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8-13
-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23.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구, 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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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 내 은혜로신 하나님 날 도와주시고 그 크신 영광 널리 펴 다 알게 하소서
- 내 주의 귀한 이름이 날 위로 하시고 이 귀에 음악 같으니 참 희락되도다
- 내 죄의 권세 깨뜨려 그 결박 푸시고 이 추한 맘을 피로써 곧 정케 하셨네 아멘
7월 16일 •화요일
기념할 만한 소식
성경읽기 : 시편 16-17; 사도행전 20:1-16
새찬송가 : 23(통23)
오늘의 성경말씀 : 디모데후서 2:8-13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디모데후서 2:11)
“만 입이 내게 있으면”이라는 곡은 200년도 넘게 감리교 찬송가의 맨 앞에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찰스 웨슬리가 작사한 그 곡의 원제목은 “회심한 날을 기념하여”인데, 그가 예수님을 믿은 후 철저히 변화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되었습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영광을 선포하는 그 곡은 열여덟 마디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믿음은 기념하고 나눌 가치가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의 믿음을 굳건히 지키고 그 믿음을 전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그는 “내가 전한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다”(8-9절)고 말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8절)께서 오신 것은 우리를 다스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섬기고 궁극적으로 세상의 죄를 위해 죽어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기 위함이라는 복음의 메시지를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죽음은 이기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복음의 메시지가 믿는 자들을 자유롭게 하는 것처럼, 메시지 그 자체는 매여 있지 않습니다. 바울의 말대로 “하나님의 말씀은 매여 있지 않습니다” (9절, 새번역). 감옥이나 병실, 무덤가처럼 죽음이 이긴 것 같은 곳조차도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념할 만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신은 일상생활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어떻게 기념합니까? 당신은 누구와 이 복음을 나눌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를 구원하시고 이 복음을 누구에게나 전할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TUESDAY, JULY 16
NEWS WORTH CELEBRATING
BIBLE IN A YEAR : PSALMS 16-17; ACTS 20:1-16
TODAY’S BIBLE READING: 2 TIMOTHY 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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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a trustworthy saying: If we died with him, we will also live with him. [ 2 TIMOTHY 2:11 ]
For more than two centuries, the hymn placed first in the Methodist hymnbook was “O for a Thousand Tongues to Sing.” Written by Charles Wesley and originally titled “For the Anniversary Day of One’s Conversion,” the song was composed to commemorate the radical renewal sparked by his faith in Jesus. It has eighteen stanzas proclaiming the glory of God’s goodness to those who repent and follow Christ.
Such faith is worth celebrating-and worth sharing. In 2 Timothy 2, Paul encourages Timothy to remain steadfast in his faith and to persevere in sharing it. He noted, “This is my gospel, for which I am suffering even to the point of being chained like a criminal” (VV. 8-9). Rather than second-guess his choices, Paul reminds Timothy to remember the good-news message: “Jesus Christ, raised from the dead, descended from David” (V. 8), came not to rule but to serve and ultimately to die for the sins of the world so that we may have peace with God. Death didn’t win. Jesus rose from the grave.
And just as it set free those who believe, the message itself isn’t bound. “God’s word is not chained,” said Paul (V. 9), not even from places where death seems to have won: prison cells, hospital beds, gravesides. In Christ, there’s hope for all people. That’s news worth celebrating! MATT LUCAS
How do you celebrate the good news of Jesus in your daily life? Whom can you share this good news with?
Father, thank You for saving me and giving me opportunities to share the good news with everyone.
If we died with him, you will also live with him. (2 timothy 2:11)
이 말씀이 주시는 은혜가 놀랍습니다.
오늘 저는 디모데서의 이 말씀 한 구절에 온전히 사로잡혀 깊이 묵상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의 성경말씀(디모데후서 2장 8-13절) :언제나 신실하신 주님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딤후2:11)
주님!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8절) 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 자신은 복음때문에 죄인처럼 메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복음은 결코 메이지 않습니다(9절) 바울이 고난을 받으면서도 능히 참을 수 있었던 것은 이후에 영원한 영광과 구원에 이를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10절) 사도 바울은 더욱 확신하면서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왕 노릇 할 것이요…”(11-12절)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신실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온전히 믿을 수 있는 분입니다(13절) 아멘!
주님!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 받는 데까지 헌신하였던 사도 바울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오래 참고 인내하면서 복음증거에 매였던 사도 바울의 헌신적 삶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그에 관한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웃들이 너무도 많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한 복음 사역자로서 용기를 갖고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 언제나 신실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면서 좋은 군사로 고난 받으며(3절) 끝까지 인내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2:1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히10:36)
Who doesn’t love a story of redemption. Someone wrongfully accused, chained, but freed at the last moment. The story of our savior, Jesus Christ, does not go that way. He dies. He serves the greatest death in history and resurrects from death to save us all. Christ has defeated death to help us and show us that we too can do it with him. Paul was in death and meets death while serving but in his death he was saved. Father, I may be upset and demoralized at times in the situation that I am in. However, knowing that living with you in any circumstance is better than none at all. Let me purposeful and share your story. Amen.
The suffering for Christ is the theme of today’s message. said, Here is Paul‘s trustworthy confession: ” If we died with him, we will also live with him; 2 Timothy 2: 11“ He was delivered over to death for our sins and was raised to life for our justification.”
In Christ we do have never changing hope! Romans 4:25
•적용: 예수를 위하여 고난( [苦難 くなん suffering) 받음이 오늘 본문의 주제([主題 しゅだい theme) 다. 우리가 신뢰할 바울의 신실한(信實 しんじつ faithful) 고백이다(告白 こくはく confession).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디모데후서 2:11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義 ぎ justification)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 4:25
•고난( [苦難 くなん suffering)
•주제([主題 しゅだい theme)
•신실한(信實 しんじつ faithful)
•고백이다(告白 こくはく confession)
•의롭다 하심을(義 ぎ justif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