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1:1-2, 14-16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411. 아 내 맘속에 (구, 47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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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내 맘속에 참된 평화있네 주 예수가 주신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2. 이 귀한 평화 내가 받고보니 내 슬픔이 사라지고 맘에 기쁨넘쳐 주를 찬양하네 아 평화의 임금예수
3. 주 날개 아래 내가 사는동안 이 보배를 빛내리라 기쁜 그날이 와 주를 만나뵐때 아 그 평화 영원하리
(후렴) 주가 항상 계셔 내 맘속에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 맘에 계셔 위로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
7월 24일 •수요일
참된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 시편 35-36; 사도행전 25
새찬송가 : 411(통473)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91:1-2, 14-16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시편 91:2)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프레드는 친구들과 월요일 아침을 함께 먹을 수 있는 한 고통을 견딜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은퇴한 친구들이 그의 기운을 북돋아주었기 때문입니다. 프레드는 슬픔이 찾아올 때마다 다음에 친구들과 다시 만나 함께 보낼 시간을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들이 주로 앉는 구석의 테이블은 그가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안전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모임이 없어졌습니다. 병들거나 죽은 친구들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프레드에게 찾아온 공허함은 젊은 시절에 만났던 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구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지금 나는 아침을 혼자 먹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붙잡습니다. 그리고 식당을 떠날 때에도 이제는 남은 날들을 혼자 마주하기 위해 떠나지 않습니다.”
프레드는 시편 기자와 같이 하나님의 임재가 주는 안전과 위로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내가 의뢰하는 나의 피난처라”(시편 91:2). 프레드는 안전이란 몸을 숨기는 물리적 장소 뿐 아니라 우리가 믿고 쉴 수 있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임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1절). 프레드와 시편 기자는 고난의 날들을 혼자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도우심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켜 그분을 신뢰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14-16절).
삶이 힘들 때 우리가 갈 수 있는 안전한 곳, “구석의 테이블”이 있습니까? 그런 장소도 오래 지속되지는 않겠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안전한 곳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참된 피난처 되시는 그분께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삶이 고달플 때 당신의 안전한 곳은 어디입니까? 어떻게 하나님을 피난처로 믿고 그분께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저의 안전한 곳이 되시는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은 늘 함께 하심으로 결코 혼자 견디도록 버려 두지 않으시고, 도우심과 보호하심으로 언제나 저를 감싸 주십니다.
WEDNESDAY, JULY 24
OUR TRUE REFUGE IS GOD
BIBLE IN A YEAR : PSALMS 35-36; ACTS 25
TODAY’S BIBLE READING: PSALM 91: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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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is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 [ PSALM 91:2 ]
After his wife died, Fred felt he could endure the pain as long as he had his Monday breakfasts with his buddies. His fellow retirees lifted his spirits. Whenever sadness came, Fred would think about the next time he’d enjoy their company again.
Their corner table was his safe place from grief.
Over time, however, the gatherings ended. Some friends became ill; others passed away. The emptiness led Fred to seek solace in the God he’d met in his youth. “I have breakfast by myself now,” he says, “but I remember to hold on to the truth that Jesus is with me. And when I leave the diner, I don’t leave to face the rest of my days alone.”
Like the psalmist, Fred discovered the safety and comfort of God’s presence: “He is my refuge … in whom I trust” (PSALM 91:2). Fred came to know safety not as a physical place to hide, but as the steadfast presence of God that we can trust and rest in (V. 1). Both Fred and the psalmist found that they didn’t have to face difficult days alone. We too can be assured of God’s protection and help. When we turn to Him in trust, He promises to respond and be with us (VV. 14-16).
Do we have a safe place, a “corner table” we go to when life is hard? It won’t last but God will. He waits for us to go to Him, our true refuge. KAREN HUANG
When life is hard, what’s your safe place? How can you turn to and trust God as your refuge?
Dear God, You’re my safe place. Yours is the presence that will never leave me to fend for myself. Your help and protection surround me always.
오늘의 성경말씀(시편91편 1-2, 14-16절) : 환난에서 건지시는 전능자 하나님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시91:14)
주님! 시편기자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의 그늘아래에 거하는 자가 누리는 삶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1-2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건지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자를 높이시며, 간구하는 자들에게 응답하십니다(14-16절) 아멘!
주님! 세상 사람들은 자기의 힘과 물질과 명예와 권력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살아갑니다., 이 세상 어느곳도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쟁과 기근과 질병과 지진과 재해로 인해 두려움과 공포의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폭풍처럼 불어닥친 코로나19와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전쟁등은 엄청난 인적 물적 손실과 심각한 경제적 빈곤상태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환난과 격동의 시간들을 지내면서, 결단코 이 세상의 물질과 명예와 권력이 우리의 삶을 지켜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아멘!
주님! 환난 가운데 우리를 지켜주는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세상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이 보호해 주셔야 참된 평안과 안전을 누릴 수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환난의 날에 힘없는 인생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시며,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더욱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이전보다 더욱 사랑하며,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이름을 더욱 찬송하므로 재앙과 환난의 소식이 우리에게 다가올때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주님의 백성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91:15)
24.7.24. 기도문:
O My God, We all endure hardship and heartache in life but we take comfort in knowing that you are our refuge and sanctuary. When we feel alone in our sorrow, remind us of your enduring presence and that we don’t have to navigate this life alone. Fill us with your peace and comfort today. It’s in Jesus’ name that we pray. Amen.
While we navigate our life we come across turmoils and difficulties. Sometimes we feel we are in deep abyss from which we cannot get out. Who is your ultimate helper but God our Lord, who call us saying,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Matthew 11:29
•적용: 우리가 인생항로를 헤쳐나갈때(じんせいこうろ 人生航路 航海 こうかい navigate our life) 우리는 혼란과(混乱 こんらん turmoils) 곤란에(困難 こんなん difficulties) 맞닥 드리게 된다(come across 봉착 逢着 ほうちゃく 하다). 때로는 우리가 두 도저히 빠져 나올수 없는 심연에(深淵 しんえん abyss) 빠진것 같을 때가 있다. 누가 우리의 궁극적(窮極的, 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ultimate) 도우심 이며 하나님께서는 말씀 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休 휴 やすむ rest)” 마태복음 11:28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温柔 おんじゅう gentle) 겸손하니(謙遜 けんそん humble) 나의 멍에를(頸木 경목 ·軛 액 くびき yoke) 메고 내게 배우라(習 습 ならう learn) 그러면 너희 마음이(心 심 こころ soul 영혼 霊魂 れいこん) 쉼을(rest 휴식 休憩 きゅうけい ) 얻으리니” 마태복음 11:29
•인생항로를 헤쳐나갈때(じんせいこうろ 人生航路 航海 こうかい navigate our life)
•혼란과(混乱 こんらん turmoils)
•곤란에(困難 こんなん difficulties)
•맞닥 드리게 된다(come across 봉착 逢着 ほうちゃく 하다)
•심연에(深淵 しんえん abyss)
•궁극적(窮極的, 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ultimate)
God. Loneliness and anxiety is a daily struggle but you provide a place to take the pain and heal it. In your refuge I can find solace I wouldn’t get anywhere else. No one can take away the pain and fill the void. Losing people whether intentional are not is natural, but knowing that you are with us in difficult times is a supernatural feeling. Father, I pray for you to be with me each and for those that have struggled like to find a resting place with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