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2:3-6
-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407.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 46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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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2. 맘속에 시험을 받을 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 때에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주시네
3. 뼈아픈 눈물을 흘릴 때와 쓰라린 맘으로 탄식할 때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네
4. 내 몸의 약함을 아시는 주 못고칠 질병이 아주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후렴)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아멘
7월 19일 •금요일
깨어짐의 축복
성경읽기 : 시편 23-25; 사도행전 21:18-40
새찬송가 : 407(통465)
오늘의 성경말씀 : 야고보서 2:3-6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고린도후서 4:7)
그는 등이 굽었고 지팡이를 짚고 걷습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에 걸친 그의 영적 지도력은 그가 그의 능력의 근원인 하나님께 의지하여 살았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1993년 윌리엄 바버 2세 목사는 척추뼈가 서로 협착되는 쇠약한 질병을 진단받은 후 단도직입적으로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목사님, 목사님은 아마 목회 말고 다른 일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장애인을) 그들의 목사로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바버 목사는 그 상처가 되는 말을 이겨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목사로 계속 쓰셨을 뿐 아니라, 그가 소외되고 버려진 사람들을 위해 외치는 소리는 강력하면서도 사람들의 존중을 받았습니다.
세상은 장애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완전히 알지 못해도 하나님은 분명히 아십니다. 미모나 권력, 혹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을 중시하는 사람 들은 예기치 못한 상함을 받아들이고 함께 할 때 얻는 유익을 놓칠 수 있습니다. 다음에 말한 야고보의 수사적인 질문과 그 바탕에 깔린 원칙은 생각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야고보서 2:5). 건강이나 기력, 혹은 다른 것들이 쇠해져도 믿음까지 약해질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반대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은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경우와 같이 우리의 상함은 오히려 그분께 쓰임을 받음으로 이 세상에 유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약해지거나 망가졌습니까? 어떻게 당신의 그 약함이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는 자산으로 사용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제가 연약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JULY 19
BROKENNESS THAT BLESSES
BIBLE IN A YEAR : PSALMS 23-25; ACTS 21:18-40
TODAY’S BIBLE READING: JAMES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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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 2 CORINTHIANS 4:7 ]
His back is hunched, and he walks with a cane, but his many years of spiritual shepherding are evidence that he leans on God-the source of his strength. In 1993, the Reverend William Barber II was diagnosed with a debilitating disease that causes the vertebrae of the spine to fuse together. In a not-sosubtle way, he was told, “Barber, you probably gonna need to figure out another thing to do besides pastoring, because the church ain’t gonna want [someone disabled] to be their pastor.” But Barber overcame that hurtful comment. God has not only used him as a pastor, but he’s also been a powerful, respected voice for underserved and marginalized people.
Though the world may not fully know what to do with those with disabilities, God does. Those who value beauty and brawn and things that money can buy can miss the good that accompanies uninvited brokenness. The rhetorical question of James and the principle underneath it are worth considering: “Has not God chosen those who are poor in the eyes of the world to be rich in faith and to inherit the kingdom he promised those who love him?” (JAMES 2:5). When health or strength or other things are reduced, one’s faith needn’t follow suit. By God’s strength, it can be the opposite. Our lack can be a catalyst to trust Him. Our brokenness, as was the case with Jesus, can be used of Him to bring good to our world. ARTHUR JACKSON
In what ways are you weak or broken? How can your weakness be used as an asset to encourage others?
Father, please help me to bring You honor despite my weaknesses.
오늘의 성경말씀(야고보서2장 3-6절) :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자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약2:1)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졌으면 사람을 외모로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회당에 온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우리가 서로 차별을 하면 이것은 악한 생각으로 남을 판단하는 것입니다(1-4절)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으로 부요하게 하시며 , 히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그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셨습니다(5-6절) 아멘!
주님! 성도에게 중요한 것은 외적 지위나 신분이 아닌, 믿음과 성품입니다. 특별히 주님의 몸된 교회는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의 질서와 전혀 다른 영적인 질서가 존재하는 곳입니다. 큰자가 작은 자가 되고 , 낮아지고 겸손하여져서 서로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자와 미련한자와 약한자들과 천하고 멸시 받는 자들을 택하셔서 믿음으로 부요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십니다(고전1:27-28) 그러므로 사람을 차별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범죄입니다(9절) 만약 교회가 부자와 권력자들을 우대하고 가난하고 초라한 사람들을 무시한다면 , 바른 믿음 위에 서있는 공동체라고 말할 수 없으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마22:37-40) 아멘!
주님!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므로(창1:27) 부요하든지 가난하든지(잠22:2) 누구도 차별하지 아니하시며(롬2:11) 한사람,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며 사랑하시는 줄 믿습니다 . 그러나 우리들이 그동안 사람을 대할 때에 인간적인 신분, 지위, 학벌, 재물, 나이등으로 차별한 일이 있었다면 이시간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사람을 판단하고 차별했던 것을 이시간 회개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받은 자임을 항상 기억하면서 , 그리스도의 마음과 성품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과 친절을 베풀며 섬기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약2;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9-40)
God chose the weak to shame the strong. He is fair and does not go for favoritism.
Fairness to everyone and interest in the helpless is God’s concerns, and He wants us to practice the same. Let’s read and mediate the verse: “Listen, my dear brothers and sisters: Has not God chosen those who are poor in the eyes of the world to be rich in faith and to inherit the kingdom he promised those who love him?” James 2:5
•적용:하나님께서는 약한자를(弱者 じゃくしゃ the weak) 들어 강한자를(強者 こわもの the strong) 부끄럽게(羞恥 수치 しゅうち shame)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공평하시고(公平 こうへい fair) 편벽되지([偏僻 へんぺき favoritism) 아니하신다. 이 구절을(句 くと 節 せつ verse)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兄弟 きょうだい brothers)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家難 かなん poor) 자를 택하사 믿음에(신앙 しんこう 信仰 in the faith) 부요하게(富饒 ふじょう rich)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約束 やくそく promised)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相続 そうぞく inherit)하지 아니하셨느냐.” 야고보서 2:5
•약한자를(弱者 じゃくしゃ the weak)
•강한자를(強者 こわもの the strong)
•부끄럽게(羞恥 수치 しゅうち shame)
•공평하시고(公平 こうへい fair)
•편벽되지([偏僻 へんぺき favoritism)
•구절을(句 くと 節 せつ verse)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형제들아(兄弟 きょうだい brothers)
•가난한(家難 かなん poor)
•믿음에(신앙 しんこう 信仰 in the faith)
•부요하게(富饒 ふじょう rich)
•약속하신(約束 やくそく promised)
•상속으로 받게 (相続 そうぞく inherit)
God. This is critical year for my country. The foundation of God and what this country has been built on has been thrown out of classrooms and our daily lives. Our weakness are magnified as a difference and not as way to invite healing . I am broken and weak. Many times I spent more times agonizing about my faults rather than inviting God and others to let me see a use for it to glorify our creator. Bringing God into focus is to start fixing the weaknesses in ourselves. Father, I pray that the brokenness inside can amount to something great. Let us comfort and encourage to honor you to overcome the brokenness in our worl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