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3:1-6
- 이스라엘 자손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인지라
-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번제를 그 위에서 드리려 할새
- 무리가 모든 나라 백성을 두려워하여 제단을 그 터에 세우고 그 위에서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 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사람이 여호와께 기쁘게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
- 일곱째 달 초하루부터 비로소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그 때에 여호와의 성전 지대는 미처 놓지 못한지라
34. 참 놀랍도다 주 크신 이름 (구, 4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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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놀랍도다 주 크신 이름 온 세상 중에 다 전파하라 주 예수 이 세상 다스리시니 그 높으신 이름 참 영화롭다
- 주 능력으로 늘 보호하고 늘 우리 곁에 함께 계시네 그 보좌 앞에서 큰 무리 모여 구속하신 주를 찬양하리라
- 저 보좌 위에 앉으신 주께 큰 소리 높여 영광 돌리세 저 천군 천사들 그 보좌 앞에 다 머리 숙여서 경배드리네
- 주 하나님께 다 찬양하라 영광과 권능 지혜와 존귀 저 천사와 함께 주께 돌리고 그 영원한 사랑 다 감사하세 아멘
7월 13일 •토요일
먼저 예배하라
성경읽기 : 시편 7-9; 사도행전 18
새찬송가 : 34(통45)
오늘의 성경말씀 : 에스라 3:1-6
비로소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그 때에 여호와의 성전 지대는 미처 놓지 못한지라 (에스라 3:6)
나는 어른들의 우정을 도모하는 비영리 단체를 시작할 계획을 세운 적이 전혀 없었는데, 그렇게 해야 한다는 소명을 느꼈을 때 내게는 의구심이 아주 많았습니다. 자금은 어떻게 조달할 것이며, 누가 설립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인가? 이 같은 문제들에 대한 가장 큰 도움은 결국은 경영 서적이 아니라 성경에서 나왔습니다.
에스라서는 무언가를 설립하도록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유대인들이 포로생활 이후 예루살렘을 어떻게 재건했는지 설명하면서, 하나님께서 공공 기부금과 정부 보조금을 통해 자금을 어떻게 공급해 주셨는지(에스라 1:4-11; 6:8-10),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계약자 모두 그 일을 어떻게 했는지(1:5; 3:7)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스라서는 유대인 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지 둘째 해가 되도록 재건이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준비 기간의 중요성을 잘 보여줍니다(3:8). 또 재건사업에 대한 반대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도 보여줍니다(4장). 하지만 그 이야기에서 특히 눈에 띄는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건축이 시작되기 일년 전, 유대인들이 제단을 먼저 쌓은 것입니다(3:1-6). 백성들은 “여호와의 성전 지대는 미처 놓지 못했어도”(6 절) 하나님께 예배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예배가 먼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고 부르십니까? 당신이 자선활동이나 성경공부, 창의적인 프로젝트, 아니면 직장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에스라의 원칙은 확실합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프로젝트라 할지라도 우리의 주의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합시다. 일하기 전에 예배부터 드립시다.
당신은 왜 유대인들이 제단을 먼저 쌓았다고 생각합니까? 오늘 당신의 일과 예배를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저에게 주신 일들을 포함하여 모든 일의 주님이신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SATURDAY, JULY 13
WORSHIP FIRST
BIBLE IN A YEAR : PSALMS 7-9; ACTS 18
TODAY’S BIBLE READING: EZRA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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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began to offer burnt offerings to the Lord, though the foundation of the Lord’s temple had not yet been laid. [ EZRA 3:6]
I’d never planned to start a non-profit organization about adult friendship, and when I felt called to do so, I had so many questions. How would the charity be financed, and who should help me build it? My greatest help on these matters ended up coming not from a business book, but a biblical one.
The book of Ezra is essential reading for anyone called by God to build something. Recounting how the Jews rebuilt Jerusalem after their exile, it shows how God provided funds through public donations and government grants (EZRA 1:4-11; 6:8-10), and how both volunteers and contractors did the work (1:5; 3:7). It shows the importance of preparation time, with rebuilding not beginning until the second year of the Jews’ return (3:8). It shows how opposition may come (CH. 4). But one thing in the story particularly stood out to me. A whole year before any building began, the Jews erected the altar (3:1-6). The people worshiped “though the foundation of the Lord’s temple had not yet been laid” (V. 6). Worship came first.
Is God calling you to start something new? Ezra’s principle is poignant whether you’re starting a charity, a Bible study, a creative project, or some new task at work. Even a God-given project can take our attention away from Him, so let’s focus on God first. Before we work, we worship. SHERIDAN VOYSEY
Why do you think the Jews built the altar first? How could worship fit into your workflow today?
Heavenly Father, I worship You as Lord of all, including the tasks You’ve given me to do today.
오늘의 성경말씀(에스라 3장 1-6절) : 하나님께 먼저 예배하라
“일곱째 달 초하루부터 비로서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그때에 여호와의 성전지대는 미처 놓지 못한지라”(스3:6)
주님! 여호와의 감동을 받은 바사왕 고레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여호와의 성전을 재건해도 좋다는 내용의 조서를 내립니다. 이에 하나님께 감동을 받은 유다백성들이 일어나 성전 그릇들과 많은 예물을 가지고 그들의 고향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됩니다(1-2장)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백성이 돌아와서 예루살렘에 모여 함께 예배드리기를 원했습니다. 아직 성전이 건축되지 않았지만 그들은 성전 터 위에 제사드릴 단을 만들어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후로 날마다, 절기에 맞춰서 율법의 규례대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3장 1-6절) 아멘!
주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배하는 시점을 성전 건축이후로 미루지 않고, 한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기쁘고 즐겁게 예물을 드리고 예배하면서 성전건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배의 회복이 성전의 건축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그들의 신실한 모습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공동체가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들에게 예배드릴 수 있는 장소와 환경과 여건을 허락해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할 때마다 예배의 감격이 회복되게 하시며 기쁨과 열정으로 하나님을 찬양드리기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는 옛적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같은 이가 없느니라”(사46:9)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시135:3)
It is imperative to live faithful life in the Lord, surrender and obey to what he had said. Shifting our sins to Him by confessing any offensive way before the foot of our Lord, Jesus who said,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적용: 주안에서 신실하게(信実 しんじつだ
faithful) 사는것은 명령인데(命令 めいれい imperative) 하신 말씀에 승복하고(承服 しょうふくする surrender) 복종한다(服従 ふくじゅう obey). 어떠한 죄라도 주님의 발앞에 내려 놓고 고백하면(告白 こくはく confess) 주님께서 말씀 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重荷 중화おもにを 負 부 おう) 짐진(重荷 중화 おもにを 負 부 おう burdened)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休 휴 やすむ rest)” 마태복음 11:28
•신실하게(信実 しんじつだ
faithful)
•명령인데(命令 めいれい imperative)
•승복하고(承服 しょうふくする surrender)
•복종한다(服従 ふくじゅう obey)
•고백하면(告白 こくはく confess)
•무거운(重荷 중화 おもにを 負 부 おう)
•짐진(重荷 중화 おもにを 負 부おう burdened)
•쉬게 하리라(休 휴 やすむ rest)
The Israelites first worshipped God before they set their hands on the project of rebuilding the ruined temple. Then they prayed for the materials they need to rebuild. God wants us worship and revere and God it is the first practice before setting our hands on the task. “Then Joshua son of Jozadak and his fellow priests and Zerubbabel son of Shealtiel and his associates began to build the altar of the God of Israel to sacrifice burnt offerings on it, in accordance with what is written in the Law of Mosesthe man of God.” Ezra 3:2
•적용: 이스라엘 백성들은(百姓 ひゃくせい people) 그들이 허물어진 (ruined 파괴 破壊 はかい 된) 성전의(聖殿 せいでん temple) 재건(再建 さいけん rebuild) 과업을(task) 시작하기전에 먼저 하나님께 예배 드렸다 ( 礼 れいはいする worshipped). 그리고 과업에(課業 かぎょう task) 착수하기(着手 ちゃくしゅ set hands on) 전에 건축을 위해 필요한(必要 ひつよう need) 물질을 공급해 주실것을(供給 きょうきゅう provide) 기도했다(祈禱 きとう prayed).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형제 제사장(祭司長 さいしちょう priest) 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祭壇 さいだん alter) 만들고 하나님의 율법에(律法 りっぽう law) 기록한(記録 きろく record) 대로 번제를(燔祭 はんさい burnt offering) 그 위에서 드리려 할새.” 에스라 3:2
•백성들은(百姓 ひゃくせい people)
•허물어진 (ruined 파괴 破壊 はかい 된)
•성전의(聖殿 せいでん temple)
•예배 드렸다 (禮拜 れいはいする worshipped)
•과업에(課業 かぎょう task)
•착수하기(着手 ちゃくしゅ set hands on)
•필요한(必要 ひつよう need)
•공급해 주실것을(供給 きょうきゅう provide)
•기도했다(祈禱 きとう prayed)
•제사장(祭司長 さいしちょう priest)
•제단을(祭壇 さいだん alter)
•율법에(律法 りっぽう law)
•기록한(記録 きろく record)
•번제를(燔祭 はんさい burnt off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