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1-5, 21-22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3.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그를 삼키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야곱의 집과 이스라엘의 집 모든 족속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5.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 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2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274. 나 행한 것 죄뿐이니 (구, 3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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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주 예수께 비옵기는 나의 몸과 나의 맘을 깨끗하게 하소서
2. 내 어둔 눈 밝히시니 참 기쁘고 고마우나 그보다 더 원하오니 정결한 맘 주옵소서
3. 정결한 맘 그 소에서 신령한 빛 비치오니 이러한 맘 나 얻으면 눈까지도 밝으리라
4. 못된 행실 다 고치고 악한 생각 다 버려도 주 앞에서 정결 타고 자랑치는 못하리라
(후렴) 물 가지고 날 씻든지 불 가지고 태우든지 내 안과 밖 다 닦으사 내 모든 죄 멸하소서
7월 26일 •금요일
죄의 얼룩을 지우시는 예수님
성경읽기 : 시편 40-42; 사도행전 27:1-26
새찬송가 : 274(통332)
오늘의 성경말씀 : 예레미야 2:1-5, 21-2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스스로 씻더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예레미야 2:22)
“이게 무슨 일이야?!” 나는 셔츠를 꺼내려고 빨래 건조기를 뒤지다가 소리쳤습니다. 셔츠는 찾았는데… 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내 흰 셔츠에 잉크 자국이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셔츠 여기 저기에 잉크 얼룩이 있어 마치 표범 가죽처럼 보였습니다. 내가 주머니를 확인하지 않아 주머니에 있던 펜에서 잉크가 새어 나와 세탁물 전체를 더럽힌 것입니다.
성경은 죄를 묘사하기 위해 ‘얼룩’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얼룩은 직물에 스며들어 그것을 망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그의 백성들에게 죄로 말미암은 얼룩은 그들이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라”(예레미야 2:22).
감사하게도, 죄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이사야 1장 18절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죄의 얼룩을 씻어 주실 거라는 그분의 약속을 봅니다.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나는 셔츠에 묻은 잉크 얼룩을 지울 수 없었고, 내 죄의 얼룩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요한1서 1장 9절의 약속대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당신 삶에서 용서받고 죄에서 깨끗해졌을 때의 경험이 어떠했습니까? 당신은 어떤 죄의 ‘얼룩’을 하나님께 가져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용서와 순결함으로 제가 하나님 보시기에 눈과 같이 희게 씻겨질 수 있다는 약속을 붙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JULY 26
JESUS REMOVES THE STAIN
BIBLE IN A YEAR : PSALMS 40-42; ACTS 27:1-26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2: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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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you wash yourself … , the stain of your guilt is still before me,” declares the Sovereign Lord. [ JEREMIAH 2:22 ]
“Are. You. Kidding?!” I yelled, digging through our dryer looking for my shirt. I found it. And … something else.
My white shirt had an ink spot on it. In fact, it looked like a jaguar pelt: ink splotches coated everything. I clearly hadn’t checked my pockets, and a leaky pen had stained the entire load.
Scripture often uses the word stain to describe sin. A stain permeates the fabric of something, ruining it. And that’s how God, speaking through the prophet Jeremiah, described sin, reminding His people that its stain was beyond their ability to cleanse: “Although you wash yourself with soap and use an abundance of cleansing powder, the stain of your guilt is still before me” (JEREMIAH 2:22).
Thankfully, sin doesn’t get the last word. In Isaiah 1:18, we hear God’s promise that He can cleanse us from sin’s stain: “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though they re red as crimson, they shall be like wool.”
I couldn’t get the ink stain out of my shirt. Neither can I undo the stain of my sin. Thankfully, God cleanses us in Christ, just as 1 John 1:9 promises: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ADAM R. HOLZ
What has it looked like in your life to experience forgiveness and cleansing from sin? What “stain” might you need to bring to God?
Father, please help me to cling to the promise that in Christ there’s forgiveness and purity as I’m washed white as snow in Your sight.
오늘의 기도:
Father, thank you so much for sending your son, Jesus, to pay the price for our sin, to cleanse us and to make us as white as snow before your eyes. Thank you for saving us. We love you lord. It’s in Jesus’ name we pray.
오늘의 성경말씀(예레미야 2장 1-5절, 21-22절) : 이스라엘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라”(렘2:2)
주님! 여호와께서는 과거 이스라엘의 순종을 기억하십니다 (1-2절) 그러나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찾지 않고 이방신을 섬기며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3-5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귀한 포도나무처럼 심으셨지만 ,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이방신을 사랑해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로 전락하였으며 , 이스라엘의 죄악은 잿물이나 비누로도 씻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21-22절) 아멘!
주님! 하나님은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 광야와 같이 메마른 땅에서도 기꺼이 하나님의 인도를 따랐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2절) 그러나 “지금 너희는 나를 왜 멀리하고 있느냐?” 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하게 꾸짖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우상의 종이 되었고 본래 하나님이 지어주신 성품이 변질 되었으며, 자기 힘으로 죄악에서 벗어날 수도, 깨끗이 씻을 수도 없게 되었다고, 말씀에 불순종한 참담한 결과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아멘!
주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고도 회개하지 않으므로 , 이스라엘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이 그들의 죄악을 낱낱이 가르쳐 주십니다. 죄에 대해 너희들 스스로 책임을 지라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겠다고 간곡히 말씀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베푸신 사랑과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에 마음을 두지 않으며, 우리가 범한 작은 죄라도 즉시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을 따라 섬기며 우상의 종이되어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20:2-3)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1서 1:9)
If we made stains on white shirt, no matter what we do complete removing is not possible. But Jesus cleanse our scarlet sin as white as snow. His cleansing power comes from the cross. Isaiah 1:18 says, “Come now, let us settle the matter,” says the Lord. “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though they are red as crimson, they shall be like wool.” Isaiah 1:18 Hallelujah! We have been cleansed by Jesus our Lord.
•적용: 우리가 무슨수를 써도 흰 셔스에 만든 얼룩을(斑 반 まだら stain) 완전히(完全 かんぜんに complete) 지울수가(removing 제거 除去 じょきょ 하다) 없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진홍같은(真紅·深紅 しんく scarlet) 우리죄를 눈과(雪 설 ゆき snow) 같이 희게 만들어 주신다. 예수님의 죄 사하시는(賜 사 たまわる cleansing) 능력은(能力 のうりょく power 힘) 십자가로(十字架 じゅうじか the Cross) 부터 온다. 이사야 1:18 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羊毛 양모 ようもう wool) 같이 되리라” 이사야 1:18
•얼룩을(斑 반 まだら stain)
•완전히(完全 かんぜんに complete)
•지울수가(removing 제거 除去 じょきょ 하다)
•진홍같은(真紅·深紅 しんく scarlet)
•눈과(雪 설 ゆき snow)
•사하시는(賜 사 たまわる cleansing)
•능력은(能力 のうりょく power 힘)
•십자가로(十字架 じゅうじか the Cross)
•양털(羊毛 양모 ようもう wool)
Apart from you I am nothing. I make look clean on the outside but I am soiled within. Nothing but the blood of Christ gave me an opportunity to be cleansed. It is easy wash away or throw out superficial stains of our sins but impossible to clean them without our savior, Jesus Christ. Without you I would continue to rot away. I pray that not moment goes by to hold on to you for to continue to ask for forgiveness and cleanse away my sin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