 무조건적인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WEDNESDAY, JULY 31

THE BEAUTIFUL ONE

BIBLE IN A YEAR : PSALMS 54-56; ROMANS 3

TODAY’S BIBLE READING: ISAIAH 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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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d no beauty or majesty … By his wounds we are healed. [ ISAIAH 53:2, 5 ]

For more than 130 years, the Eiffel Tower has stood majestically over the city of Paris, a symbol of architectural brilliance and beauty. The city proudly promotes the tower as a key element of its magnificence.

As it was being built, however, many people thought little of it. Famous French writer Guy De Maupassant, for example, said it had “a ridiculous thin shape like a factory chimney.” He couldn’t see its beauty.

Those of us who love Jesus and have entrusted our hearts to Him as our Savior count Him as beautiful for who He is and what He’s done for us. Yet the prophet Isaiah penned these words: “He had no beauty or majesty to attract us to him, nothing in his appearance that we should desire him” (53:2).

But the towering majesty of what He did for us is the truest, purest form of beauty that humans will ever know and experience. He “took up our pain and bore our suffering” (V. 4).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V. 5).

We’ll never know anyone as beautiful-as majestic-as the one who suffered for us on the cross, taking the unspeakable punishment of our sins upon Himself.

That’s Jesus. The Beautiful One. Let’s look to Him and live. DAVE BRANON

How has Jesus revealed His beauty to you?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find your only hope in Him?

Dear Beautiful One, thank You for Your selfless sacrifice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