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2:13-14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구, 3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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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갑니다 병든 내 몸이 튼튼하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며 죄악을 벗어 버리려고 주께로 갑니다
-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나갑니다 십자가 은혜 받으려고 주께로 갑니다 슬프던 마음 위로받고 이생의 풍파 잔잔하며 영광의 찬송 부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 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복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실망한 이 몸 힘을 얻고 예수의 크신 사랑 받아 하늘의 기쁨 맛보려고 주께로 갑니다
- 죽음의 길을 벗어나서 예수께로 나갑니다 영원한 집을 바라보고 주께로 갑니다 멸망의 포구 헤어나와 평화의 나라 다 다라서 영광의 주를 뵈오려고 주께로 갑니다
7월 12일 •금요일
드러난 죄들
성경읽기 : 시편 4-6; 사도행전 17:16-34
새찬송가 : 272(통330)
오늘의 성경말씀 : 전도서 12:13-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14)
전화기 수리점에 도둑이 들어 진열장의 유리를 깨고 전화기와 다른 것들을 가방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감시 카메라에 잡히지 않으려고 머리에 종이 상자를 뒤집어썼지만, 물건을 훔치는 동안 상자가 잠시 기울어지는 바람에 그의 얼굴이 드러났습니다. 몇 분 후 가게 주인이 절도 현장의 영상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이 근처 상점 바깥에서 절도범을 체포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모든 숨겨진 죄는 언젠가 드러난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죄를 숨기려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전도서는 감춰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의로운 판단 아래 공정하게 심판 받을 것이기에(12:14)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3절). 모르는 가운데 십계명을 범하게 되더라도(레위기 4:13) 하나님의 심판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그 모든 행위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님과 그분의 희생으로 우리 죄는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에베소서 2:4-5).
하나님의 계명을 의식하고 그것을 체질화 시킬 때 우리는 그분을 경외하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죄를 하나님께로 가져가 그분의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새롭게 경험해 보도록 합시다.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계명을 의식하며 이번 주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은밀한 죄들을 회개합니다. 자비로 저를 살펴 주시고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JULY 12
UNCOVERED SINS
BIBLE IN A YEAR :PSALMS 4-6; ACTS 17:16-34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1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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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will bring every deed into judgment, including every hidden thing, whether it is good or evil. [ECCLESIASTES 12:14 ]
A thief broke into a phone repair shop, smashed the glass of a display case, and began pocketing phones and more. He tried to conceal his identity from the surveillance camera by covering his head with a cardboard box. But during the burglary, the box briefly tipped, uncovering his face. Minutes later, the store owner saw the video footage of the robbery, called the police, and they arrested the robber outside a nearby store. His story reminds us that every hidden sin will be uncovered one day.
It’s human nature to try to hide our sins. But in Ecclesiastes, we read that we should keep God’s commandments, for every hidden thing will be brought before His righteous gaze and just verdict (12:14). The author wrote,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duty of all mankind” (V. 13). Even the hidden things which the Ten Commandments rebuked (LEVITICUS 4:13) won’t escape His evaluation. He’ll bring every deed into judgment, whether good or evil. But, because of His grace, we can find forgiveness for our sins in Jesus and His sacrifice on our behalf (EPHESIANS 2:4-5).
When we’re conscious of and internalize His commandments, it can lead to a reverent fear of Him and a lifestyle to match. Let’s bring our sins to Him and experience anew His loving, forgiving heart. MARVIN WILLIAMS
How can you maintain a reverent fear of God? What can you do this week to be conscious of His commandments?
Dear God, I repent of my secret sins. Please look on me with mercy and help me live rightly before You.
오늘의 성경말씀(전도서12장 13-14절) : 사람의 본분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3)
주님! 전도자는 이제 “사람의 본분”을 기억하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사람의 본분은 곧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입니다(13절)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시는데 ,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까지도 낱낱이 심판하실 것입니다(14절) 아멘!
주님! 전도자가 가르쳤던 지혜와 지식의 말씀들은 모든 것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고, 그 말씀들을 지키며 사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생의 선악을 살피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사람의 본분을 기억하면서 올바르게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서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시139:23-24)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그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It is imperative to live faithful life in the Lord, surrender and obey to what he has said. Shifting our sins to Him by confessing any offensive way before the foot of our Lord, Jesus who said,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적용: 주안에서 신실하게(信実 しんじつだ
faithful) 사는것은 명령인데(命令 めいれい imperative) 하신 말씀에 승복하고(承服 しょうふくする surrender) 복종한다(服従 ふくじゅう obey). 어떠한 죄라도 주님의 발앞에 내려 놓고 고백하면(告白 こくはく confess) 주님께서 말씀 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重荷 중화
おもにを 負 부 おう) 짐진(重荷 중화 おもにを 負 부 おう burdened)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休 휴 やすむ rest)” 마태복음 11:28
•신실하게(信実 しんじつだ
faithful)
•명령인데(命令 めいれい imperative)
•승복하고(承服 しょうふくする surrender)
•복종한다(服従 ふくじゅう obey)
•고백하면(告白 こくはく confess)
•무거운(重荷 중화 おもにを 負 부 おう)
•짐진(重荷 중화 おもにを 負 부おう burdened)
Lord. Have mercy on me. You see all in me and know the sins of my heart. Nothing is hidden from you and you want me to come to you. Fearing you is knowing how much you love us and how you want us to walk in the path of Chris. No stone is unturned and the same goes what lies in my heart. Let me keep your commands to find purpose and fulfillment in what I do. Amen.